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aims to exam the background of grammatical uses of the suffix ‘-jeok(的)’ in sino-Korean by comparing ‘-jeok(的)’ of Japanese with that of Chinese. This essay compared and analysed ‘-jeok(的)’ derivative word presented in Japanese of the Meiji period, a civilized age and modern Korean. I figured out that ‘-jeok(的)’ derivative word used in Japanese of the Meiji period is very similar to that used in civilized age. In addition, it is found that factors antecedent ‘-jeok(的)’ increased but factors postcedent ‘-jeok(的)’ decreased in modern Korean, comparing to Korean in civilized age. I traced a suffix ‘-jeok(的)’ ultimately originated in ‘-dih(底)’와 ‘-dii(地)’ of Chinese and also dug up the source of both nominal and adverbial properties presented in ‘的’ by examining the traditional Chinese ‘-jeok(的)’. I made sure that there have been changes in the factors of an antecedent and postcedent but no changes in the entire parts of speech of derivative word. Furthermore, I investigated a theory about nominal loss of ‘-jeok(的)’ derivative word.
한국어
본 연구는 한국어에서 ‘-的’파생어가 다양한 문법적 성격을 갖게 된 배경을 일본어 ‘-的’과 의 비교와 중국어 ‘-的’에 대한 역사적 고찰을 통하여 밝히고자 하였다. 본고는 우선 명치 일 본어, 개화기 한국어, 그리고 현대 한국어에 나타난 ‘-的’파생어를 비교ㆍ분석하였다. 이를 통 해 명치 일본어와 개화기 한국어에 사용된 ‘-的’파생어들이 매우 유사한 모습으로 나타났음을 알 수 있고, 개화기 한국어에 비해, 현대 한국어에서 ‘-的’에 선행하는 요소가 다양해지며 후 행하는 요소가 줄어들었음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중국어 ‘-的’에 대한 역사적 고찰을 통하여 한국어에서의 접미사 ‘-的’은 궁극적으로 중국어에서의 ‘-底’와 ‘-地’에서 기원한 것으로 파악 되었으며, 나아가 ‘-的’파생어가 갖고 있는 명사성과 부사성의 始原을 밝혔다. 이러한 고찰과 아울러 ‘-的’파생어의 기본적인 문법 범주는 처음 등장한 이후 계속해서 명사성과 부사성을 가진다는 것이 재확인되었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한․일 두 언어에서의 문법적 비교 3. 통사적 범주에 대한 검토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