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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바야시 다이코의『이런 여자(こういう女)』론 - <나>의 회상을 통한 여성으로서의 회한(悔恨) -
A study on “Kouiu Onna” by Taiko Hirabayashi - The Repentance as a Women through “My” Reminisc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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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일본근대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근대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0집 (2013.05)바로가기
  • 페이지
    pp.179-192
  • 저자
    이상복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03190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biggest event Taiko Hirabayashi experienced in her life was the Popular Front Incident provoked on 15th December 1937 and this is the background of her work, “Such a Woman (Kouiu Onna)”. The police detained Taiko instead as her hudsband, Kanji Kobori escaped from them. As a result, Taiko lost her health and faded out from the literary world. After the war, Kanji looked after Taiko well and she recovered from the hurt then wrote this novel. She received the first Female Novelist Prize with this work shortly and she started producing actively again. Through a recollection by the heroine, “myself”, Taiko attempted to express her strong will of that her life was uninvadable by any other will as well as the feeling of desperate isolation, which she experienced to be under long detention and became ill. After more than 20 years of life as an activist rather than protecting her maternity, she tried to eliminate her sense of sin as she lost her baby by loving her husband. In other words, Taeko confessed the remorse of her younger days, which she failed to protect her baby as mother. On the other hand, “myself” refused a life to be decided by the other will and emphasized that she was a victim of the spoilt social structure.

한국어
히라바야시 다이코의 생애에 있어서 최대의 사건은 『이러한 여자』의 시대적인 배경이 되고 있는 1937년12월15일의 인민전선파의 검거 사건이다. 고보리 진지(小堀甚二)가 검거 도중 도주하자, 경찰에서는 진지를 검거하기 위한 수단으로 아내의 다이코를 구인한다. 그 결과 다이코는 건강이 나빠지고, 문단에서도 떠나게 된다. 전후, 진지의 애정어린 간호로 건강을 회복한 후 쓴 『이러한 여자』가 제1회 여류문학자상을 수상함으로써, 다이코가 다시 정열적으로 활약하는 계기가 되었다. 다이코는 이 작품의 여자주인공인 <나>의 회상을 통해서, 당시 부당한 긴 구속 생활로 인해 지독한 병마에 시달리며 당한 절망적인 고독감과, 타의에 의해 자신의 삶을 포기할 수 없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또, 모성보다 활동가로서의 생활을 우선시 한 결과 20여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자신의 아이가 사망할 수밖에 없었다는 강한 죄책감을 남편에 대한 사랑으로 극복해 보려고 한다. 다시 말해, <나>는 자신이 부패한 사회구조의 희생자인 것을 강조하고, 타의에 의한 자신의 생사결정을 강하게 거부하는 한편, 어머니로서 우리아이를 지킬 수 없었던 젊을 때의 통절한 회한을 고백하고 있다.

목차

1. 서론
 2. 자기 주도적인 삶을 지향하는 <나>
 3. 회상을 통한 모성(母性)의 회한(悔恨)
 4. 결론
 參考文獻
 <要旨>

키워드

허무감 인민전선사건 회상 회한 생명력 vanityness the Popular Front Incident recollection remorse vitality

저자

  • 이상복 [ 삼육대학교 일본어과 부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일본근대학회 [The Japanese Modern Association of Korea]
  • 설립연도
    1999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학회는 한국, 일본의 문학 및, 어학, 문화, 사상, 역사 등 여러 분야의 연구자 및 대학원생의 연구성과에 관한 자유로운 발표, 토론을 통해 학문발전과 학술교류를 행하고자하는 목적에서 설립되었다. 따라서 본 회는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학술연구발표회 및 연구회와 학술지 발간, 국내외 관련 학계와의 학술교류, 관련정보의 구축 및 제공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근대학연구 [ILBON KUNDAEHAK YUNGU ; The Journal of Korean Association of Modern Japanology]
  • 간기
    계간
  • pISSN
    1229-9456
  • 수록기간
    2000~2019
  • 십진분류
    KDC 830 DDC 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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