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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時代 가마터 作業場의 構造와 特徵
Characteristics and Structure of Kiln Sites in Joseon Period
조선시대 가마터 작업장의 구조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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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중앙문화재연구원 바로가기
  • 간행물
    중앙고고연구 바로가기
  • 통권
    제5호 (2009.12)바로가기
  • 페이지
    pp.51-83
  • 저자
    趙載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98363

원문정보

초록

영어
In order to understand structure and characteristics of workshops uncovered at kiln sites of Joseon period, about 20 kiln sites excavated are reviewed examined in detail. According to historical literature, a workshop is called ‘Gongjakcheong’(工作聽, Manufacturing facilities) and it included facilities such as an office taking charge of administration, warehouses, temporary buildings, and private residenences.
Kiln sites with workshops have been reported mainly in Gyeonggi, Chungcheong, and Jeolla provinces along with a few in Gyeongsang and Gangwon provinces. In general, workshops with rectangular floor plan with ondol(Korean floor heating system) consisted of Subigong pitrefining clay, Yeontojang(a space to store clay), a space for manufacturing, and Yuyaktong(a container for glaze) for allowing the whole processes of ceramic making in a space. Sometimes, a round-shaped Subigong is combined with a case made of square or polygonal slabs for refining clay rather than only a round-shaped Subigong, and it is considered as a regional characteristic of workshops in the western Chungcheong province.
According to classification, there are two types of workshops as follows: 1) Type Ⅰworkshop:a kiln and one or two workshops within an area, 2) Type Ⅱ workshop:a group of workshops separated from a kiln. While type Ⅰ workshops had been constructed during the whole Joseon period, Type Ⅱ workshops appeared after middle of the 16th century. The type Ⅱ workshops were mainly reported at local private kilns rather than kilns owned and managed by central and local government(官窯, Gwanyo), and as many as 51 workshops forming a group were reported at a kiln site at Gwangdae-ri in Cheongyang. Type Ⅱ workshops are divided into two subtypes. While type Ⅱ-1 workshop was built in some size of area for allowing several working processes, type Ⅱ-2 workshops occasionally reported in Jeolla provinces had independent facilities for refining clay and glazing.
Though Subigongs refining clay seem to have been prepared in most workshops, Subigongs were not found at Kiln No. 5 and No. 9 at Beoncheon-ri and a kiln at Jeokam-ri in Boeun, Gwanyos to produce grayish-blue-powdered celadon. There is a possibility that a grayish-blue-powdered celadon was manufactured without a process of reefing clay, or a Gwanyo did not have to prepare a separate refining facility because already refined clay was provided.
한국어
조선시대 가마터에서 확인된 작업장을 이해하고자 발굴조사가 이루어진 20 여기의 가마터를 중심으로 그 특징을 살펴보았다. 문헌기록에는 작업장을 ‘工作聽’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관리업무를 보던 官廳과 창고인 庫間, 임시건물인 假家 등 공관과 사가를 포함하고 있다.
현재 작업장이 확인된 조선시대 가마터는 경기도․충청도․전라도 지역에서 주로 확인되었고, 경상도와 강원도지역에서도 일부 확인되었다. 작업장은 기본적으로 장방형의 구조에 내부에는 온돌시설이 설치되었으며, 수비공․연토장․제작공간․유약통 등이 있어 도자기를 만드는 전 공정이 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청양 대박리, 부여 나령리, 보령 늑전리 등 충청도 일부지역에서는 단순히 원형의 수비공 뿐만 아니라 원형의 수비공과 방형이나 다각형의 판석을 이용하여 곽을 짠 수비시설이 조합을 이루고 있는 충청서부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적인 특징도 나타난다.
가마와 작업장은 가마 1기와 1~2기의 작업장이 한 영역 안에서 조합을 이루는 경우(Ⅰ型)와 가마와는 별개로 작업장이 군집을 이루며 조성된 예(Ⅱ型)로 구분된다. Ⅰ型의 경우는 조선시대 전 기간에 걸쳐 조성되었고, Ⅱ型은 16세기 중반 이후부터 보이는 특징으로, 관요에서 보다는 주로 지방가마에서 많이 확인되는데, 청양 광대리의 경우 무려 51기에 달하는 작업장이 군집을 이루고 있었다. Ⅱ型의 작업장 중에는 여러 공정을 할 수 있도록 일정 공간을 확보하며 만들어진 작업장(1式) 외에 별도의 수비장과 시유장을 마련한 형태(2式)도 전라도를 중심으로 일부 확인되었다.
이와 같이 대부분의 작업장에서는 점토를 정제하던 수비공이 있었을 것으로 여겨지나 분청사기를 만들었던 보은 적암리와 번천리 5호·9호 관요에서는 수비공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는 분청사기의 경우 2차 점토를 별도의 정제과정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였거나 관요의 경우 전국 각지에서 1차적으로 정제된 흙을 공급받는 등, 제작 공정의 차이로, 별도의 수비시설이 필요치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목차

요약
 Ⅰ. 머리말
 Ⅱ. 문헌에 보이는 작업장
  1. 작업장 및 시설
  2. 작업 공정
 Ⅲ. 조선시대 백자 작업장의 실례
  1. 작업장의 구조와 특징
  2. 작업장의 유형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가마터 작업장 수비공 kiln site workshop Subigong.

저자

  • 趙載京 [ 조재경 | 중앙문화재연구원 부장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중앙문화재연구원 [Central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 설립연도
    2000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문화재의 보호, 관리, 조사, 발굴 및 그 활용과 전국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전담법인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유지를 통하여 민족 문화의 보존ㆍ보급ㆍ선양ㆍ전승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1970년대부터 국토개발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현대생활의 편리성을 추구하는 각종 대규모 토목공사가 계획ㆍ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대규모의 토목공사는 땅의 형질변경을 수반함으로 인해 문화유적의 훼손과 파괴를 초래한다. 1990년대 초까지의 매장문화재 조사는 국립박물관, 문화재연구소, 대학박물관 등에서 주도하여 왔으나 매년 증가하는 문화재조사 수요를 감당하기 힘든 실정으로 사업시행의 지연과 문화재관련 학술자료획득의 양면에서 막대한 차질을 빚게 됨에 따라 매장문화재 전담법인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상시 문화재조사 체제를 유지하며, 문화재조사와 관련하여 사업시행자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긴급발굴에 따른 졸속 발굴 등을 예방하여 철저한 학술자료 획득 및 전문인력의 양성을 통한 전반적 발굴수준의 향상을 위하여 중앙문화재연구원이 설립되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중앙고고연구 [Journal of Central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 간기
    연3회
  • pISSN
    2233-6230
  • 수록기간
    2005~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1 DDC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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