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Korean society shows absence of communication, and is in the period of vicious cycle where reform commits lawlessness. This study suggests applicability of Yulgok's social recognition to the 21st century - Yulgok contemplated about era's pain, and tried to communicate and reform. There is diagnosis that our society has disease of communication disorder. The diagnosis is same regardless of ideology and difference in position. But as prescription to diagnose and treat the disease is different each other, state of absence of communication occurs. When having retrospection on Im-jin invasion, his patriotism, keen recognition about reality, and keen insight to foresee the future are virtuous values which present political leaders can model. Table of contents for this study are communication/reform discourse, theory and practice of communication/reform, social thoughts of communication/reform, and certainty theory and the 21st century of communication/reform. But Yulgok's efforts for communication were not so successful. Only the spirit of public welfare and benefiting the public in his reformation theory through communication/reform can be alternative in innovating our bold law, bold bad law of our complicated reality. Yulgok suggested national policy and public opinion/ communication and politics based on public opinion/ ethic for official position of selection of fit persons/ security and policy to strengthen national defence as prerequisite for realizing Daedong, utopia. This Yulgok's social recognition of communication/ reform is suggested as applicability of ‘pragmatism’ and ‘efficiency’ in the 21st century.
한국어
현재 우리 한국사회는 소통이 불통으로, 개혁이 불법을 자행하는 악순환의 시기이다. 본 논문에서는 율곡이 시대의 아픔을 고민하고 소통/개혁하고자 했던 사회인식들을 21세기 적용 가능성을 제시하겠다 우리 사회가 소통장애라는 질병에 걸렸다는 진단은 이념과 입장의 차이 와 관계없이 일치한다. 하지만 그 질병이 일어난 원인을 진단하고 치유할 수 있는 처방이 다 르기 때문에 소통불능 상태에 빠지곤 한다. 후일 임진왜란의 병화를 볼 때 그의 우환의식에 근거한 우국충정과 예리한 현실인식과 미래를 예견하는 혜안은 현시대 정치지도자들이 귀감 을 삼을만한 덕목들이다. 본 논고의 차제는 소통/개혁 담론, 소통/개혁의 이론과 실천, 소통/ 개혁의 사회사상, 소통/개혁의 기필론과 21세기이다. 다만 소통을 위한 율곡의 이러한 노력은 사실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다. 다만 율곡의 소 통/개혁을 통한 경장론의 경우, 안민․이민의 정신은 복잡다단한 우리 현실의 과감한 폐법을 개혁하는데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율곡은 사회개혁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이러한 이상사회인 대동을 실현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율곡은 국시와 공론/ 소통과 여론정치/ 용현 책의 공직윤리/ 안보와 국방강화책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율곡의 소통/개혁의 사회인식은 21 세기 ‘실용’과 ‘실효’의 적용가능성으로 제시된다.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