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羅ㆍ唐 동해 관음도량, 낙산과 보타산 - 동아시아 해양불교 교류의 역사 현장
Ra․Dang East Sea Gwaneumdoryang, Naksan and Botasan - Historical site of marine Buddhist exchange of East Asia -
나ㆍ당 동해 관음도량, 낙산과 보타산 - 동아시아 해양불교 교류의 역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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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정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정토학연구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17권 (2012.06)바로가기
  • 페이지
    pp.197-235
  • 저자
    조영록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8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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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In 『Samgukyusa(Remoniscence of Three Kingdoms: Silla, Goguryeo, and Beckje)』, Naksan temple which has GwaneumㆍJeongchuibosal as main Buddha and is Gwaneum dojang(sacred place of the Boddhisattva) in East Sea was founded by Uisang, a monk who went abroad Dang to seek for the truth, and constructed by Beomil. Priest Uisang entered Buddhism by the end of the 7th century, returned to Korea after seeing Podalnakgasan, the main shelter of Gwaneumbosal recorded in 『Daedangseoyeokgi』 of Hyunjangbeopsa, and built it in Silla. This became the first Gwaneum studio in East Asia. By mid-9th century, Beomil seonsa returned to his country after studying in Jeolgang area in China and constructed Naksan temple. Coincidently, this was the same year that Gwaneum studio in Putuoshan in the East Sea of China was founded. Also Putuoshan was a mutual work of Egaku, the Japanese monk, merchants from Silla and local residents. It is believed that Beomil practised on Jungto(Pure land) in his youth period. In the prime of life, he sought for the Buddha's truth in the area near Jeoldong coast where Gwaneum doctrine was prevalent, and reconstructed Naksan temple, the Gwaneum dojang after returning to Korea. In this aspect, he can be regarded as an ancestor of Namjongseon(The southern school of Ch'an(Zen) and a monk who combined practicing Jungto as well.
한국어
관음ㆍ정취보살을 主尊으로 하는 낙산 동해관음도량은 義湘과 梵日이 입당구법하고 귀국하여 創 重創한 것이다. 이 연구는 韓中 東海觀音道場 형성의 비교사적 고찰이라는 점을 念頭에 두고 진행하였다. 의상대사가 창건한 낙산사는 중국 보타산에 비하여 건립된 시기가 빠르고 그 경관이 흡사하다. 그것은 대사가 7세기 후반에 입당유학하여 玄裝法師의 『大唐西域記』에 소개된 관음보살의 住處, 포달락가산(布呾落迦山)을 본국에 再現한 것이다. 그때까지 관념적으로 존재하던 관음주처의 신앙이 동아시아 최초의 관음 기도도량으로 출현한 것이다. 일연은 ‘낙산이대성’조에서 華嚴敎學의 雙璧 元曉를 함께 등장시켜 의상에게만 觀音親見을 허용하여 차별화시켰다. 『송고승전』 ‘의상전’의 선묘설화에서도 중국 관음설화의 주인공 妙善의 이름자를 倒置시키는가 하면 설화의 배경도 9세기 전반 張保皐 당시에 맞추어 선묘관음설화로 꾸며 의상의 沙門像을 찬미하고 있다. 낙산사의 중건은 858년 浙江지역에서 유학하고 온 梵日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이는 明州 普陀山의 開山과 같은 해이니, 결코 우연이라고만 할 수 없다. 보타산은 일본승 慧萼과 신라상인 그리고 현지 주민들에 의한 합작품이다. 이 보타산 개산의 주역들은 범일이 浙江 沿海지역에서 구법할 당시 인연을 가진 사람들로 추측되어 진다. 범일은 청소년기에 ‘入道 淨行’의 수행과정을 거쳤으며, 일찍부터 관음신앙이 성행한 浙東연해지역에서 구법하고, 귀국 후에는 낙산사를 중창하였다. 따라서 그를 선종의 祖師로서 만이 아니라 禪淨雙修的 수행승으로서의 본래면목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야 할 것이다.

목차

한글요약
 Ⅰ. 서언
 Ⅱ. 낙산사 연기설화와 의상대사
 Ⅲ. 범일의 낙산사 중창과 중국 보타산
  1. 범일의 입당 求法行程
  2. 범일의 귀국과 낙산 및 보타산
 Ⅳ. 동해관음ㆍ선묘설화ㆍ아미타신앙
 Ⅴ. 결어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의상과 범일 義湘과 梵日 관음과 정취 觀音과 正趣 묘선과 선묘 妙善과 善妙 낙산과 보타산 洛山과 普陀山 조신과 미타신앙 調信과 彌陀信仰 혜악과 의공 慧萼과 義空 명주와 명주 明州와 溟州 재당신라상인 Uisang Beomil Gwaneum Jeongchui Naksan Putuoshan 在唐新羅商人

저자

  • 조영록 [ Cho Yeong-rok | 동국대 명예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정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Pure Land Buddhism]
  • 설립연도
    1988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정토학연구 [Journal of the Pure Land Buddhism]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1846
  • 수록기간
    199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0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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