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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논문]

독일 산업자본주의 발달과정에서 기업의 인력양성 교육문화의 형성에 관한 연구
The Formation of Industrial Capitalism and the Culture of Vocational Education in Enterprises in the 19th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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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문화사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역사와 문화 바로가기
  • 통권
    24호 (2012.10)바로가기
  • 페이지
    pp.281-306
  • 저자
    유진영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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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studies the vocational education culture in enterprises, which emerged in the rapid capitalized industrialization period in Germany in 1871-1918. During this time, companies began establishing their own vocational systems.
In Germany, this industrial-educational cooperation between schools and companies through a vocational and educational system has been promoted for a long time as an education tradition in society. After the secondary education I system, students receive theoretical education in vocational schools and three-year practical education in the schools’ partner firms or institutions, with which the schools’ students sign a contract at the start of their practical education. This is the so-called “dual system.” This dual system deserves to be not only in the secondary education system, but also in the university system, that is, the higher education system. In this traditional way, enterprises such as Borsig, AEG, Siemens, Volkswagen, etc. make a lasting and faithful contract with students, their future workers. Companies are interested in their future qualified workers because they want to reduce the cost of educating and training the youth to adopt new structures and new work. This enterprise education culture has persisted for over 100 years now.
한국어
본 연구는 19세기 독일의 산업자본주의 발달과정과 국가의 산 업화 인력양성 지원방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더불어 산업계에서는 이 를 어떻게 수용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는지 알아보기로 한다. 당시 대기업으 로서 산업화의 시작을 알리며 중심축을 형성했던 여러 기업 중에 철도 기계 분야의 대기업인 보르지히(Borsig), 전기 분야의 대기업인 아에게(AEG)와 지 멘스(Siemens)에서는 어떤 자사 인력양성 모델이 있었는지 살펴보겠다. 끝으 로 이런 산업자본주의 시대의 당대 기업의 인력양성현상이 오늘날의 독일의 인력양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또 연속성을 갖는지가 검토될 것이다.

목차

I. 서론
 II. 19세기의 산업자본주의 발달과 국가·산업계의 지원정책
 III. 기업의 인력양성 교육문화 형성
  III. 1. AEG에서의 인력양성 교육과정
 IV. 맺음말
 Abstract

저자

  • 유진영 [ Yu, Jin-young | 서울제일대학원대학교 교육학과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문화사학회 [The Korean Workshop for the History of Culture]
  • 설립연도
    2000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한국의 서양사학계는 새로운 학풍을 도입하고 실험하며 우리의 역사학계를 선도하는 역할을 자임해왔다. 오늘날 서양사학계의 일각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는 선배들의 그러한 노력에 힘입어 우리가 지금 있는 위치에 자리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에 공감한다. 그러나 한편 우리는 그들이 공들여 쌓아놓은 울타리 안에 안주할 수만은 없다는 현실에도 인식을 같이 한다. 그 요구는 여러 면에서 감지되고 있다. 첫 번째는 서양사학 내부에서 솟구치는 추동력이다. 두 번째는 인접 학문 분야와의 교류에서 생겨나는 필요성이다. 역사학 내부에서도 한국사나 동양사와의 대화가 단절되어 있거니와, 관련된 학문 분야에서 이룬 결실을 수용하려 하지 않았음은 물론, 다른 학문 영역에서 역사학에 침투하는 것조차 받아들이지 않으려 했다. 세 번째는 일반 대중이 서양사에 대해 느끼는 갈증에 연유한다. 우리의 서양사학이 많은 업적을 산출했음에도 불구하고, 때로 대중들의 요구와는 동떨어진, 학자들만을 위한 학문의 장을 열어왔다는 불만스러운 목소리에 우리는 귀를 기울여야 한다. 이런 여러 목표들을 수렴할 수 있는 공통분모로서 우리는 문화사라는 대안을 상정한다. 우리가 말하는 문화사는 역사학의 특정 분야로서 다른 분야를 배제시키는 개념의 문화사가 아니다. 그것은 침전된 과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여과 장치이며 역사에 스며든 사람들의 생각을 되살리도록 만들어주는 재생 장치이다. 그것은 역사를 보는 방식이지 역사의 분야가 아니다. 따라서 우리가 상정하는 문화사는 다양한 역사가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연성을 갖는다. 우리의 시도는 한 마디로 학문적 연대감을 갖는 학문 공동체를 만들려는 도전이다. 그것은 한국에서의 서양사라는 자기모순적인 명제를 넘어서려는 도전이다. 그것은 우리의 내부에 자리잡고 있는 가능성의 영역을 넓히려는 자기극복의 도전이다. 이런 논지가 암시하는 바, 우리 역시 언제 누군가에 의해 극복될 것이라는 희망을 품으며 우리는 여기에 서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역사와 문화 [HISTORY & CULTURE]
  • 간기
    폐간
  • pISSN
    2287-2868
  • 수록기간
    2000~2015
  • 십진분류
    KDC 911 DDC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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