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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민속전통 계승의 실제와 의미
The substance and meaning of succession of North Korea's folk tra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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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동방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2집 (2012.02)바로가기
  • 페이지
    pp.89-118
  • 저자
    김종군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07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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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paper, In North Korea how to succeeded our folk tradition is to check the appearance of substance, is to reveal its meaning. When North and South Korea depending on the time or regime make use of folk tradition as a means of controlling the people, often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it. on the contrary, when Judge of folk tradition by becoming an obstacle to the rule logic, often undermined as stick-in-the-mud. Therefore, the vision for the value of folk tradition can be a measure that can be read the change of the logic behind politics. Since 2000, North and South Korea differ on the approach about folk tradition. In the case of South Korea, while 'globalization' and 'multiculturalism' have emerged as a keyword , interest in folk tradition was diluted. In contrast, in the case of North Korea, while advocating ‘the thought that Koreans are the best’, the folk tradition of korean has been highlighted. These trends as well as the area of folk art are requiring strongly a change in everyday life, In folk Festival, clothing lifestyle, dietary life, seems reactive atmosphere that go back to the traditional way. The significance of these changes is a sign that the foundation of theory is based on North Korea's the juche ideology been strengthened as ‘the thought that Koreans are the best’, through strong criticism of South Korea's 'globalization', 'multicultural', is identified as a Intent put the legitimacy of the nation to North.
한국어
이 논문의 목적은 북한에서 우리의 민속전통을 어떻게 계승하고 있는지 실제 모습을 살피고, 그 의미를 밝히 는 데 있다. 북한은 민속전통을 시대나 정권에 따라 국민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자 할 때는 그 중요성을 강조하기 도 하였고, 통치 논리에 걸림돌이 된다고 판단될 때는 고루한 것으로 폄하하기도 하였다. 그러므로 민속전통 의 가치에 대한 시각이 곧 북한의 정치논리 변화를 읽을 수 있는 척도가 될 수 있다. 일제강점기 이후 민속전통에 대한 관심은 남북한이 같은 맥락에서 이어졌다. 그러나 사회주의적 보편성과 민 족의 특수성을 강조하던 북한에서는 민속전통에 대한 관심을 남한보다 우선하였다. 1960년대말까지 전국적인 민속조사가 이루어졌으며, 구전문학에 대한 학문적 체계 수립도 남한에 앞선다. 그러나 1970년 이후 주체사상 이 수립되면서 민속전통은 봉건적 유물정도로 홀대를 받는다. 이러한 부정적인 시각은 1989년에 들어 김정일 에 의해 변혁을 맞게 되고, 이후 점점 긍정적인 산물로 평가를 받게 된다. 2000년 이후 남한에서는 ‘글로벌화’와 ‘다문화’가 문화정책의 키워드로 부상하면서 민속전통에 대한 관심이 희 석된 데 비하여, 북한의 경우는 ‘조선민족제일주의’를 표방하면서 조선의 민속전통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민속예술의 영역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변화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데, 민속명절, 의복생 활, 식생활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돌아가자는 복고주의적 분위기를 보인다. 이러한 변화의 의미는 북한 주체사상이론의 기반이 ‘조선민족제일주의’로 강화되는 징표이며, 남한의 ‘세계화’ , ‘다문화’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통해 민족의 정통성을 북한에 두고자하는 의도로 파악된다.

목차

<논문 요약>
 Ⅰ. 머리말
 Ⅱ. 북한의 민속전통 개념과 범위
 Ⅲ. 북한의 민속전통 조사 사업 현황
 Ⅳ. 북한의 민속전통 계승 정책의변화와 『민족문화유산』분석
 Ⅴ. 맺음말 : 북한의 민속전통 계승의 의미
 <참고 문헌>
 Abstract

키워드

민속전통 계승 시대적 변화 정치논리 주체사상 조선민족제일주의 민족정통성 Folk tradition Succession Changes according to age The logic behind politics The juche ideology The thought that Koreans are the best The legitimacy of the nation.

저자

  • 김종군 [ Kim Jong Kun |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HK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INSTITUTE FOR EASTERN CLASSIC STUDIES]
  • 설립연도
    1995
  •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 소개
    본 연구소는 동양문화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각종 고전의 연구를 통하여 우리의 유구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킴으로써 우리의 실정에 맞는 윤리의식 확립과 정신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방학 [THE EASTERN CLASSIC STUDIES]
  • 간기
    반년간
  • pISSN
    1598-1452
  • 수록기간
    1995~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805 DDC 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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