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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윌버의 통합이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tegral theory of Ken Wil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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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대동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대동철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3집 (2013.06)바로가기
  • 페이지
    pp.287-307
  • 저자
    한명숙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00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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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article provide integral theory of Ken Wilber, the America philosopher and thinker, and I say that this theory have convincing as an alternative to solve the problem of the uniform value which is missing in the logic of modern. He presented integral theory, AQAL, which is oriented value in modern society. This theory is the name for all quadrants, all levels. All quadrants is differentiation of indivial/collective, interior/exterior of all being/consciousness, and that is a point of view, all of the world is divided into 'I' sphere of interior/individual, 'We' sphere of interior/collective, 'It' sphere of exterior/collective, it is the best of modernity. All levels is approach of spectrum method. it is the spectrum of the most comprehensive development potential from the most basic form of the initial to the most mature and complex forms, they represent premodern world view. But premodern and modernity are committed the error each other which is given meaning in only low my value, today when it aims the postmodernity which the fact that it integrates the value of that two time each other with aim. Ken wilber argued integral theory that unite developmental viewpoint of human consciousness level and various valuable aspect of all existence, today social must aims it. Modern society is great material period by development of scientific technique, but emotional of human is regress compared with rapid development of material. Like this we have confusion because of the excessive value given for material. Today is period of division and confusion, Wilber's integral theory is value integration of various aspect, and we can apply it many area of human and society. And this is my opinion that research of integral theory is valued as methodologic aspect, exact comprehension of modern society and solve problem of today.

한국어
이 글은 미국의 철학자이자 사상가인 켄 윌버Ken Wilber의 통합이론을 제시하고, 그 이론이 획일적 가치의 논리에 빠져있는 현대의 여러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으로의 설득력을 지니고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그는 현대사회가 지향해야 할 가치로 AQAL이라는 통합이론을 제시한다. 이 이론은 ‘온 상한(all quadrants), 온 수준(all levels)’을 일컫는 말이다. 온 상한이란 모든 존재/의식을 개체적/집합적, 내면적/외면적인 것으로 분화시키고, 이 세계의 모든 것은 내면적/주관적인 ‘나’영역과 내면적/집합적인 ‘우리’영역과 외면적/객관적인 ‘그것’의 영역으로 나누어 바라볼 수 있다는 관점이며, 근대가 이룬 위대한 업적이다. 온 수준이란 스펙트럼식의 접근으로 이것은 가장 초기의 기본적인 형태로부터 가장 성숙하고 복잡한 형태에 이르기까지 가장 포괄적인 발달 잠재력의 스펙트럼에 관한 것이며, 그것은 전근대의 세계관에 잘 드러난다. 하지만 전근대와 근대는 서로 하나의 가치에만 의미를 부여하는 오류를 범하였으며, 탈 근대를 지향하는 현대는 그 두 시대의 가치를 서로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그러므로 켄 윌버가 주장하는 인간 의식수준의 발달적 관점과 더불어 모든 존재의 다양한 가치적 측면을 함께 아우르는 대 통합의 이론은 현대사회가 궁극적으로 지향해야할 가치임에 분명하다. 현대사회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한 엄청난 물질적 풍요의 시대이다. 그러나 물질문명의 급속한 발달에 비해 인간의 정서적 측면의 발달은 오히려 퇴보하고 있는 듯하다. 이로 인해 현대 사회는 물질에 대한 지나친 가치부여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으로 많은 혼란을 겪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러한 분열과 혼란의 시대에 다양한 측면의 가치 통합을 주장하는 윌버의 통합 이론을 인간과 사회의 여러 분야에 적용해보는 시도는 매우 의미 있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는 현대사회에 대한 보다 정확한 이해와 더불어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방법론적인 측면에 있어 가치 있는 작업이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목차

Abstract
 1. 머리말
 2. 윌버사상의 변화
 3. 사상한과 삼대가치
 4. 영원의 철학
 5. AQAL 이론
 6. 맺음말
 참고문헌
 요약문

키워드

존재의 대사슬 사상한 온 수준 온 상한 AQAL Great Nest of Being The Four Quadrants All-level All-quadrant AQAL

저자

  • 한명숙 [ HAN, Muyng-Sook | 동의대학교 철학·윤리문화학과 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대동철학회 [The Daedong Philosophical Association]
  • 설립연도
    1998
  • 분야
    인문학>철학
  • 소개
    오늘날 우리 한국 사회가 처해 있는 국내외적인 많은 어려움 속에서 한국의 철학계가 이제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고 새로운 방향을 추구해 나아가야만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들이 더욱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되돌아 보건대 지난 수십년간 우리 철학인들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이 이어져 오기는 하였으나 아직도 한국의 철학계는 일제가 남기고 간 뿌리 깊은 구조적 왜곡의 도식적 틀로 부터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근래에 진행되고 있는 철학 활동들의 상당한 부분이 외국 철학계의 축소판적 모방 내지는 반복에 그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현실성에 대하여 역행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들이 심각한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철학은 분명 시대와 사회의 현실적 토양에 뿌리를 둔 자생적이고 종합적인 지적 노력들의 결집장인 것입니다. 이제 한국의 철학계는 지난 날의 왜곡된 도식적 틀과, 주체성을 상실한 타성적 모방을 면밀한 비판적 반성과 함께 철저히 극복하여야 하며 새로운 시야와 태도를 가지고 우리들 현실의 심층부에 놓여 있는 문제들에 가까이 다가가야만 합니다. 진정 우리의 철학계는 근본적인 질적 전환의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철학사를 되돌아볼 때, 철학은 어렵고 복잡한 시대적 전환기의 상황에 놓여질수록 더욱더 그 진가를 발휘하여 그 사회의 내면에 은폐되어 있는 총체적 구조 연관의 모습들을 드러내어 밝혀 주고 새로 운 이념과 비젼을 제시함으로써 더 진일보한 인간 실현의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왔음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한국의 현실 상황은 어려운 문제들이 구조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난해한 장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철학의 탄생을 예고하는 풍부한 다양성의 토양인 것입니다. 이 새로운 철학적 종합은, 현재 우리의 삶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성의 토양이 아직 성숙한 문화적 종합을 이루지 못한 채 그저 혼재된 상태에 놓여져 있음으로 인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대학과 사회는 외양상으로는 풍부함에 넘치고 있고, 또 전반적인 사회 발전의 수준이 이미 산업사회의 단계를 넘어 첨단 과학 기술 정보사회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그 내면의 문화 적이고 사회적인 과정들은 어느 틈엔가 자각하기 힘들 정도로 기술적 효율성과 자본의 논리라는 획일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지배당하는 일차원적인 단순성의 수준으로 전락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교육과 문화는 이러한 일차원적인 경향에 밀려 비인간화의 황폐한 지대로 내몰리고 있는 것입니 다. 대학에서조차 철학은 잊혀져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러한 심각한 상황 때문에 철학은 자기 인식의 눈을 다시 떠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오늘날 이 사회에서 어떠한 획일적 논리가 막후에서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가, 그 논리는 각 분야에서 어떠한 지식의 형태로 또 어떠한 문화의 방식으로 보이지 않게 작용하고 있는가를 공개된 담론의 무대에 올려 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망각되고 왜곡된 우리들 존재의 본질을 다시 일깨우는 일이며, 또한 진정한 자유로운 인간 공동체의 문 화 형성에로 나아가는 길의 시작일 것입니다. 미래의 우리의 철학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 현실 상황의 내면적 구조 연관의 변화하는 역동적 모습을 분명히 드러내어 밝혀 주고 우리들 삶의 본질을 지켜 줌으로써 인간 공동체의 실현을 위한 교육적 문화 적 터전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철학의 과정은 우리의 철학인들 모두가 현실의 문제 의식에 공감하 고 서로의 학식과 구상들을 대화하며 뜻을 함께 모으는 가운데 서서히 결실을 맺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러한 대화와 논의의 과정이 본래부터 국제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것은 오늘날 모든 국가들의 사회 생활이 국제적인 상호 교류와 영향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우리의 한국 사회는 동서양의 문화적 교차 지점에서 매우 복잡한 다양성의 현실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을 위시한 세계 여러 나라의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철학은 동서양의 수많은 철학 이론 들이 함께 참여하여 토론하는 집단적인 노력을 통하여 탄생할 것이며, 본 大同哲學會는 그것을 위한 대화의 중심 무대가 될 것입니다.

간행물

  • 간행물명
    대동철학 [Journal of the Daedong(Graet Unity) Philosophical Assocition]
  • 간기
    계간
  • pISSN
    1229-0750
  • 수록기간
    1998~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05 DDC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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