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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철학의 ‘마음’ 이론과 심리학의 ‘자아’ 개념 - ‘마음’과 ‘자아’ 사이의 소통가능성을 중심으로 -
The Mind Theory of Confucianism seen in the Characteristic Psychological Point of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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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림대학교 태동고전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태동고전연구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28집 (2012.06)바로가기
  • 페이지
    pp.175-206
  • 저자
    엄연석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01383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essay tried to elucidate a new meaning of mind-theory of Confucian philosophy with connection to the concept of self of characteristic psychology. Especially, this thesis intended to mainly examine the problem of consistency contained in the internal cause and outer effect by noticing in the relation between valuative recognition and aspect of experiential appearance. When psychology explores the self, whether it is internal or outer, it analytically investigates individual internal or outer elements which are revealed in experiential appearance. The other side, Confucian philosophy doesn't investigate individual internal or outer elements which are revealed in experiential appearance when it examines the mind, but synthetically contemplates the organic relation implied in these elements. However, as it is in psychology or Confucian philosophy, the self and mind commonly have a desire, intend, motive, thought, and action as a crucial characteristic through which man carries on his life. Seen as this, whether it is psychological self or Confucian mind, if we establish common purpose that man accomplishes personality through process of life, these concepts could be commensurated each other.

한국어
본 논문은 유가철학의 ‘마음’ 이론을 심리학의 ‘자아’ 개념을 중심으로 하는 이론적 관점과 연관하여 그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하였다. 특히 본 논문은 인간의 본성과 마음, 그리고 감정을 경험 현상과 가치 의식의 측면에 주목하여 그 내적 원인과 외적 결과 사이의 일관성 문제를 중점적으로 구명하고자 하였다. 심리학은 ‘자아’를 주로 경험적 현상으로 드러나는 각각의 개별적인 요소를 중심으로 탐구하는 반면, 유가철학에서는 ‘마음’을 내적 외적으로 드러나는 경험적 요소들 사이에 내재해 있는 인과적 유기적 관계를 주로 목적론적으로 문제 삼는다. 또한 심리학이 자아의 내적 외적 현상을 사실 기술적 측면에서 설명한다면, 유가철학에서 마음에 대한 탐구는 도덕적 실천을 목적으로 한 가치 의존적 평가에 중점이 있다. 하지만, 심리학이나 유가철학은 인간적 특성으로서 욕구, 의도, 목적, 동기, 사고, 가치, 자존 또는 행동과 같은 것을 ‘자아’와 ‘마음’의 공통적 요소로서 중시하고 있다. 심리학적 ‘자아’든 유가철학의 ‘마음’이든 ‘인간이 삶의 과정을 통하여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면서 인격을 완성한다’고 하는 공통적인 목표의 관점에서 볼 때 이들 개념은 상호간에 소통될 수 있다. 본 논문은 인문학적 틀 속에서 유학의 본성론을 구명하는 시각을 넘어, 사실기술적 경험과학과 가치의존적 인문학의 경계를 허무는 연속성의 측면에서 유학이론을 탐구하는 의미를 가진다.

목차

요약문
 1. 서론
 2. 심리학의 기본적 관심과 ‘자아’ 이론
  1) 성격심리학의 기본 관심
  2) 성격심리학의 여러 이론 유형
 3. 유가철학에서 본성 마음 감정의 의의
  1) 본성과 감정, 마음의 상호관계
  2) 지향적 의지와 公私의 감정
 4. 심리학적 ‘자아’와 유가철학에서의 ‘마음’
  1) 심리학에서의 자아와 유학에서의 마음
  2) 심리학적 자아와 유학의 마음 사이의 통약가능성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마음이론 유가철학 심리학 자아 마음 통약가능성 Mind Theory commensurability Confucianism psychology self mind

저자

  • 엄연석 [ Eom Yeon-seok | 한림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림대학교 태동고전연구소 [THE TAEDONG CENTER FOR EASTERN CLASSICS]
  • 설립연도
    1963
  • 분야
    인문학>한국어와문학
  • 소개
    연구소는 한국 및 동양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한문연수를 통한 연구인력 양성과 연구사업수행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소는 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교육사업으로 한문연수과정을 개설하여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고전문헌의 조사연구정리 학술지간행 고전번역출판 학술발표회개최 국내외연구기관과의 교류사업을 추진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태동고전연구 [泰東古典硏究]
  • 간기
    반년간
  • pISSN
    1225-9152
  • 수록기간
    1984~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810 DDC 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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