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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개혁개방, 한중 수교, 그리고 중국 조선족 사회

전환기 조선족사회와 문학의 새로운 풍경
The New Landscape of Korean Chinese (Joseonjok) Society and Literature in Transitional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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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7집 (2012.12)바로가기
  • 페이지
    pp.35-56
  • 저자
    김호웅, 김관웅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9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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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explores structural changes in Korean Chinese society and multicultural environment that is influenced by Korea and other foreign countries as a foundation and then investigates the overall transformation of main writing agents and environment, thematic trends, methods of writing, and changes and experiments in artistic forms of Korean Chinese literature. Based on the macroscopic analysis of the general trend of the transitional period Korean Chinese literature, the themes of writings can be categorized as 1) having tendency of enlightenment or “ethnic realism,” 2) aiming for individualistic discourse and expressions, 3) having post-politics, post-ideology, and aesthetic characteristics that indulges on the combinations of images, writing styles, and beauty of structure, 4) having feminist characteristics that targets male-centrism through women’s humanistic realization and emphasis on women’s images of self-esteem, self-strength, and affection, 5) having cultural-historical characteristics that attempts to affirm the roots of ethnic culture and ethno-cultural tradition through history, 6) having ecological characteristics that pays attention to the relationships of co-existence and co-survival between human and nature. Writing methods based on realism still takes a prominent position when we examine the general trend of Korean Chinese literature in transitional period based on artistic aspects. However, we can further categorize it as realistic, critical, and combatant realism with enlightenment themes and post-political and post-ideological neo-realism. Furthermore, Korean Chinese literature in this period actively incorporates elements of modernism,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realism and modernism shows characteristics of hybridity through reciprocal penetration and reciprocal function.
한국어
본고에서는 전환기 조선족사회의 구조적 변화와 한국을 비롯한 외국의 영향으로 말미암은 다원문화의 환경에 대해 살펴본 기초 위에서 조선족문학의 창작주체의 변화와 창작상황, 조선족문학의 주제경향, 창작방법과 예술형식의 변화와 실험에 대해 윤곽적으로 살펴보았다. 주제적 측면으로 전환기 조선족문학의 전반 흐름을 거시적으로 살펴본다면 1) 계몽적 주제경향 혹은 ‘민족적사실주의’성향을 보여준 작품들, 2) 개인적 담론, 개인적 표현을 지향한 작품들, 3) 탈정치, 탈리념적 성향 그리고 이미지의 조합이나 문체, 형식미에 탐닉하는 순수문학 혹은 탐미주의 성향을 보여준 작품들, 4) 여성의 인간적인 자각, 그리고 자존, 자강, 자애의 녀성형상을 부각하면서 남성중심주의를 향해 화살을 날린 여성주의 성향을 보여준 작품들, 5)역사 속에서 민족문화의 뿌리나 민족문화전통을 확인하려 하는 역사문화적 성향을 보여준 작품들, 6) 인간과 자연의 공존공생의 관계에 주목하는 생태주의 성향을 보여준 작품들로 대별될 수 있다.예술적 측면으로 전환기 조선족문학의 전반 흐름을 거시적으로 살펴본다면 사실주의창작방법은 여전히 주도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이를 계몽주제를 담은 현실적, 비판적, 전투적인 사실주의와 탈정치, 탈이데올로기적 신사실주의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또한 이 시기 조선족문학에서는 모더니즘적 요소를 적극 수용하고 있는데, 사실주의와 모더니즘은 상호 침투, 상호 작용을 하는 혼성성(混成性)의 양상을 띠고 있다.

목차

요약
 1. 들어가는 말
 2. 전환기 조선족사회의 구조적 변화
  1) 경제생활의 급변과 조선족인구의 대이동
  2) 조선족사회의 인구격감 및 이산, 농촌마을의 해체 위기
  3) 조선족농촌의 공동화(空洞化)에 따른 조선족농촌학교 교육의 위기
  4) 사회환경의 변화와 조선족의 민족의식, 가치관 및 생활방식의 변화
 3. 다문화환경과 조선족문학
 4. 전환기 조선족문학의 창작주체와 창작상황
  1) 시문학
  2) 소설문학
  3) 극문학
  4) 산문문학
  5) 문학비평과 문학연구
 5. 전환기 조선족문학의 주제경향, 창작방법과 예술형식의 변화와 실험
 6.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전환기 조선족문학 창작주체 주제 예술성 transitional period Korean Chinese (Joseonjok) literature main theme artistry

저자

  • 김호웅 [ Jinhuxiong | 중국 연변대학교 교수 ]
  • 김관웅 [ Jin Kuanxiong | 중국 연변대학교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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