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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문학

손창섭 소설에 나타난 몸 인식과 공존의식 연구
A study on meaning of body and coexistence awareness in Son, Chang Sub's 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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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8집 (2013.02)바로가기
  • 페이지
    pp.1-20
  • 저자
    김지혜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9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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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to analyze pathological meaning of body in 1950's novel of Son, Chang Sub and investigate its coexistence awareness. Until now, disabled body of Son, Chang Sub's novel has been cognized as a sign showing gloomy actualities after the war. The grotesque body in his novel is actually showing the atmosphere of dismal death, but it's difficult to interpret it as just uneasiness, futile awareness, etc. after the war because focused speaker doesn't have pathological body and feel coexistence awareness through the damaged characters around him in the novel of Son, Chang Sub. Finally, his novel contains not only 'body' experiencing cruel period directly but also humane 'sight' seeing the damaged body. And, those pathological characters implies an important of survival through the mutual existence.
한국어
이 연구는 1950년대 손창섭의 소설에 나타난 훼손된 몸의 의미를 분석하고, 여기에 내재되 어 있는 공존의식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금까지 손창섭 소설의 불구적인 몸은 전 후 암울한 현실 인식을 드러내는 기호로 인식되었다. 그의 소설에 나타난 그로테스크한 육체 는 음산한 죽음의 분위기를 발산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를 전후의 불안 및 허무의식 등으로 만 해설하기는 어렵다. 손창섭의 소설에서 초점화자의 경우 병리적 신체를 가지고 있지 않으 며, 이들은 주변의 상처 받은 인물을 통해 공존의식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그의 소설 에서는 참혹한 시대를 몸소 체험하고 있는 ‘육체’뿐만 아니라 그 훼손된 육체를 바라보는 인간 적인 ‘시선’이 내재되어 있다. 그리고 이러한 병리적 인물들은 서로의 존재를 통해 생존의 중 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목차

국문요약
 1. 들어가며
 2. 훼손된 육체와 양가적 감정
 3. 물화된 육체와 동류의식
 4. 소외된 자들의 공존의식
 참고문헌
 Abstract

저자

  • 김지혜 [ Kim, Ji-Hye | 가천대학교 글로벌교양학부 글쓰기센터 조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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