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직수품 복식의 科技 美學은 미학 분야의 신흥 학문 중 하나이다. 이에 대한 연구는 현대 패션디자인의 조류 가운데서도 여전한 영향력을 지니며, 새로운 예술품의 창작과 생활미화에도 의의를 갖는다. 본 고에서는 대립과 통합 규율의 변증법적 근본원리를 활용하여 편직수품 복식의 미적 심리정서와 예술적 감염력에 대해 종합 분석을 시도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출토된 실물과 전래품을 위주로 문헌의 기재를 통해 형상예술의 변화 발전 과정에 비추어진 형태미의 특질을 고찰하였다. 먼저 편직수품 복식의 결구를 구성하는 가공 방법과 문양의 조형 디자인에 대한 意象性의 원리를 귀납 분류하였다. 미의식의 분석에 대한 탐구는 심미적 문화가 응집되어있는 상고대의 풍부한 철학, 미학 및 윤리학 등의 의미를 고할함으로써 이 분야에서 부족된 연구를 보완하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미학 영역에서 편직수품 복식의 형태미로 표현되는 재질 결구의 미, 색상 조화의 미 및 문양 조형의 형상 사유, 시대 관념, 길상 문화 등의 意象性과 심미 감정, 과기 미학의 특징 등을 비교적 체계적으로 살펴보았다. 또한 이에 상관된 내용과 이해가 다소 부족한 어휘들도 함께 고찰하였다. 연구 결과, 편직수품 복식의 미감이 역대를 거쳐 응용, 발전시키고, 생활을 아름답게 가꾸는 과정 속에서 인체 외양미, 장식미로 표현되었으며 시종일관 최고급 수준의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