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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國新續三綱行實圖』의 표기와 음운
『동국신속삼강행실도』의 표기와 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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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국어사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국어사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7호 (2013.10)바로가기
  • 페이지
    pp.39-67
  • 저자
    신성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0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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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aims to identify general forms of Korean in Dongguksinsoksamganhangsildo. The analysis focused on some linguistic changes in writing and phoneme around the early seventeenth century. ‘ㅂㅅ’ consonant cluster in initial position was found, but it was correspond to a harder sound, and tended to be integrated into ‘ㅂ’ group. ‘ㅿ’ was an engraved expression of ‘ㅇ’ in initial position: it had no relationship with middle age Korean ‘ㅿ’. Similar changes in writing also appear in ‘ㄹ-ㄹ’, ‘ㄹ-ㄴ’, and ‘ㄴ-ㄴ’ clusters, and the double writings of aspirated consonants. The forms of writing in that literature inherited the tendencies before the early seventeenth century, and they were the same to those in the later literature. The change of ‘ㆍ’, Pyeongpyeswaeeumhwa of coda ‘ㅅ’ also inherited the tendencies in that time. Particularly, I identify that these changes found in Dongguksinsoksamganhangsildo were spread more than before the early seventeenth century. A palatalization, that has not been found before in the central literature, was found once. I suggest that this is just a reflection of a southern dialect, not a change in the central dialog, because this phenomenon has never been found in the literature before and after the early seventeenth century. First, Dongguksinsoksamganhangsildo was published by ‘Chanjibcung’, a provisional authority of the central government. Second, the changes of writing and phoneme in Dongguksinsoksamganhangsildo repeat those in the prior central literature, and these change were spread. In this sense, the changes in writing and phoneme need to be used as diachronic data of the central dialog.
한국어
이 글에서는 󰡔동국신속삼강행실도󰡕에 반영된 중앙어 관련 현상을 살펴보면서, 이 문헌을 중앙어 자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연구 범위는 표기와 음운 층위로 한정하였고, 이 문헌이 간행된 17세기 초기를 기준으로 하여 전후 시기에 변화가 드러나는 몇몇 현상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하였다. 초성의 합용 병서자는 ‘ㅄ’계도 나타지만 된소리에 대응되며, 대부분 ‘ㅂ’계로 합류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ㅿ’은 중세국어의 ‘ㅿ’과 관련이 없는 초성
의 ‘ㅇ’를 판각한 것이었다. 이 문헌에서 나타나는 표기는 17세기 초기 이전의 경향을 계승한 것이며, 이후의 문헌에서 나타나는 경향과 동일하였다. 이러한 표기 경향은 격음의 이중 표기 등에서도 확인되나, ‘ㄹ-ㄹ’과 ‘ㄹ%ㄴ’, ‘ㄴ-ㄴ’ 연쇄처럼 중세국어에서 잘 나타나지 않던 변화도 확인되어, 근대국어의 특징으로 판단하였다. 또한 ‘ㆍ’의 변화, 음절말 ‘ㅅ’의 평폐쇄음화 등의 음운 현상에서도 이전 시기의 변화 경향을 그대로 계승하였다. 더욱이 양적으로 확산된 경향도 확인되었다. 한편, 이전 시기의 중앙 문헌에서 확인되지 않던 구개음화가 1회 나타났는데, 이는 이전과 이후의 문헌에서 그 변화 경향이 확인되지 않으므로, 이러한 변화는 중앙어와 관련된 변화 경향이 아니라 남부 지방 출신인 낭청의 언어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하였다. 󰡔동국신속삼강행실도󰡕는 첫째, 중앙 정부의 임시 관청인 ‘찬집청’에서 간행되었고, 둘째, 다수의 편찬인이 참여하였다. 셋째, 앞선 시기의 중앙 문헌에서 나타나는 표기와 음운의 변화 경향이 확인되거나 확산되었다. 이러한측면에서 확인되거나 확산된 경향이 나타난 표기와 음운 변화는 중앙어의 통시적 현상을 계승한 것이다.

목차

요약
 1. 들어가기
 2. 문헌 자료로서의 가치
 3. 표기
  3.1. 초성 표기
  3.2. 중성 표기와 종성 표기
  3.3. ‘ㄹ-ㄹ’과 ‘ㄹ%ㄴ’, ‘ㄴ-ㄴ’ 연쇄 표기
  3.4. 격음의 이중 표기
 4. 음운
  4.1. ‘ㆍ’의 변화
  4.2. 음절말 ‘ㅅ’의 평폐쇄음화
  4.3. ㄷ구개음화
 5. 마무리

키워드

동국신속삼강행실도 방언형 국어사 중앙어 17세기 평폐쇄음화 구개음화 Dongguksinsoksamganghaengsildo dialect type history of Korean language central dialog the 17 Century.

저자

  • 신성철 [ Shin, Seong-cheol | 국민대학교 어문학연구소 연구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국어사학회 [The Society of Korean Historical Linguistics]
  • 설립연도
    1997
  • 분야
    인문학>한국어와문학
  • 소개
    1997년 5월 10일에 ‘국어사자료학회’라는 이름으로 창립된 본 학회는 국어사와 관련된 자료를 발굴하고 연구하여 국어학 연구 제 분야의 발달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학회의 주요 활동은 연구논문집 ≪국어사연구≫를 간행하며, 연 2회 학술 연구 발표회를 개최하는 것입니다. 또한 국어사 자료의 발굴, 조사, 정리, 영인, 출판, 국어사 자료의 정보화 및 기타 관련 사업들을 진행합니다.

간행물

  • 간행물명
    국어사연구 [Korean Historical Linguistics]
  • 간기
    반년간
  • pISSN
    1738-477X
  • 수록기간
    2000~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710 DDC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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