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高麗時代佛敎香爐의 傳統性과 獨創性
A Study on the Traditionality and Originality of Buddhist Incense Burner of Goryeo Period
고려시대불교향로의 전통성과 독창성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동악미술사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동악미술사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3호 (2012.06)바로가기
  • 페이지
    pp.151-180
  • 저자
    李溶振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79629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7,0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re are two characteristics, traditionality and originality, in Buddhist incense burners of Goryeo period.
Of all incense burners in Goryeo period, what inherited incense burner of Unified Silla period is the incense burner with having lion weight. What developed incense burner on the basis of Unified Silla period is Hwangwan. The incense burner with having lion weight of Goryeo period was changed in technique and appearance of lion between 12th and 13th century.
Hwangwan representing Goryeo incense burner was developed on the basis of Buddhist incense burner of Unified Silla, and Hwangwan succeeded by the Joseon became another tradition.
The originality of the Buddhist incense burners of Goryeo period is the Hyeonro(hanging incense burner) and silver inlaid pattern on the Hwangwan. The Hyeonro(hanging incense burner) that has no scriptures basis is to show the originality of Goryeo’s people. Also this incense burner was used Amitabha ritual ceremony.
The round frame of Ruyi head pattern for decorating Sanskrit characters is not only the most important characteristic of silver inlaid Hwangwan of Goryeo period but also the stylistic indicator to distinguish period between Goryeo and Joseon.
Silver inlaid pattern on the Hwangwan was equipped with the pattern system step by step. Silver inlaid Hwangwan with inscription Saboksa temple made in 1218 the first work equipped with the completed pattern system.
Silver inlaid sanskrit characters on Hwangwan is the creative representation technique. There are four characteristics in sanskrit characters on silver inlaid Hwangwan such as om.
ma n.i pad me hu -m. , a om. hri-h. hu-m., a a- am. ah, and admiration phrase. In addition the font of silver inlaid sanskrit characters on Hwangwan is on the basis of Tripitaka Koreana.
The traditionality and originality of the Buddhist incense burners of Goryeo period are the most important factor connecting Unified Silla and Joseon.
한국어
고려시대 불교향로는 전통성과 독창성이라는 두 가지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 두 가지 성격은 상반되는 속성일 수도 있지만 전통을 바탕으로 독창성이 발휘되는 것도 있고, 고려인들만의 창조적인 독창성이 표현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고려시대 불교향로 중에는 통일신라부터 사용된 기형을 그대로 계승하여 고려화 한 것과 통일신라시대의 향로를 바탕으로 발전시킨 향로가 있다. 고려시대의 獅子鎭柄香爐가 전자에 해당하고, 香􄽤이 후자에 해당한다. 통일신라시대의 기형을 그대로 계승한 獅子鎭柄香爐는 제작기법과 사자의 모습 등이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 시기는 12세기에서 13세기경으로 추정된다.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불교향로인 香􄽤은 통일신라의 불교향로를 바탕으로 점진적인 변화와 발전 속에서 완성된 것이고, 조선으로 계승되어 또 다른 전통이 되었다.
고려시대 불교향로의 독창성은 懸爐와 香􄽤에 은입사 된 문양을 통해 볼 수 있다. 懸爐는 柄香爐와 居香爐와는 다르게 경전적인 근거가 없는 고려인들의 독창성이 발현된 것으로 彌陀會와 같은 특정의례에 사용된 것으로 생각된다.
고려시대 靑銅銀入絲香􄽤에 나타나는 문양은 단계적으로 체계를 갖추었고, 1218년 제작된 貞祐6年社福寺銘청동은입사향완에 이르러 고려시대 청동은입사향완의 문양이 완성된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梵字를 장엄하기 위해 사용된 如意頭文의 원권은 고려시대 靑銅銀入絲香􄽤의 가장 특징적인 문양일 뿐만 아니라 고려와 조선시대의 靑銅銀入絲香􄽤을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양식적 지표이다.
梵字를 香􄽤에 은입사 하는 것은 고려만의 독창적인 것일 뿐만 아니라 梵字는 뜻을 이루기도 하지만 최상의 찬탄어구로 이루어진 것도 있었고, 元代불교의 경향을 반영한 것도 있었다. 또한 고려시대 청동은입사향완의 범자가 高麗大藏經의 悉曇字를 근간으로 했던 것을 서체 비교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고려시대 불교향로에 보이는 전통성과 독자성은 통일신라 향로의 계승과 조선시대 향로를 연결하는 중요한 성격으로 판단된다. 또한 동시기 주변국의 불교향로에서는 볼 수 없는 가장 불교적이고 한국적 불교향로를 완성했다는 점에서 독창적이라 할 수 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高麗時代佛敎香爐에 보이는 統一新羅의 傳統
  1. 獅子鎭柄香爐
  2. 香垸
 Ⅲ. 高麗時代 佛敎香爐의 獨創性
  1. 懸爐
  2. 靑銅銀入絲香垸의 文樣形成과 梵字
 Ⅳ. 맺음말
 국문초록
 Abstract
 參考文獻

키워드

전통성 독창성 사자진병향로 향완 현로 은입사 범자 고려대장경 실담자 悉曇字Traditionality Origiality Incense burner with having lion weight Hwangwan Hyeonro hanging incense burner Silver inlaid technique Sanskrit Characters Tripitaka Koreana Siddham 傳統性 獨創性 獅子鎭柄香爐 香􄽤 懸爐 銀入絲 梵字 高麗大藏經 香􄽤

저자

  • 李溶振 [ 이용진 |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악미술사학회 [Dongak Art History]
  • 설립연도
    1999
  • 분야
    예술체육>미술
  • 소개
    동악은 우리 민족 최상의 예술품인 토함산 석굴암이 위치하는 곳이고, 동시에 조선시대 이안눌의 동악시단이 위치한 서울의 남산이기도 하다. 이러한 종교적 예술성과 학문적 창조성을 깨닫게하며, 나아가 우리 민족미술의 정체성 확립을 위하여 미술사학계의 자양분이 되고자 함에 설립의 목적이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악미술사학 [Dongak Art History]
  • 간기
    반년간
  • pISSN
    1598-1851
  • 수록기간
    2000~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09 DDC 709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동악미술사학 제13호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