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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思錄』과 유학의 공부론- 도덕교육적 함의 -
Chin-ssu Lu and Confucian Gongfu Theory
『근사록』과 유학의 공부론- 도덕교육적 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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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동방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2집 (2012.02)바로가기
  • 페이지
    pp.257-289
  • 저자
    고대혁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07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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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onfucian Gongfu(工夫) theory and the implications of contemporary moral education in Chin-ssu Lu (『近思錄』 ; Reflections on Things at Hand). This book is a Neo-Confucian introduction after 12th century in the East Asians(China, Japan and Korea). Chin-ssu Lu makes clear us a sage as a basic idea and an aim of Confucian education. Therefore the sage is a view of educational human being. The meaning of the sage used to interpret as a leader who has political power and the king in the Pre-Song(宋) period, but Neo-confucian scholars of the Song Period explains a meaning of the sage as criteria for a personality perfection and an internal mature of human being through the personal cultivation. Chin-ssu Lu emphasize the principle of "Beneath I Learn, Above I Penetrate"(下學上達) as a method of confucian gongfu theory. The methods of preserving the mind and nurturing nature(Ts'un Yang 存養), and investigation of things and exhaustive study of their principles(格物 窮理) are two ways of the learning of "beneath I learn, above I penetrate" in the Neo- Confucian educational theory. and also this book emphasize the important of "an activity of problem posing" and " a self-questioning" in the process of a confucian learning of a daily life. The gongfu theory of the Chin-ssu Lu plays an important parts in the correct on snobby moral education as a learning for sage and reflects on the latest fads of the contemporary moral education.
한국어
본 연구는 『근사록』을 중심으로 유학의 공부론을 검토해 보고, 이 공부론의 도덕교육적 함의를 탐색하는데 목적이 있다.『근사록』 은 12세기 후반 이후 동아시아 지성사에서 중국과 한국, 일본의 많은 유학자들에게 읽혀졌던 대표적인 성리학의 입문서이다. 『근사록』 은 유학 공부론의 기본 이념과 목적을 제시한다. 성인( 聖人)은 유학의 교육적 인간상이다. 송대 유학 이전에 성인(聖人) 개념이 제왕이나 제후의 통치 권력 문제나 그 지도적 인격의 문제와 주로 관계 되었다면, 송대 유학자들은 교육을 통한 인간의 내적 성장, 인격 완성의 교육적 인간상으로서 성인을 강조하고 있다. 『근사록』은 공부의 방법적 원리로써 하학상달(下學上達)을 강조한다. 이 공부 방법은 유학사상의 성격을 특 징짓는 개념이다. 하학상달의 공부는 주로 존양(存養)과 격물궁리(格物窮理)의 방법을 통하여 수행된다. 공부 의 과정에서 유학 경전(經典)의 독서와 일상생활에서 도덕적 지식의 탐구(격물 궁리)와 실천은 공부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 된다. 독서를 통한 공부에서 『근사록』은 무엇보다 학생들에게 “의심(문제 제기)하는 능력” 과 “질문”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유학에서 스승과 제자는 교육적 담론을 구성하고 심화시키는 주된 상대이다. 이들 사이의 대화는 주로 경전 내용의 암기보다 문제 상황에서 도덕적 개념(인, 예, 효 등)들에 대한 이해와 합리적인 실천이 중심이 되며, 교 육의 장에서 함께 중시된다. 유학의 교육 사상을 통하여 오늘날 도덕교육의 경향을 반성하는 과정에서 『근사 록』의 공부론은 현대 도덕교육이 성학(聖學)보다는 속학(俗學)에 몰입하고 있고, 일상생활에서 도덕 실천보 다는 시험 성적을 강조하고 있는 현실을 비판적으로 반성하게 하고, 미래사회에서 올바른 도덕교육의 성격과 방향을 정립하는데 매우 가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목차

<논문 요약>
 Ⅰ. 머리말
 Ⅱ. 『근사록』의 체제와 내용
 Ⅲ. 『근사록』과 유학의 공부론
 Ⅳ. 맺는말 : 도덕교육적 함의
 <참고 문헌>
 Abstract

키워드

근사록 도덕교육 성인 일상 하학상달 존양 격물 궁리 Chin-ssu Lu (Reflections on Things at Hand) Confucian Gongfu Theory Moral Education Sage Daily life Beneath I Learn Above I Penetrate Preserving the mind and nurturing nature(Ts'un Yang) Investigation of things and Exhaustive study of their principles.

저자

  • 고대혁 [ Ko, Dae-Hyuk | 경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INSTITUTE FOR EASTERN CLASSIC STUDIES]
  • 설립연도
    1995
  •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 소개
    본 연구소는 동양문화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각종 고전의 연구를 통하여 우리의 유구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킴으로써 우리의 실정에 맞는 윤리의식 확립과 정신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방학 [THE EASTERN CLASSIC STUDIES]
  • 간기
    반년간
  • pISSN
    1598-1452
  • 수록기간
    1995~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805 DDC 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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