东边日出西边雨,道是无晴还有晴 - 韩中两国竹枝词比较略论 -
The west is veiled in rain, the east enjoys sunshine. My gallant is as deep in love as the day is fine - A Comparative Study of the Chinese and the Korean Juk-ji-sa - 동변일출서변우,도시무청환유청 - 한중량국죽지사비교략론 -
Juk-ji-sa first originated from an ancient folk song in Sichuan province, China. And later after literary men’s succession and embellishment, it was developed into their Juk-ji-sa and gradually it turned into a style of poem to be created repeatedly by people and showed different characteristics at each stage of history of Chinese poetry. In the process of literary exchange and propagation, this poetry style was also conveyed to other neighboring countries and accepted to other writers of Chinese poetry besides China. And a variety of works were created in accordance with characteristics of each country, which enriched literary contents of Juk-ji-sa poetry style. This paper analyzed results of creating Juk-ji-sa in Korea and concretely discussed literary values of Juk-ji-sa in Korean creation of Chinese poems.
한국어
‘죽지사’는 최초에 중국 사천성의 고대 민요에서 기원했다. 후에 문인들의 계승과 윤색을 거쳐 문인들의 죽지사로 발전했고 점차 시의 한 문체로 변하여 사람들에 의해 반복 창작되었 으며 중국 시가 역사의 각 단계에서 서로 다른 특징을 보여주었다. 문학 교류와 전파 과정에 서 이 시가 양식도 주변의 기타 국가에 전해지고 중국 외의 한시 작가들에 의해 받아들여졌으 며 본국의 특징에 맞게 다양한 작품이 창작되었고 죽지사 시가 양식의 문학적 내용을 풍부히 했다. 본고에서는 한국의 죽지사 창작 실적을 분석대상으로 하여 한국 한시 창작에서 죽지사 의 문학 가치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