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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바레스의 귀환 -바레스 연구 100년
The return of Maurice Barrès -the study on Barrès during the past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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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숭실대학교 역사문물연구소(구 숭실사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숭실사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9집 (2012.12)바로가기
  • 페이지
    pp.307-344
  • 저자
    마은지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9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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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Nationalism is the most powerful of the limited modern ideologies. Because unlike other faiths and ideologies, it is a programme of action to achieve and sustain the national ideal, and that requires loyalty in so many countries for its aims. In opposite to the anticipation of more people coming to an end of nationalism, the phenomenon of nationalism occurring more recently demonstrates it has been an undeniable fact of our lives. Besides, it has been able to reappear in so many different guises. Then there are many cases of nationalist movements. Of all cases, the nationalism of Maurice Barrès had an important meaning in French nationalist movement. Barrès played an important role of transformation from the republican nationalism to the right-wing nationalism. Recently, studies and publications in relation to Barrès tend to increase more and more. It demonstrates fact that Barrès is rediscovered in France, and ‘the return of Barrès’ at the same time. This article aims at examining the life of Barrès and the study on Barrès during the past century. There are three views according to subject . The first view is that literary areas classify Barrès’ romans as ‘soil literature’. They focus on relations between soil and nation. The second regards the nationalism of Barrès as the formation of the right-wing intellectual identity. Lastly, there is one view considering Barrès as a pre-fascist in France. To understand the complex thoughts of Barrès’ nationalism, first of all, the conceptual problem of nation has to be examined. The concept of nation complicates two meanings, territorial and ethnical. And then, it has to be explained the reasons for Barrès to elaborate such kind of nationalism. Finally, Barrès’ nationalism has to be interpreted by new approach of nationalism. After all, it leads to the problem of the relationship between nationalism and fascism.
한국어
민족주의는 제한된 근대적 이데올로기들 가운데 가장 주요하고 지속적인 힘을 발휘하는 이데올로기이다. 민족주의가 이런 지속성을 발휘하는 이유는 다른 신앙들이나 이데올로기들과 달리 ‘민족적 이상을 달성하고 유지하기 위한 행동 프로그램’이고, 그런 목표를 위해서 사람들의 충성심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민족주의가 사멸할 것이라는 예견과 달리 근자에 나타나는 민족주의 현상은 그것이 우리에게 부정할 수 없는 삶의 일부임을 확인시켜준다. 게다가 민족주의는 하나의 모습이 아니라, 시공간에 따라 다양한 옷을 입고 나타난다. 민족주의 운동들의 무수한 사례들이 있지만, 그 중에 프랑스의 모리스 바레스의 우익민족주의는 사학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19세기 후반, 바레스는 세기말에 프랑스의 공화주의적 전통에서 벗어나 우익 민족주의로의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바레스의 중요성을 확인시켜주기라도 하듯, 최근 들어 바레스 관련 연구서들과 논문들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는 그동안 잊어져 묻혀 있었던 바레스를 프랑스 안에서 새롭게 발굴하고 있다는 표시이며, 바레스의 귀환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이 글은 모리스 바레스의 생애와 그에 대한 100년간의 연구사를 정리하고, 그것을 통해 바레스에 관한 연구 동향을 살피는데 목적이 있다. 바레스 관련 연구 경향들은 몇 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우선 문학가들은 바레스의 민족주의 성격의 소설들을 ‘토지문학’(littérateurdu terroir)으로 분류하며 ‘토지’와 민족의 연관성에 주로 주목하는 경향이 있다. 두 번째 경향은 우익 지식인으로서 새로운 정체성 형성이 바레스의 민족주의로 나타났다고 파악한다. 세 번째 경향은 바레스를 전-파시스트로 보는 시각이 있다. 이와 같은 바레스의 민족과 민족주의 사상의 복잡함은 해석과 관점들에 따라 지금까지도 여전히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런 분분한 견해는 ‘민족’(nation)이 갖고 있는 이원성 때문이다. 바레스의 민족주의는 파시즘 문제와 논쟁이 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바레스와 같은 인물이, 그리고 당대의 사상계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있던 입장에서 어떻게 그와 같은 종류의 민족주의 사상을 조탁해냈는지 그 출현 이유가 설명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그의 민족주의에 대해 기존의 시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해석이 필요하다. 바레스의 민족주의는 민족주의와 파시즘의 관계에 대한 해석의 문제로 이어진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바레스는 누구인가?
 Ⅲ. 연구사 검토
 Ⅳ. 바레스의 민족주의 연구 동향
 Ⅴ.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키워드

모리스 바레스 민족 민족주의 민족적 이상 우익 민족주의 토지문학 파시즘 스테르넬 드레퓌스 사건 혁명적 우파 애국자연맹 족류(ethnie) 유기적 민족주의 공민적 민족주의 족류적 민족주의 Maurice Barrès nation nationalism national ideal right-wing nationalism soil literature fascism Zeev Sternhell Dreyfus affair revolutionary right-wing Patriotic Union ethnie integral nationalism civic natioanlism ethnic nationalism

저자

  • 마은지 [ Ma, Eun Ji.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숭실대학교 역사문물연구소(구 숭실사학회) [The Center for History and Human Heritage]
  • 설립연도
    1983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본 학회는 1983년에 조직되어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 역사이론, 고고학, 미술사, 과학사 등 역사학과 인접학문의 우수한 논문을 폭넓게 소개하여 역사학 연구자들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회원 상호간의 긴밀한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조직하였다. 숭실사학회에서는 정기적인 학술발표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으며, 연 1-2회에 걸쳐 학술지 '숭실사학'을 발간해 왔다. 앞으로도 숭실사학회에서는 회원들의 연구 활동이 꾸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보다 정기적인 학술강연회 및 월례발표, 단행본의 출간, 및 답사활동 등을 통해 보다 내실 있는 학회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숭실사학 [SOONG SIL SAHAK(The Historical Review of Soong Sil University)]
  • 간기
    반년간
  • pISSN
    2005-9701
  • 수록기간
    1983~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1 DDC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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