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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보살 사상과 한국 아미산 장승신앙의 습합
Mmerger of Samanta-bhadra-maha-bodhisattva Thought and Lanky Man Belief on Mt. Ami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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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정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정토학연구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19권 (2013.06)바로가기
  • 페이지
    pp.9-53
  • 저자
    한태식(보광)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0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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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Chanting of Samanta-bhadra-maha-bodhisattva’s name implies to practice the Samanta-bhadra-maha-bodhisattva’s vow. Samanta-bhadra -maha-bodhisattva is known as the Bodhisattva of practice. San man t'o pa t'o lo p'u sa ching (三曼陀跋陀羅菩薩經) is the earliest sutra on which Samanta-bhadra-maha-bodhisattva’s name appears. Samanta-bhadra-maha-bodhisattva appears as the speaker or an audience in many sutras. In Lotus Sutra is he riding a white elephant. Kuan p'u hsien p'u hsing fa ching (觀普賢菩薩行法經) more concretely describes how he is riding an elephant. Hua-yen Sutra, however, does not relate him to an elephant, although he is the main speaker. Hua-yen Sutra begins and ends with his speech. He is the main speakers of the fifteen chapters among the thirty nine chapters of Hua-yen Sutra. Protecting the Buddha, admiring the Buddha, and penitence are also important in Samanta-bhadra-maha-bodhisattva thought. Above all Samadhi and Samanta-bhadra-maha-bodhisattva’s vow are the core of Samanta-bhadra-maha-bodhisattva thought. Samanta-bhadra-maha Samadhi is concretely explained in the Samanta-bhadra-maha Samadhi chapter. In the Samanta-bhadra-maha-bodhisattva’s Vow chapter of the Forty Volume Hua-yen Sutra is stated the Ten Great Vows. The returning of the great vows concluded with the rebirth in the Pure Land. The lanky man of the Gabesan bridge (娥眉山下橋), which is related to Lanky Man Belief in Korea, was found in Nikada, Japan, in 1825. It has been known that the lanky man came from Mt. Ami in China, but I verified that it came from Korea. The lanky man is a traditional Korean lanky man and is combined with Samanta-bhadra-maha-bodhisattva belief on Mt. Ami as a method of preventing smallpox. This seems to be the way how Samanta-bhadra-maha-bodhisattva belief and lanky man belief is merged.

한국어
보현보살의 사상과 한국 아미산 장승신앙의 습합에 대해 살펴보았다. 보현보살의 명호는 널리 행원을 실천하는 보살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보현보살은 실천의 보살로 알려져 왔다. 그리고 보현보살에 대해서 설하고 있는 최초의 경전으로는 『三曼陀跋陀羅菩薩經』이다. 이외에도 많은 대승경전에서 보현보살이 직접 설주가 되어 설하는 때도 있고, 참여 대중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법화경』에서는 보현보살이 흰 코끼리를 타고 있는 것으로 등장한다. 코끼리를 탄 보현보살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경전은 『佛説觀普賢菩薩行法經』이다. 그러나 『화엄경』에서는 보현보살이 코끼리와 연관시키고 있지는 않고 있다. 『화엄경』은 보현보살로 시작하여 끝맺는다고 할 정도로 설주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보현보살은 39품 중 15품에서 보현보살을 중심으로 설법이 전개되고 있다. 다음으로 보현보살의 사상은 불법수호와 예경, 참회 등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보현사상의 중심은 삼매사상과 보현행원이라고 할 수 있다. 「보현삼매품」에서 보현삼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하고 있다. 행원사상은 40권 『화엄경』 「보현행원품」에서 十種大願을 설하고 있다. 그리고 대원의 회향은 극락정토 왕생으로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아미산 장승신앙은 娥眉山下橋의 장승이 1825년 일본의 니가다현에서 발견되었는데, 일본에서는 중국의 아미산에서 온 것으로 보았으나 필자는 한국의 장승임을 밝혔다. 따라서 이 橋柱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장승이며, 여기에 防痘法의 일환으로 아미산의 보현신앙과 습합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하여 보현보살신앙이 장승신앙과 하나로 결합된 것으로 보인다.

목차

한글요약
 Ⅰ. 서론
 Ⅱ. 보현보살 명호와 관련 경전
  1. 普賢菩薩명호
  2. 관련 경전
 Ⅲ. 보현보살 사상
  1. 白象과 불법수호 및 참회사상
  2. 삼매사상
  3. 보현행원사상
 Ⅳ. 한국의 아미산 장승신앙의 습합
  1. 峨媚山下橋木柱의 유래
  2. 아미산 보현신앙과 장승신앙의 습합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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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태식(보광) [ Han, Tae-sik(Bo-gwang) | 동국대 서울캠퍼스 선학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정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Pure Land Buddhism]
  • 설립연도
    1988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정토학연구 [Journal of the Pure Land Buddhism]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1846
  • 수록기간
    199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0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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