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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tical memory, horizontal nostalgia : 웹툰과 영화에서 미장아빔의 방향전환
Vertical memory, Horizontal nostalgia : The Direction Change of Mise-en-abyme in Webtoon and Cin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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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영상문화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영상문화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9호 (2012.05)바로가기
  • 페이지
    pp.127-163
  • 저자
    김윤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98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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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webtoon Lamp Shop makes it possible to discuss another This paper explores that the direction change of mise-en-abyme in webtoon and cinema reflects audiences's mind and influences the structure of their feeling in terms of Georg Simmel's Urban Theory and Walter Benjamin's The Arcades Projects. The paper analyses the direction change of mise-en-abyme from horizontal to vertical direction in Christopher Nolan's Inception and Kang Full's webtoon Lamp Shop. Originally, mise-en-abyme which is a French term refers to "placed into abyss". It also means "a story-within-a story" or "a drama-within-a drama". In short, it shows a text within a text like a reduplication of images or concepts. Mise-en-abyme in films occurs a frame-within-a-frame horizontally, so it exaggerates one point perspective of the Renaissance. The visual experience of standing between two mirrors shows an infinite reproduction of one's image. In Nolan's Interception, horizontal mise-en-abyme describes nostalgia for a field, a family, a home expressing children in the yard. However, vertical mise-en-abyme illustrates memorial images for metropolitan within an unconscious abyss. The former means eros in Cobb's life, the latter refers to his wife Mal's thanatos. The motif of a dream-within-a dream repeats continuously. Although the film moves to a deep mise-en-abyme, only the awaken person in a dream can recognize the reality. mise-en-abyme in terms of viewing through the narrative as well as the physical movement of the fingers. Scrolling the mouse and watching the webtoon involve vertical mise-en-abyme. A mouse with hand-eye shows the relation of visuality and sense of though.
한국어
짐멜의 도시이론과 벤야민의 파사주 프로젝트를 이론적 근거로 논의된 이 논문은 영화와 웹툰에서 미장아빔(mise-en-abyme)의 방향전환이 관객들 의 심리를 반영하고 감성구조(structure of feeling)의 변화를 보여준다는 점 을 밝히고 있다. 이를 위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인셉션>과 강풀 작가의 웹툰 <조명가게>의 미장아빔이 수평적 방향에서 수직적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분석한다. 미장아빔은 ‘심연으로 들어가기’를 뜻하는 예술 적 장치로 일반적으로 ‘이야기 속의 이야기’, ‘연극 속의 연극’과 같이 하나의 작품 안에 똑같은 내용이나 형태가 반복적으로 들어있는 것을 의미한다. 영화에서의 미장아빔은 화면의 안으로 들어가거나 화면을 가로지르는 수평 적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수평적 미장아빔은 하나의 소실점을 향하는 르네상스 원근법의 일점투시를 극대화하고 있다. 또 두 개의 마주 보고 있는 거울에 맺히는 무한 반복의 미장아빔 구조는 수학적으로는 무한 히 쪼개지는 미분의 형상화라고 할 수 있다. 영화<인셉션>은 수평적 미장아빔은 마당의 아이들로 표상되는 전원, 가 족, 집에 대한 노스탤지어를 표현하며, 수직적 미장아빔은 어두운 무의식의 심연으로 내려가 만들어지는 대도시에 대한 기억 이미지로 형상화된다. 수 평적 미장아빔은 주인공 코브의 삶의 세계(eros)이며, 수직적 미장아빔은 아내 맬의 죽음의 세계(thanatos)이다. 꿈속의 꿈이라는 모티프가 반복되며 영화는 깊은 미장아빔으로 내려가지만 꿈을 깨는 사람만이 삶의 세계로 돌 아온다. 웹툰<조명가게>는 내러티브뿐 아니라 물리적으로 손가락의 움직임을 통해 관람행위를 한다는 점에서 또다른 수직적 미장아빔 논의를 가능하게 한 다. 마우스를 세로스크롤하며 보는 웹툰은 이미 수직적 미장아빔을 그 속성 으로 내포하고 있다. 손-눈(hand-eye)으로 기능하는 마우스는 우리의 감각 과 인지가 시각뿐 아니라 촉각과 깊은 관련을 갖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목차

1. 들어가며
 2. 미장아빔(mise-en-abyme, mise-en-abîme)
  2.1. 수평적 미장아빔
  2.2. 수직적 미장아빔
 3. 기차와 엘리베이터-영화<인셉션>
 4. 웹툰의 미장아빔적 존재론-강풀의 <조명가게>
 5. 결론
 참고문헌
 국문요약
 Abstract

저자

  • 김윤아 [ KIM Yoo na | 건국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영상문화학회 [Korean Association for Visual Culture]
  • 설립연도
    1999
  • 분야
    복합학>학제간연구
  • 소개
    영상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학제적 연구와 새로운 패러다임의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영상문화 [Visual Culture]
  • 간기
    연3회
  • pISSN
    1598-1088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60 DDC 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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