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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여성괴담 속 사회상 연구 - 현대 영화를 중심으로 -
A Study about Social Aspect of Female Ghost Story written in Korea and Japan - Focusing on Contemporary fil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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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일본근대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근대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1집 (2013.08)바로가기
  • 페이지
    pp.133-148
  • 저자
    고영란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03211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is about examining the social meaning of Female ghost story such as and , and the Film related to and . Film and show the positive mele characters, but the film and , those made recently, show negative male characters who is lack of decision or responsibility as a father, or weak extremely as a man so he finally lose his sense. Thus we can see the female's unhappiness caused by lack of fatherhood in and written in the past and recent film. And we can name the lack of fatherhood is the tradition or the social recognition in female ghost story written in the past and recent film. In other hand, and written in the past and recent film show that the female is no longer a devil, nor the male is a person who goes after a desire. This is the point those recent film and show, that means the change of social recognition in Korea and Japan recently.

한국어
본 연구는 <장화홍련전>과 <가사네 괴담>의 영화화를 통해 그 사회적 의의를 고찰하고자 하는 것이다. 분석 결과, 영화 <장화홍련전>과 <괴담 가사네의 연못>은 긍정적인 남성상, 즉 여성을 보호하고 이해하는 부성을 부각시키기도 했었지만, 최근의 영화인 <장화, 홍련>과 <괴담>에서는 ‘우유부단하고 무책임한 아버지’, ‘극단적으로 나약한 남성’으로서 그 부성은 부정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근세기 한일 양국의 여성괴담 속 여성의 불행이 공통적으로 부성 부재라는 측면에서 묘사되었던 사실이 현대 영화를 통해 부정된 바 있으나, 근래에 다시 부성 부재라는 문제에 한일 여성괴담 영화가 착목하고 있음을 알리는 지점이다. 과거 한일 여성 괴담에서 여성은 아버지의 우유부단함과 무책임, 남성의 일그러진 욕망 등에서 비롯되는 부성 부재 때문에 불행해지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이와 같은 전통은 최근의 영화를 통해 또 다시 계승되고 있고, 한일 양국에서 공통적이라는 점에서 그 사회적 의의가 있다. 즉 현재 한일 양국 사회의 공통 관심사는 ‘부성 부재가 야기하는 여성의 불행’인 것이다. 한편 고전󰡔장화홍련전󰡕에서는 계모가 절대적 ‘악’이었다면, 최근 한국 영화에서는 계모와 같은 또 다른 여성이 ‘악’의 표상으로 설정되지 않는다. 또한 이전의 고전 <가사네 괴담>에서 요에몬이 성과 재물에 대한 욕망의 절대적 축이었다면, 최근 일본 영화 속 남성은 욕망의 주체가 아닌 욕망의 객체가 되고 있다. 이와 같은 한일 여성괴담 전개의 전통 계승과 변화 양상은 여성의 불행은 부성 부재에 의한다는 불변의 사회 인식을 반영하면서도 현대에 여성의 불행에 또 다른 여성이 개입하지 않는다는 점, 남성은 더 이상 욕망의 주체가 아니라 객체가 될 수 있다는 변화된 사회 인식 또한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목차

1. 한일 여성괴담과 영화화
 2. 『장화홍련전』
  2.1 『장화홍련전』(1818)의 특징 및 선행연구
  2.2 『장화홍련전』(1972:이유섭)
  2.3 『장화, 홍련』(2003:김지운)
 3. 『가사네 괴담』
  3.1 <가사네 괴담>의 특징 및 선행연구
  3.2 『괴담 가사네의 연못(怪談累ヶ淵)』(1957:中川信夫)
  3.3 『괴담』(2007:中田秀夫)
 4. 한일 여성괴담의 영화화와 부성(父性)의 부재
 參考文獻
 <要旨>

키워드

여성괴담 장화홍련 가사네 영화 부성 부재 남성 사회상 Female ghost story Changhwa and Hongryeon Kasane Film Lack of fatherhood Male Social meaning

저자

  • 고영란 [ 한양사이버대학 일본어학과 시간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일본근대학회 [The Japanese Modern Association of Korea]
  • 설립연도
    1999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학회는 한국, 일본의 문학 및, 어학, 문화, 사상, 역사 등 여러 분야의 연구자 및 대학원생의 연구성과에 관한 자유로운 발표, 토론을 통해 학문발전과 학술교류를 행하고자하는 목적에서 설립되었다. 따라서 본 회는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학술연구발표회 및 연구회와 학술지 발간, 국내외 관련 학계와의 학술교류, 관련정보의 구축 및 제공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근대학연구 [ILBON KUNDAEHAK YUNGU ; The Journal of Korean Association of Modern Japanology]
  • 간기
    계간
  • pISSN
    1229-9456
  • 수록기간
    2000~2019
  • 십진분류
    KDC 830 DDC 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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