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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하기 위한 ‘가와사키 코리아타운’ : ‘오오힌지구’의 지역적 문맥
The ' Kawasaki Korea Town' for Living Together : Local Context of Area of O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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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재외한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재외한인연구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28호 (2012.10)바로가기
  • 페이지
    pp.241-272
  • 저자
    하시모토 미유키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87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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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Ohin area of southern Kawasaki has long lived with migrants. Laborers working in or around industry had gathered from all over the country and Japan’s colonies since the 1910s, and after WWII, during the country’s period of rapid economic growth the working population multiplied. People considered the increase of Korean students enrolled in schools a symbol of Kawasaki’s development, and educational institutions for Koreans existed within the school system. Subsequent school policies, however, failed to recognize the existence of Koreans. It was in the middle of the 1980s, after a movement for abolishing ethnic discrimination, that Kawasaki changed its education policy and Koreans became visible again and recovered their position in the history of the region and schools. In the same decade, while industry stagnated, an organization of shopkeepers, Sakuramoto, struggled for a way to survive. And in the 1990s on Cement Street, owners of Korean-style barbecue restaurants built an arch in which they inscribed the words, “Korea Town.” Each organization adopted “living together” as its slogan. The Korea Town area of Ohin reflects a history that has been built on conflict and communication between Zainichi Koreans and Japanese throughout Ohin area.
한국어
가와사키시 남부에 위치하는 ‘오오힌지구’는 이주자의 마을이기도 하다. 1910년대 이후 가와사키의 공장지대에 일본 전국 각지와 식민지에서 모여들었고, 제2차 세계대전 후 고도경제 성장기에도 일거리를 찾아서 인구가 증가했다. 소학교의 조선인 아동의 증가는 가와사키 발전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조선인을 위한 교육기관이 존재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 후 재일코리안의 존재가 학교 교육에서 사라졌다가 다시 가시화되어 지역과 학교 역사에 등장하게 된 것은 시민운동의 결과 가와사키시 교육방침이 변혁을 맞이한 1980년대 중반이다. 1980년대는 공업이 정체됨으로써 상점가의 존속을 걸고 모색한 시기이다. 사쿠라모토 상점가는 근대화 사업 일환의 하나로서 재일코리안과의 교류를 모색했는데, 이것은 가와사키의 특징이 되었다. 1990년대에는 시멘트도오리에 ‘코리아타운’ 아치가 설치된다. 하지만 이것은 재일코리안 야키니쿠점 경영자들이 지역활성화라는 공동의 이익을 위해서 일본인 상점주들과 교섭을 통해서 얻은 결과이다. 양쪽 상점가에 있어서 ‘공생’은 키워드가 되었다. 가와사키 ‘코리아타운’은 역사적으로 재일코리안과 일본인이 갈등하면서 구축해온 결과이다.

목차

요약문
 I. 머리말
 II. 오오힌지구 개요: 가와사키시 남부의 역사적 사회적 배경
  1. 오오힌지구 형성사
  2. 인구 추이와 분포
  3. 지역의 공통 과제 ─ 청구사와 후레아이관의 설립
 III. 공교육에 있어서 ‘조선인’ 재가시화
  1. 1920년대~30년대의 소학교
  2. 오시마소학교: 학교 역사에서 사라진 조선인
  3. 사쿠라모토소학교: 뒤늦게 역사에 등장한 조선인
  4. 재일코리안 교육과 후레아이관
 IV. 상점가의 “공생” 마을 만들기
  1. 사쿠라모토 상점가
  2. 시멘트도오리와 ‘코리안타운 구상’
 V.맺음 말: ‘공생하는’ 지역사회의 조건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가와사키 코리아타운 재일코리안 오오힌지구 사쿠라모토 시멘트도오리 다문화공생 Korea Town in Kawasaki Korean residents in Japan Ohin Area Sakuramoto Cement Street Living Together

저자

  • 하시모토 미유키 [ Miyuki Hashimoto | 일본릿쿄대학 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재외한인학회 [Association for the Studies of Koreans Abroad]
  • 설립연도
    1988
  • 분야
    사회과학>사회과학일반
  • 소개
    140여개 국에 분산된 세계 한민족을 연구 대상으로 하고 이들 재외동포의 역사, 사회 문화 등의 모든 현상을 연구하고 재외 동포들의 경제생활 법적 문제 등을 연구함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재외 한인 연구회는 그 기반이 사회과학 인문과학 전 분야에 해당한다. 재외한인학회는 사회과학 인문과학의 모든 분야 학자들이 어느 나라에 거주하는 동포이건 관계없이 우리 동포를 연구 대상으로 한 학자들이 모임으로 회원들간의 상호 관심분야를 토의하고 상호 자료를 교환하여 각자의 연구 시야를 확대하고 학제간의 연구를 통하여 재외한인 연구의 진일보를 그 목적으로 한다. 더 나아가 한인 동포를 연구한 외국 학자와 긴밀한 연계를 갖고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재외한인연구 [Studies of Koreans Abroad]
  • 간기
    계간
  • pISSN
    1226-3494
  • 수록기간
    1990~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22 DDC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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