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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병리현상으로서의 왕따와 스피노자적 치료
Spinoza's cure in the Wangdda as a social path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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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대동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대동철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3집 (2013.06)바로가기
  • 페이지
    pp.39-62
  • 저자
    박삼열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0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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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Since the 1990s, The problem of bullying problems spreading to the whole of society for many ills and while there has been a lot of effort to solve this problem. However, anti-bullying and school violence related existing programs targeting the victim and the offender mediation and counseling as focused prevention programs targeting the whole class discussion on the geuchimyeo only result in lush, but did not touch the essential issues. Of course, in order to prevent bullying problem, accurate analysis of the task should be preceded. However, only bullying prevention programs have limitations in solving the problem. Existing bullying prevention programs, victims and perpetrators, bystanders separated the students by combining a certain man should try to resolve the situation. However, due to the backlash of the students in this way the victim will suffer secondary damage. In addition, victims and perpetrators, bystanders are distinct hard. Our young people need more than anything is education redefine the values ​​and morality. In order to correctly recognize the world, they reflect the view of the world ever is needed. For themselves and others if not properly trained to recognize, it is nothing more than makeshift any prevention program. In this respect, Spinoza's Ethics is larger implications. He did not mention directly about bullying, but he was a lot of research to deal rationally Human inner conflict. In particular, this part goes, he released an epistemological way. In addition, he will provide direction about how to relate and recognize communities.

한국어
1990년대부터 왕따 문제가 사회 전체의 문제로 확산되고 여러 병폐를 나으면서 이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많이 있어왔다. 그러나 왕따 방지와 관련된 기존의 학교폭력 프로그램은 본질적인 문제를 건드리지 못한 채 피해자와 가해자를 대상으로 중재 및 상담을 위주로 하는 것과 학급 전체를 대상으로 한 예방프로그램에 그치며 논의만 무성한 결과를 낳아왔다. 왕따 문제를 감소시키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왕따의 실태에 대해 정확히 분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예방프로그램만으로 왕따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기존의 왕따 예방 프로그램이나 대처방안들은 피해자와 가해자, 방관자 등으로 학생들을 구분하여 일정한 매뉴얼을 접목시켜 사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학생들의 반발심으로 인해 도리어 피해자가 2차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흔하다. 또한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기도 하고 혹은 피해자, 가해자, 방관자가 뚜렷이 구분되기 힘든 현실적 상황에서 여러 모순을 낳기도 한다. 현재 청소년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가치관과 도덕성의 재정립 교육이다. 그들에게는 모든 대상들을 제대로 인식하고 성찰할 수 있는 세계관적 자극이 필요한 것이다. 자신과 타인에 대해 올바로 인식하고 성찰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교육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어떠한 예방프로그램도 미봉책에 불과할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스피노자의 윤리학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가 왕따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한 것은 아니지만 인간 내면의 갈등을 합리적으로 다루기 위한 많은 연구를 하였고, 특히 이러한 부분을 인식론적 문제로 풀어나가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에 대해 성찰하여 개인이 어떻게 공동체를 인식하고 관계를 맺어 나가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한다.

목차

Abstract
 1. 머리말
 2. 왕따 예방과 대처방안의 한계
 3. 나르시시즘적 인식의 문제
 4. 스피노자적 접근 : 최고 행복에 이르는 길
  가. 수동 감정과 능동 감정 : 예속에서 해방으로
  나. 자유인과 사회성
  다. 신에 대한 지적인 사랑과 공동체와의 관계
 5. 나오는 말
 참고문헌
 요약문

키워드

왕따 자유인 공동체 인식 신에 대한 지적 사랑 Wangdda(bullying) a free man community awareness the intellectual love of God

저자

  • 박삼열 [ PARK, Sam-yeli | 숭실대학교 베어드학부대학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대동철학회 [The Daedong Philosophical Association]
  • 설립연도
    1998
  • 분야
    인문학>철학
  • 소개
    오늘날 우리 한국 사회가 처해 있는 국내외적인 많은 어려움 속에서 한국의 철학계가 이제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해 보고 새로운 방향을 추구해 나아가야만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들이 더욱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되돌아 보건대 지난 수십년간 우리 철학인들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이 이어져 오기는 하였으나 아직도 한국의 철학계는 일제가 남기고 간 뿌리 깊은 구조적 왜곡의 도식적 틀로 부터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근래에 진행되고 있는 철학 활동들의 상당한 부분이 외국 철학계의 축소판적 모방 내지는 반복에 그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현실성에 대하여 역행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들이 심각한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철학은 분명 시대와 사회의 현실적 토양에 뿌리를 둔 자생적이고 종합적인 지적 노력들의 결집장인 것입니다. 이제 한국의 철학계는 지난 날의 왜곡된 도식적 틀과, 주체성을 상실한 타성적 모방을 면밀한 비판적 반성과 함께 철저히 극복하여야 하며 새로운 시야와 태도를 가지고 우리들 현실의 심층부에 놓여 있는 문제들에 가까이 다가가야만 합니다. 진정 우리의 철학계는 근본적인 질적 전환의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철학사를 되돌아볼 때, 철학은 어렵고 복잡한 시대적 전환기의 상황에 놓여질수록 더욱더 그 진가를 발휘하여 그 사회의 내면에 은폐되어 있는 총체적 구조 연관의 모습들을 드러내어 밝혀 주고 새로 운 이념과 비젼을 제시함으로써 더 진일보한 인간 실현의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 왔음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한국의 현실 상황은 어려운 문제들이 구조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난해한 장이면서 동시에 새로운 철학의 탄생을 예고하는 풍부한 다양성의 토양인 것입니다. 이 새로운 철학적 종합은, 현재 우리의 삶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성의 토양이 아직 성숙한 문화적 종합을 이루지 못한 채 그저 혼재된 상태에 놓여져 있음으로 인해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대학과 사회는 외양상으로는 풍부함에 넘치고 있고, 또 전반적인 사회 발전의 수준이 이미 산업사회의 단계를 넘어 첨단 과학 기술 정보사회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지만, 그 내면의 문화 적이고 사회적인 과정들은 어느 틈엔가 자각하기 힘들 정도로 기술적 효율성과 자본의 논리라는 획일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지배당하는 일차원적인 단순성의 수준으로 전락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교육과 문화는 이러한 일차원적인 경향에 밀려 비인간화의 황폐한 지대로 내몰리고 있는 것입니 다. 대학에서조차 철학은 잊혀져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바로 이러한 심각한 상황 때문에 철학은 자기 인식의 눈을 다시 떠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오늘날 이 사회에서 어떠한 획일적 논리가 막후에서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가, 그 논리는 각 분야에서 어떠한 지식의 형태로 또 어떠한 문화의 방식으로 보이지 않게 작용하고 있는가를 공개된 담론의 무대에 올려 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망각되고 왜곡된 우리들 존재의 본질을 다시 일깨우는 일이며, 또한 진정한 자유로운 인간 공동체의 문 화 형성에로 나아가는 길의 시작일 것입니다. 미래의 우리의 철학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 현실 상황의 내면적 구조 연관의 변화하는 역동적 모습을 분명히 드러내어 밝혀 주고 우리들 삶의 본질을 지켜 줌으로써 인간 공동체의 실현을 위한 교육적 문화 적 터전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철학의 과정은 우리의 철학인들 모두가 현실의 문제 의식에 공감하 고 서로의 학식과 구상들을 대화하며 뜻을 함께 모으는 가운데 서서히 결실을 맺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이러한 대화와 논의의 과정이 본래부터 국제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것은 오늘날 모든 국가들의 사회 생활이 국제적인 상호 교류와 영향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우리의 한국 사회는 동서양의 문화적 교차 지점에서 매우 복잡한 다양성의 현실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을 위시한 세계 여러 나라의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철학은 동서양의 수많은 철학 이론 들이 함께 참여하여 토론하는 집단적인 노력을 통하여 탄생할 것이며, 본 大同哲學會는 그것을 위한 대화의 중심 무대가 될 것입니다.

간행물

  • 간행물명
    대동철학 [Journal of the Daedong(Graet Unity) Philosophical Assocition]
  • 간기
    계간
  • pISSN
    1229-0750
  • 수록기간
    1998~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05 DDC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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