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監軍 梁之垣 朝鮮出使 시기 해상활동에 관한 분석
Liang zhiyuan(梁之垣), as Ming envoy to Joseon during the Tianqi(天啓) period of Ming(明) Dynasty, and Joseon ship 명 감군 양지원 조선출사 시기 해상활동에 관한 분석
This article is looking into foreign transaction, maritime trade between Dengzhou登州(current name is Fenglai蓬萊)and the Korean Peninsula(韓半島), and the ships, used by Liang zhiyuan(梁之垣), the Ming Jianiun, during the Tianqi period of Ming Dynasty. In those days, Houjin(後金: Qing Dynasty) took possession of the Liudong peninsula(遼東半島), Ming and Joseon had no other choice but to transact by sea. According to Sanfang buzhice(三方布置策) of Xiong tingbi(熊廷弼), Liang zhiyuan was dispatched to Joseon(朝鮮), for consoling Liudong refugee and military cooperation with Joseon. The plan of Liang zhiyuan and Joseon Dynasty, to buy grain from Sandong(山東貿穀), set the stage for foreign transaction and active trade between Ming and Joseon. The Court of Joseon built total 72 ships, including 60 civilian ships and 10 military ships, at the request of Liang zhiyuan. He praised that, Joseon ships exceed South China ships, in safety and firm body. The Korean old ship, recently found at the port of Fenglai water fortress(蓬萊水城) might be closely related with the Joseon ships, which Liang zhiyuan brought. So it needs to be investigated from now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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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명 천계 연간에 監軍 梁之垣이 해로를 통해 조선으로 출사하여 해상 활동과 관 련된 자료들을 모아 집중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당시 후금의 군사가 요동반도를 차지하여 요동 육로가 막히게 되자, 登州와 한반도 사이에 다시 한 번 해로사행이 열리게 되었다. 등주 출신 양지원은 1621년(천계 1)에 熊廷弼의 三方布置策에 따라 조선과의 군사협조와 요동난민을 초무하기 위해 조선출사에 나섰다. 이해 겨 울에 등주에서 출항하여, 이듬해 평안도 미곶에 도달했다. 한반도에 도달한 이후 조선 조정과 군사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이때 이들이 논의했던 山東貿穀 방안은 등주와 한반도 사이에 해 로 물자 운송과 교역이 활발하게 전개되는 토대가 되었다. 조선 조정은 양지원의 요청에 따라 민수용 선박 60척, 군수용 선박 10척, 대선 2척 등 모두 72척을 제공해주었다. 양지원이 자신이 타고 갈 남방선박의 선판이 얇아 항해 안전이 우려된 다며 선체가 견실한 조선선박을 요구하자, 접반사 李廷龜는 평양감사를 통해 선체가 견실한 대선을 보내주었다. 여기에서 항해 안전도면에서 조선선박이 남방선박에 비해 상당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엿볼 수 있다. 양지원의 해로출사는 조선 조정에게 막대한 압박과 피해 를 가져다주었지만, 양지원에게 제공된 조선선박이 향후 한동안 발해만과 서해안을 돌아다니 며 활발한 해상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결과를 초래했다.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