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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학과 사상의학의 체질적 양생론(養生論) 연구
A Study of Preservation of Health in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and Buddhist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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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정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정토학연구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19권 (2013.06)바로가기
  • 페이지
    pp.367-400
  • 저자
    양승규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04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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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systems of buddhist medicine were established through ayurvedic medicine, and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also has developed in accordance with its old chinese medicine. Actually these two medical systems are quite different, but in these systems we can also find the constitution as a common factor. In constitutional medicine human body is said to have a connection balanced diet and proper behaviour. This paper deals with the formation of the human constitution, balanced diet and proper behavior in buddhist medicine and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Som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are said as follows. 1) When it comes to the constitutions, they are not changed through the whole life in both medicine. But we also find some differences. In buddhist medicine the constitution is developed by the male and female seeds and the diet and behaviour while the seeds are in the womb, so it is artificially acquired. In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it is just given by the Heaven. 2) The relationship between diet and constitution is described in both medicine. However, food and drink are subject to change with the constitutional disorder in buddhist medicine. In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proper diets are already fixed like medicines according to four constitutions. 3) In buddhist medicine behaviour are given in three categories: continual, seasonal, and occasional behavior. Not only improper eating also unsuitable habits and behaviors give rise to various illness such as staying out in the sun for a long time and wearing light clothing in the winter. It also contains all the nonvirtues like killing, and stealing, and so on. In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Nature-Emotion(性情) is regarded as an action of mind and the main cause of all illness. So the mind control through a confucian self-control is main method in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한국어
불교의학과 사상의학은 인도의학과 중국의학을 계승하여 발전했다는 점에서 상당히 다른 의학체계이지만, 체질의학이라고 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불교의학에서는 인간의 체질을 풍(風), 담즙(膽汁), 점액(粘液)으로 구분한다. 풍 체질을 가진 사람은 보통 키가 크고, 체중이 적고, 근육이 미약하다. 담즙 체질은 보통의 체격이고, 혈액순환이 잘 되고, 팔다리가 따뜻하다. 점액 체질은 큰 체격과 단단한 근육 조직을 소유하고 있다. 살과 뼈, 머리털, 치아가 잘 발달되어 있다. 불교의학에서는 적절하지 않은 음식과 행동 때문에 병이 발생한다고 설명한다. 음식에는 곡물, 육류, 유지(油脂), 채소, 음료가 있고, 맛과 성질에 의해 풍, 담즙, 점액에 도움이 되거나 해가 된다. 음식의 맛 중에서 단맛, 신맛, 짠맛, 매운맛은 풍병을 없애고, 쓴맛, 단맛, 떫은맛은 담즙병을 없애고, 매운맛, 신맛, 짠맛은 점액병을 없앤다. 행동 중에서는 지나치게 피로한 것 등은 풍병을, 갑자기 힘든 일을 하는 것 등은 담즙병을, 낮에 축축한 곳에서 잠을 잠 등은 점액병을 일으킨다. 그렇기 때문에 각자의 체질을 알고, 체질적 병증을 없애는 음식과 행동을 하는 것이 양생의 기본이다. 사상의학에서는 사람을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의 넷으로 구분한다. 인체에서 중요한 장기인 폐와 간, 신장과 비장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이런 체질적 차이는 선천적으로 주어진다. 사상의학에서 양생은 조리(調理)와 섭양(攝養)인 조양(調養)이다. 조리는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는 것이고, 섭양은 수양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다. 체질에 맞는 음식은 위기(胃氣)가 체질별로 다르기 때문이다. 위에 열이 차는 소양인에게는 열성의 닭고기가 좋지 않고, 위가 찬 소음인에게는 찬 성질의 돼지고기가 좋지 않다. 위완의 혈액이 건조한 태양인에게는 술이 좋지 않고, 태음인에게 면이 좋지 않다. 사람들에게는 장부의 차이뿐만 아니라 심욕(心慾)의 차이도 있다. 사람의 성기(性氣)가 다르기 때문이다. 태양인과 소양인은 외향적이고, 태음인과 소음인은 내성적이다. 태양인에게는 방종하는 마음 때문에 성내는 마음이 생기고, 소음인에게는 안일한 마음 때문에 좋아하는 마음이, 소양인에게는 사사로운 마음 때문에 슬퍼하는 마음이, 태음인에게는 재물에 대한 욕심 때문에 즐거운 마음이 생긴다. 이 희로애락의 정욕이 한쪽으로 치우치면 병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정욕을 다스려 중절이 되도록 하는 것이 수양의 핵심이다.

목차

한글요약
 Ⅰ. 들어가는 말
 Ⅱ. 불교의학의 체질적 양생
  1. 체질
   1) 풍(風)
   2) 담즙(膽汁)
   3) 점액(粘液)
  2. 양생
   1) 음식
   2) 행동
 Ⅲ. 사상의학의 체질적 양생
  1. 체질
  2. 양생
   1) 음식
   2) 수양
 Ⅳ. 맺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불교의학 사상의학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담즙 점액 체질 buddhist medicine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constitution Nature-Emotion balanced diet proper behavior male seed female seed continual behavior seasonal behavior occasional behavior

저자

  • 양승규 [ Yang, Sung-kyu | 동국대학교 한의학연구소 초빙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정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Pure Land Buddhism]
  • 설립연도
    1988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정토학연구 [Journal of the Pure Land Buddhism]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1846
  • 수록기간
    199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0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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