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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한중 수교 20년의 인문학적 조명

한중 수교 20년, 인문학 교류의 의미와 과제
Study on the 20th anniversary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Korea and China and the Meaning and Task of Humanities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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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9집 (2013.04)바로가기
  • 페이지
    pp.1-23
  • 저자
    김하림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98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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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In 2012,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became 20th anniversary of the establishment of diplomatic relations. After the Korean War in 1950, the South Korea and China which was called ‘barbarians red china’ at that time relations was hostile. Now, they were most closely interact each other for 20 years since the establishment of diplomatic relations in 1992. At this point, South Korea is necessary to stand the perception of china and the viewpoint of china those were meanwhile assessed by America or Japan. Now, the South Korea need to establish the viewpoint of China for strategies in terms of theirs survival and for peace, symbiotic relationship, and properties in East Asia. Also, it is time to reflect on the meaning and purpose of the Korea-China exchange. The 20th anniversary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Korea and China have offered opportunities how to promote more interaction in the future and to develop in equality and mutual benefit relations between two counties. Until now, the aspects of Korea-China relations was strong to recognized mainly by economic exchanges. Now, this is the point to seek and practice new creative relationship. In this step, the important thing is the roles of ‘humanities’ which means both countries's ‘Country-Culture-Ideology’ system and then this system reproduced contradiction, conflict and prejudice problems. After solves these problems, finally they can be formed creative relationship. The problems that produced by the system need to resolve eventually by the ‘humanities’. This is especially the root of ‘humanities’ imply be concerned about the ‘human’ not the nation.
한국어
2012년으로 대한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이 국교를 수립한지 20년이 되었다. 1950년에 발발 했던 한국전쟁 이후 무찔러야만 되는 적대적 관계였던 ‘오랑캐 국가 중공’이 1992년 수교 이 후 20년 만에 이제는 한국과 가장 긴밀하게 교류하고 있는 국가가 된 것이다. 수교 20주년을 맞이하여 이제 우리는 한국의 중국관, 중국 인식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그동안의 중국관 이나 중국 인식이 주로 미국이나 일본의 영향이나 자장권에서 이루어진 측면이 적지 않기 때 문에, 이제는 우리의 생존전략 차원에서도, 동아시아의 공생과 번영, 평화를 위해서도 한국의 중국관을 확립할 필요가 있고, 한중교류의 의미와 목적을 성찰할 시점이기도 하다. 한국과 중국의 수교 20주년은 향후 한국과 중국이 어떻게 상호 교류를 더 증진시키고 호혜 평등한 관계 속에서 양국의 발전을 도모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계기를 부여해주었다. 현재까지 는 주로 경제적 교류 중심으로 한중관계를 인식하는 측면이 강했다면, 이제는 새로운 창조적 관계를 모색하고 실천해야 할 시점이라 할 수 있다. 이 단계에 중요한 것은 ‘인문학’의 역할이 라 할 수 있다. 즉 양국의 ‘국가-문화-이데올로기’ 시스템과 이 시스템에 의해 재생산되는 모 순, 갈등, 편견의 문제를 극복해야 ‘창조적 관계’가 형성될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에 의해 생 산되는 문제는 결국 ‘인문학’이 해결해야 할 몫이다. 국가단위가 아닌 ‘인간’의 문제를 고민하 는 것이 ‘인문학’의 근본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러하다.

목차

국문요약
 1. 한국과 중국, 순망치한(脣亡齒寒)과 일의대수(一衣帶水)를 넘어서기 위해
 2. 중국 인문학 이해의 전제: 사회주의 체제의 학문 연구방법론 - 문학연구를 중심으로
 3. 중국 인문학자의 한국 인식
 4. 인문학 위기 담론 - 중국의 경우
 5. 동아시아담론
 6. 한국과 중국의 창조적 관계와 인문학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한중수교 20주년. 인문학 교류 연구방법론 인문정신 동아시아 Korea China Diplomatic Relationship Humanities 20th Anniversary. East Asia

저자

  • 김하림 [ Kim, Ha-Lim | 조선대학교 외국어대학 중국어문화학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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