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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ㆍ사상ㆍ문화』의 취지 및 지향점 : 논문

영지주의의 구원관 연구
On the study of the Salvation in Gnostic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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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철학사상문화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14호 (2012.07)바로가기
  • 페이지
    pp.214-233
  • 저자
    유승종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8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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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Gnostic’s view of Christianity was in many ways the mirror image of that of the Literalist Christians who eventually become the Roman Catholic Church. Literalists were rigidly authoritarian. Gnostics were mystic individualists. Literalists wanted to enforce a common creed on all Christians. Gnostics tolorated various different beliefs and practics. Literalists selected four gospels as holy scripture and had the rest consigned to the flames as heretical works of the Devil. The Gnostic’s view of man was different with the Roman Catholic. The Gnostics maintained a completely mystical and transcendent understanding of the man. This was not the picture of man held by Literalist Christians. The Greek philosopher Heraclitus writes, "Human opinions are toys for children. " The sage of the Pagan Mysteries were disparaging about mere beliefs or opinions; they were interested in knowledge. Gnostics argued that belief is connected only with the appearances of things, while knowledge penetrates to the underlying reality and the nature of man. The highest level of understanding, Gnostics proclaimed, is that knowledge through which the mind becomes unified with the object of knowledge.
한국어
영지주의(靈知主義)는 1945년 이집트 나그 함마디에서 발견된 문헌으로 인해 그 실체가 알려지기 시작한 기독교의 일파다. 영지주의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지금까지 알려진 초기 기독교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것은 정통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내용, 그러니까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기독교의 모습과 너무나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 기독교의 역사를 다시 써야 할 뿐 만 아니라, 기독교의 본질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본 논문은 이러한 영지주의의 특성을 보여주는 구원관을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구원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분석해 보고, 구원이 주는 의미를 내세에 대한 것으로 규정하지 않고, 영지주의의 주장에서 나타나는 내적인 세계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즉 의식의 전환이라는 점에 강조점을 두고 살펴보았다. 또한 영지주의는 이전의 신화나 종교, 철학과 무관하게 갑자기 등장한 것이 아니라, 근동 지역 뿐 만 아니라 그리스, 이집트 더 나아가 인도 사상과도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점을 근거로 영지주의는 신화적인 배경과 철학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밝히고, 그리스의 미스테리아라는 대중적인 종교에 그 근원이 있음을 살펴보았다. 미스테리아는 신화적인 내용과 철학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철학적인 내용에 있어서는 그리스 철학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플라톤의 일자 사상의 내용은 미스테리아 사상과 연관되어 있고, 미스테리아의 일자는, 영지주의의 신관과 연관되어 있으며, 구원관의 내용에서 중요한 특성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 준다. 이러한 특성은 정통 기독교와 상이한 것이며, 오히려 불교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난다. 영지주의는 아직은 그 실체가 정확한 것은 아니어서 다양한 해석이 존재한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영지주의로 규정할 수 있는 특징을 분명히 가지고 있다. 정통 기독교의 새로운 이해를 위해서도 반드시 영지주의의 내용이 밝혀져야 하고, 종교 간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다. 특히 불교와 같은 동양 종교와의 상관성도 상세하게 규명할 필요가 있다. 또한 구원의 의미를 다시 규정하고, 영지주의가 주장하는 구원의 의미를 밝힘으로써 초기 기독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며, 종교의 진정한 의미를 밝힐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목차

요약문
 一. 시작하는 말
 二. ‘구원’의 성격 규정문제
 三. 영지주의 구원관 형성 배경과 내용
 四. 영지주의 구원관의 특성
 五. 맺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영지(靈知) 부활 구원 문자주의 미스테리아 자아 Gnostics Literalists Mysteria resurrection self

저자

  • 유승종 [ Yoo, Seung Jong | 대진대학교 철학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Institute for East-West Thought Dongguk University]
  • 설립연도
    1998
  • 분야
    인문학>철학
  • 소개
    본 연구소는 철학을 중심으로 한 학제간 연구를 통하여 동서철학의 방향을 정립하며, 현대세계의 올바른 가치관 및 세계관 정립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철학사상문화 [PhilosophyㆍThoughtㆍCulture]
  • 간기
    연3회
  • pISSN
    1975-1621
  • 수록기간
    2005~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05 DDC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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