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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사상과 아동복지
Idea of Samantabhadra-Bodhisattva and Child Welf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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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정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정토학연구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19권 (2013.06)바로가기
  • 페이지
    pp.137-173
  • 저자
    황옥자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0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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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with the theme of “Idea of Samantabhadra-Bodhisattva and Child Welfare,” examined the impact of the idea of Samantabhadra-Bodhisattva on contemporary child welfare based on related literature. Samantabhadra-Bodhisattva Carya-Pranidhana refers to Ten Carya-Pranidhanas that Bodhisattva of Compassion preached to Sudhana in the “Avatamsaka-Sutra.”“Ten Carya-Pranidhanas” is about practicing the path of becoming Bodhisattva in order to respect and save all living beings as if Bodhisattva of Compassion praised and respected Buddha. Child welfare is to establish a right environment and provide best care and assistance for children to ensure child wellbeing and their healthy and happy growth and development physically, socially and mentally. It is tantamount to Bodhisattva of Compassion establishing Ten Carya-Pranidhanas and practicing the path of becoming Bodhisattva. Children are our future and hope. Their right development ensures our stable future and brings us hope. In this sense, I devised Ten-wish based on Ten Carya-Pranidhanas of Samantabhadra -Bodhisattva. “Child welfare Ten-wish” is intended to help children live in a happy and right way and go further to respect all living beings and practice a selfless life while not settling for personal comfort.

한국어
본 논문의 목적은 「보현사상과 아동복지」라는 주제를 관련문헌에 근거하여 보현행원사상이 현대적 관점의 아동복지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개괄적으로나마 논의하는데 두었다. 보현행원사상에 관련된 문헌으로는 보현보살을 중심으로 설해지는 대승경전과 밀교 계통 경전 및 그 주석서들이 광범위하게 포함되지만, 소위 ‘보현행원’이라는 개념이 주로 화엄불교에서 등장하여 일반화되었다는 점에서 본 논문은 ‘보현행원’의 주축이 되는 『화엄경』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보현사상은 보현보살의 행원사상을 의미한다. 보현보살행원은 일반적으로는 40권본『화엄경』에서 보현보살이 선재동자에게 설한 내용인 십종행원을 지칭한다. 십종행원은 보현보살이 부처님을 찬탄하고 공경하듯이 일체 중생을 공경하며 제도하기 위해 보살행을 실천하겠다는 간절한 소망이 담긴 내용이다. 경전에서 만나는 보현은 자리와 이타의 원력과 실천으로 진정한 보살의 길이 무엇인지를 우리 앞에 여실히 보여 준다. 보현보살의 행원이 인간세상에서 구현되어 다함께 편안하고 안락을 이룬 깨끗한 땅이 바로 정토라는 사실을 화엄경을 통해 인식하면서 정토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닌 이 시대의 관점에서 복지사회요 복지국가의 상징적 표현임을 깨닫게 된다. ‘편안히 잘 지내는 상태’를 복지라고 할 때, 복지사회는 모든 구성원들이 편안하고 신뢰하며 서로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는 안락한 곳이다. 그중에서도 아동복지는 아동의 안녕과 육체적, 사회적, 심리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해 갈수 있도록 제반 환경을 구비하고 최선의 보살핌과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아동복지는 미성숙자인 아동이 안전하고 바르게 성장하도록 환경을 조성해주고 다양한 복지활동을 통해 보호하고 지원하는 체계적인 활동이 필요하다. 이것은 마치 보현보살이 십종행원을 세우고 대보리심을 발휘하여 걸림없는 보살행을 실천한 것과도 같은 맥락이다. 아동은 우리의 미래이며 희망이다. 이들이 바르게 성장해야 우리의 미래도 안정이 되고 희망을 가져온다. 그런 점에서 보현보살행원인 십종행원은 오늘날 아동에 관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희망적인 대안을 제공할 수 있다고 믿어 십종행원에 기반한 아동문제를 파악함과 동시에 대안을 모색하여 열 가지 아동복지서원을 창안하였다. 아동복지서원은 건전하게 성장한 아동이 개인적인 안락에만 안주하지 않고 이웃과 사회 그리고 동식물 및 자연에 이르기까지 모든 존재를 부처님같이 존중하고 배려하며 이타적 삶을 실천하는 주인의식을 발달시키도록 돕자는데 의미와 가치를 둔다.

목차

한글요약
 Ⅰ. 시작하는 말
 Ⅱ. 화엄경의 보현행원사상
  1. 보현행원사상의 개념 및 의미
  2. 보현행원사상과 보살의 길
 Ⅲ. 아동복지의 개념 및 필요성
 Ⅳ. 보현행원사상과 아동복지
  1. 보현보살의 원(願)
  2. 보현보살의 행(行)
  3. 보현행원에 입각한 아동복지
 Ⅴ. 맺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보현사상 화엄경 아동복지 보살 보현보살행원 지혜 십종행원 아동복지십대서원 Idea of Samantabhadra Avatamsaka-Sutra Child welfare Bodhisattva Samantabhadra-Bodhisattva Carya-Pranidhanas Panna Ten Carya -Pranidhanas Sila Child welfare Ten-wish.

저자

  • 황옥자 [ Hwang, Ok-ja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명예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정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Pure Land Buddhism]
  • 설립연도
    1988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정토학연구 [Journal of the Pure Land Buddhism]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1846
  • 수록기간
    199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0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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