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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문병에 대한 試考
주름문병에 대한 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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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중앙문화재연구원 바로가기
  • 간행물
    중앙고고연구 바로가기
  • 통권
    제3호 (2007.08)바로가기
  • 페이지
    pp.111-141
  • 저자
    변영환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98243

원문정보

초록

한국어
나말여초기는 통일신라 말기에서 고려 초기에 이르는 시기로 역사학적으로는 고대에서 중세로 이행되는 과도기에 해당한다. 이러한 과도기적 양상은 이 시기에 해당하는 유물에서도 나타나고 있는데, 아직까지 이에 대한 연구가 구체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 시기의 유물, 특히 토기에 대해서는 나말여초토기라는 포괄적인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본 연구는 보령 진죽리유적 출토토기 분석을 통해 나말여초토의 변천양상을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진행 하기 위해 진죽리유적 중 층위가 안정적인 유구를 선택한 후 출토유물을 기종별로 구분하였다. 이후 각 기종의 모든 속성을 분석한 후 이를 바탕으로 형식분류를 실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각 유구의 층위별 출토양상을 파악함으로써 선후관계 및 공반관계 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마지막으로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진죽리유적의 분기를 설정하였으며, 진죽리유적의 분기를 나말여초토기 전체에 확대 적용함으로써 나말여초토기 변천단계를 설정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나말여초토기는 크게 5단계로 구분 가능하다.
제1단계는 안압지 및 한우물유적 등이 대표적이다. 1단계에는 아직 주름문병이나 편병과 같은 典型的인 羅末麗初土器가 등장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며, 영태이년명 납석제호와 반출된 장동호 및 한우물유적에서 출토된 명문 등을 근거로 중심연대를 8세기 중엽으로 비정하였다. 제2단계는 羅末麗初土器 出現時點으로 保寧 眞竹里遺蹟1期에 해당한다. 1단계에 이어 여전히 높은 굽을 가진 기종들이 유행하며, 인화문과 더불어 밀집파상문이 중심문양을 이루고 있으며, 波狀文 등이 출현한다. 제2단계의 연대는 8세기 후엽으로 비정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제3단계는 眞竹里遺蹟 2期에 해당한다. 인화문의 消滅과 낮은 굽의 증가를 그 시기적 특징으로 볼 수 있으며, 전 시기에 비하여 유물의 양이 급증하고 있다. 제3단계는 傳 閔哀王陵 주변 출토 元和十年銘(815) 土器骨壺 등을 근거로 9세기 초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제4단계는 眞竹里遺蹟 3期에 해당하며, 문양의 간략화와 함께 제작에 있어 실용적 형태로 변화를 시기적 특징으로 들 수 있다. 이 시기의 대표적인 유적으로는 익산 미륵사지를 들 수 있다. 4단계의 연대는 성주사 출토유물 및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大中12年’명을 기준으로 9세기 중엽경을 중심시기로 비정할 수 있다. 제5단계는 전체적인 문양 및 기형의 해체를 특징으로 들 수 있으며,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이 단계의 토기들이 해무리굽 자기와 공반한다는 사실이다. 제5단계의 연대는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한반도 자기의 출현시점과 관련하여 일정 정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볼 때 9세기 후반경이 중심시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요약
 I. 序論
 II. 屬性檢討 및 型式分類
  1. 屬性檢討
  2. 型式分類
 III. 羅末麗初土器 段階設定 및 編年
  1. 第1段階
  2. 第2段階
  3. 第3段階
  4. 第4段階
  5. 第5段階
 IV. 結論
 참고문헌

저자

  • 변영환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중앙문화재연구원 [Central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 설립연도
    2000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문화재의 보호, 관리, 조사, 발굴 및 그 활용과 전국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전담법인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유지를 통하여 민족 문화의 보존ㆍ보급ㆍ선양ㆍ전승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1970년대부터 국토개발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현대생활의 편리성을 추구하는 각종 대규모 토목공사가 계획ㆍ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대규모의 토목공사는 땅의 형질변경을 수반함으로 인해 문화유적의 훼손과 파괴를 초래한다. 1990년대 초까지의 매장문화재 조사는 국립박물관, 문화재연구소, 대학박물관 등에서 주도하여 왔으나 매년 증가하는 문화재조사 수요를 감당하기 힘든 실정으로 사업시행의 지연과 문화재관련 학술자료획득의 양면에서 막대한 차질을 빚게 됨에 따라 매장문화재 전담법인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상시 문화재조사 체제를 유지하며, 문화재조사와 관련하여 사업시행자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긴급발굴에 따른 졸속 발굴 등을 예방하여 철저한 학술자료 획득 및 전문인력의 양성을 통한 전반적 발굴수준의 향상을 위하여 중앙문화재연구원이 설립되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중앙고고연구 [Journal of Central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 간기
    연3회
  • pISSN
    2233-6230
  • 수록기간
    2005~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1 DDC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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