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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나스의 윤리사상과 공공행복 - 나와 타자, ‘사이’의 정신을 중심으로 -
Levinas’ ethical thought and the public-common happiness : concerned about the esprit between I and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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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윤리교육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윤리교육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9집 (2012.12)바로가기
  • 페이지
    pp.411-430
  • 저자
    윤대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9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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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article treats about eros which performs in relation to the other, poses the question of axiological communication . Which is an idea of other that is related to the essential idea of altruism that is inherent in humanity. The metaphysics of eros leads to reconstitution of humanity in the name of God, which is defined as the absence in the subject. The structure of the identity of the subjectivity that occurs from eros leads us outside the categories of classical logic. Compared to the idea of infinity eros in Levinas is plainly shown in the experience of being and remains as to God in being separated. He suggests us a new paradigm that allows another interpretation of subjectivity. For him the desire for others leads to a metaphysics of the Other that gives rise to the identity of being, which suggests the descent of God. Metaphysical desire then occurs as absolutely other. This desire is a movement of identification that transcends the separation. Metaphysical desire works on by one-for-the-other in separated life.
한국어
우리가 본고에서 논의하게 될 ‘사이’의 정신과 공간은 단순히 인간을 위한 공동체의 범주와 가치에 의해 제한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넓게는 인간과 우주가 융합할 수 있는 소통의 구조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것은 나와 타자 사이에 내재하는 삶의 가치를 근본적으로 인식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우리는 ‘사이’로서의 세계, 그리고 타자세계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견지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는 생명이 존재하는 공공의 터전이다. 여기서 모든 윤리는 생명의 가치와 호흡한다. 이점에서 생명윤리는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가 내재적인 가치를 지닌다는 이해에서 비롯된다. 삶에의 경외, 생명의 존엄한 가치는 그런 보편적 이해에서 출발한다. 자연은인간의 태어남과 죽음이 함께 있는 삶의 세계이다. 둘째, 공공세계는 나와 이웃한 삶의 세계이다. 따라서 이런 세계에서 통용될 수 있는 삶의 가치는 타자와의 관계를 우선시하는 윤리를 요청하며 이런 가치는 사회 공동체가 추구하고자 하는 선의 가치를 타자중심에서 새롭게 구성한다. 그런 세계에서 ‘나’의 정체성은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정립되기 때문에 나와 이웃의 관계는 이미 낯설은 타인의 관계가 아니다. 따라서 우리는 공공세계에 대한 그런 정의와 함께 이타주의가 나와 타자의 관계에서 협력과 공생관계를 진작시킬 수 있는 새로운 사회성의 하나로서 평가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우리는 그런 이타주의를 당위론적인 윤리적 가치로 보는 것이 아니라 나와 타자 사이를 궁구하는 근원적인 물음을 갖고 살펴보고자 한다. 레비나스는 존재의 본질을 타자성이라고 말한다. 그에 있어 타자성은 이타성으로 나갈 수 있는 새로운 윤리적 교두보를 마련한 셈이다. 그의 윤리사상은 나와 타자 사이의 윤리적 관계를 새롭게 모색하고 있는 것이며 우리는 그들 사이에서 일궈낼 수 있는 인간의 본성을 에로스로서 판단하고자 한다. 나아가 그런 타자 중심적인 에로스는 이타주의를 실현하는 것에서 삶의 행복에 이르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초록
 I. 서론 : 사이의 ‘있음’과 공공세계
 Ⅱ. 역동적 삶의 세계와 상생(相生)의 협력관계
 Ⅲ. ‘사이’의 가까움과 역동성 : 사이의 힘으로서 에로스?
 Ⅳ. 행복의 윤리로서 이타주의
 Ⅴ. 결론 : 새로운 사회성의 실천을 위한 윤리교육이란?
 참고문헌

키워드

공공세계 공공행복 레비나스 에로스 이타주의 타자성 Alterity Altruism Eros Levinas Public-common happiness Public-common world

저자

  • 윤대선 [ Yun, Dae-Sun | 고려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윤리교육학회 [The Korean Ethics Education Association]
  • 설립연도
    2000
  • 분야
    사회과학>교육학
  • 소개
    본 학회는 윤리, 도덕 교과교육학과 교과내용학의 연구발전에 기여하려는 목적하에 설립되어 전국대학교의 윤리, 도덕교육 관련교수들과 대학원 석사,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현장교사들을 회원으로 하고 있는 순수 학술단체이다. 이러한 설립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연구, 학술회의 및 워크??, 학술교류, 출판활동에 주력하여 본 학회가 운영됨으로써 전국대학과 초중등학교에 있는 회원들의 학구열을 고취시키고 일선학교의 윤리교육분야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한국의 윤리, 도덕교육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윤리교육연구 [Journal of Ethics Education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1738-0545
  • eISSN
    2733-8983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70 DDC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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