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高麗 俗歌와 日本 催馬樂 비교
An Essay on Comparison Koryo songs and Heian Saibara
고려 속가와 일본 최마악 비교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동아시아고대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동아시아고대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0집 (2013.04)바로가기
  • 페이지
    pp.41-77
  • 저자
    최정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98701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8,1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Koryo Kayo and Japanese Saibara (催馬樂) has in common that both were performed in the royal court by adapting public popular songs into the court. Generally ritual and ceremony music in Koryo dynasty and Japan’s Heian court were Chinese court music which was played in royal court in China. However, it’s impossible to sing Chinese ritual songs because of language difference between China and both Korea and Japan. To solve these complicated disharmony between music and lyrics, courtly right (雅) and worldly common(俗) were combined in a balanced way which could produce the right music. In case of Koryo, literary devices such as repetitive words, chapter division, and Chi-o, ku-o, were collaboratively used in music. Also Koryo collect regional songs and culture and then made them centralization with sprit like 以俗爲雅. Japanses Saibara seems to be closer to mythical world which was mainly focused on glorification, praise on God. The hue of secular world which was cast in Saibara lead 5.7 words formation similar to Chinese poetry. Japanese Saibara absorb Chinese poetic forms as a matter of making common things into elegant materials. As aspect of literal contents, affections between male and female were described as heartbroken grief that was followed by meeting and parting of human life. On the other hand, Saibara reveals affection, praise and satire in a direct and straightforward way. Without embellishment, speaker of the songs inform and pray for God for one’s desire as a unique way. The Koryo and Heian upper class literate pursue beautiful harmony between A (雅) and Sok (俗) in the manner of combine formal and elegant tune and worldy words into music. It could be highly appreciated in the sense that seeking compromising point by justifying classical elegance and true words of ordinary person.
한국어
고려 속가와 일본의 催馬樂은 민간의 가요를 수집하여 궁중에서 연행한 음악이다. 궁중의 의례와 제의에 사용하는 음악은 중국의 아악을 차용하였는데 음악은 가져와도 노래 말은 외래의 한자어로 부를 수 없었다. 때문에 음악의 선율은 이용하되 민간의 노랫말을 가져와 궁중악으로 재편하여 향유하였다. 이 과정에서 雅와 俗의 조화로운 융합이 모색되었다. 고려는 俗의 정서를 雅화 하는 방식으로 첩어, 분장체, 치어와 구어와 같은 문학적 장치를 사용하였으며 지방을 중심으로 포섭하여 중앙화하는 정치적, 문화적 전략으로 以俗爲雅 하였다. 반면, 일본의 催馬樂은 俗의 정서를 바탕으로 하였으나 세속의 정서는 신의 찬양과 숭앙에 맞춰진, 신에 의해 선택된 나라라는 신화적 사유를 유지한다. 야마토 정신은 5언과 7언의 한시의 형식을 의식한 일본어 율격 5, 7의 반복으로 이루어진 짧은 형식을 갖추게 된다. 俗의 내용을 중국의 형식에 맞추어 雅化하면서 무엇보다 일본인 독특한 정신세계와 미감을 추구하는 和魂漢才로 표현되었다. 내용에서 催馬樂의 남녀 간의 사랑 표현이 신과의 합일을 바라는 원시 신앙의 확장이라면 고려 속가는 충신연주지사로서 응용이 가능한 중세적 왕권 중심주의를 표방한다. 동아시아 한자 문화권에서 고려와 헤이안의 상층 문인 귀족들은 궁중음악으로서 격식과 예를 갖춘 雅한 선율에 민간의 속된 노랫말을 얹어 雅俗의 조화를 추구하였다. 음악으로서의 명분과 실질로서의 가사의 조화로운 합치점을 모색하였다는 점에서 이 시기 문화의 성숙도를 높이 평가할만하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Ⅱ. 高麗俗歌와 日本催馬樂의 형성
 Ⅲ. 高麗俗歌와 催馬樂내용과 문학적 의미
 Ⅳ. 나가며.
 參考文獻
 Abstract

키워드

고려 속가 찬양 애정 풍자 Koryo songs Saibara(催馬樂) A-Sok(雅俗) praise affection satire 催馬樂(사이바라) 雅俗

저자

  • 최정선 [ Choi, Jung-sun | 동덕여자대학교 교양학부 조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아시아고대학회 [The Association Of East Asian Ancient Studies]
  • 설립연도
    1999
  •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 소개
    본 학회는 동아시아권역의 고대의 역사와 문화, 언어와 문학, 종교와 철학, 민속과 사회, 고고학 등에 관한 고대학 관련분야의 학문을 학제적 국제적인 협력과 유대를 통해 연구의 가능성을 확대하고, 연구의 질을 향상시키며, 동아시아에 있어서의 학문발전과 문화교류 및 학자, 연구자, 회원 상호간의 유대와 국제적 친선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를 위하여 본 학회는 동아시아고대학에 관한 연구발표회, 학술강연회, 강독회, 학술답사, 도서출판, 학회지 발행 등의 사업을 기획하여 집행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아시아고대학 [DONG ASIA KODAEHAK ; The East Asian Ancient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1229-8298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0 DDC 950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동아시아고대학 제30집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