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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어록에 나타난 염불선
‘Meditation of Buddha-recollection’(Buddhānussaati) Based on the Master Bodhidharma's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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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정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정토학연구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18권 (2012.12)바로가기
  • 페이지
    pp.55-97
  • 저자
    조준호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0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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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Buddhism with a long history has the variety of Buddhist practice. It is according to the Buddha's compassion for the variety of human beings. However it is really a matter for regret that there are discontinuation of many Buddhist traditions of practice. It is one of the urgent issues that Buddhist traditions of practice must immediately be restored. with the change of the times master Gumtha and his disciple master Chunghwa. Meditation of Buddha-recollection is called as Buddhānussaati in Pali. Practitioner first recalls or visualize a Buddha statue which he adores and respects. He should then change his attention from the Buddha's image to the Buddha's attribute and reflect on it again and again. He reflects on the ultimate nature of the Buddha in Meditation. Some understands mistakenly the concept of sati is active and intentional factor of our mind. But the nature of sati is an unmanufulated attention and spontaneous function for insight. Similarly, some accepts only a literal meaning of sati. However, sati is not merely remembrance. More correctly, sati is a spontaneous function of symmetrical confrontation between the subjective and the object. It is not conceptual attention, it just objectifies the intenal and external of the five aggregates. In this point sati is illustrated as mindless attention. That's why this mental factor takes a stand against sloth and torper(thīna- middha), the third of the five hindrances(pañca nīvaraṇa). Concluding remarks, satipaṭṭhāṇa practice or vipassanā can not work without the base of jhāna and samatha. More emphatically, the present writer argues a full scale vipassanā could work from the fourth jhāna. Because upekhāsatipārisuddhi is completed only in this jhāna, and by means of this quality it generates insight into things as they really are(yathābhūtañaṇadassana). That is why Satipaṭṭhāṇa is more inclusive than jhāna and samatha, also it comes in touch with the final step of Buddhist destination, i.e., nibbāna.

한국어
불교는 오랜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수행법이 있다. 석가모니붓다의 대기설법(對機說法)과 차제설법(次第說法)의 정신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수행전통들이 단절되었다. 현재 우리가 처한 현실은 과거처럼 획일적이 아닌 다원화된 시대에 살고 있다. 수행법 또한 다양성이 요청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오랜 불교 역사 속에 전개되어 왔던 다양한 수행전통의 복원이 시급하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금타화상과 청화선사의 염불선은 큰 의미를 갖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염불선에 대한 학문적인 조명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고는 금타와 청화의 수행맥락에 있는 염불선을 조사선의 초조라 일컫는 보리달마의 가르침과 관련하여 논의하고 있다. 흔히 염불선의 효시 또는 연원을 4조 도신에게 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본고를 통해 확인되는 바는 도신의 반야바라밀과과 일행은 이미 달마의 진작으로 증명되는 󰡔이입사행론󰡕에 내재되어 있음을 증명한다. 동아시아 대승불교 역사에서 수많은 행법들이 대두되었고 계승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간화선, 묵조선, 염불, 주문 등이 그것이다. 이 가운데 한국불교 전통에서는 간화선이 주류 또는 중심행법으로 내려왔다. 이러한 과정에서 여타 다른 행법을 낮추어 평가하여 왔다. 특히 염불선 또한 잘못 평가된 대상 중의 하나였다. 본 연구는 염불선이야말로 간화선 이전부터 수행되어져왔던 보편적인 수행법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려는 데 목적이 있다.

목차

한글요약
 Ⅰ. 들어가는 말
 Ⅱ. 염불선의 연원과 위상
 Ⅲ. 보리달마와 염불선
  1. 보리달마의 불교사적 위상
  2. 달마어록과 달마선
  3.『이입사행론(二入四行論)』과 실상염불
  4. 후대 선불교에 있어 이입사행의 사상적 전개
  5. 염불선의 의의
 Ⅳ. 마치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순선 정통선 원통불법 보리달마 청화 금타 염불선 Authentic Meditation Buddhism for perfection Bodhidharma the Master Chunghwa the Master Gumta Meditation of Buddha-recollection.

저자

  • 조준호 [ Cho, Joonho | 한국외대 남아시아연구소.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정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Pure Land Buddhism]
  • 설립연도
    1988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정토학연구 [Journal of the Pure Land Buddhism]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1846
  • 수록기간
    199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0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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