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120회본 《홍루몽》의 의의와 서사 구조
The Significance and Narrative Structure of the Hong Lou Meng with 120 Chapters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한국중국어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중국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71집 (2012.05)바로가기
  • 페이지
    pp.95-121
  • 저자
    홍상훈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77181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중국어
自胡適以後, 尊奉‘曹雪芹自敍傳說’的‘考證派’論者們只把《紅樓夢》前八十回 認爲是曹 雪芹的原作, 卻把後四十回看作是高鶚等違背曹雪芹原意續書的低劣文章。 他 們之間甚 至還呈現出“各人自掃門前雪, 莫管他人瓦上雪”的現象。 可是, 筆者認爲: 這些 各執己見 的亂麻都是由他們心胸狹窄忽視了中國古代長篇小說的形成傳統―所有長篇巨 作一般都 是經過歷世積累而逐漸走向完成的―造成的。 因爲過分追崇‘天才曹雪芹’, 他們 忽略了一 個很重要的歷史事實―至少在淸代中葉, 中國還沒有什麽現代性‘著作權 (authorship)’。 所 以, 我們不能不給那一部把古代中國敍事傳統最後集大成的一二〇回本《紅樓 夢》賦與一 定的歷史地位。 其實, 所有敍事文學不能脫離原故事情節上的合理性脈絡(context), 所以讀到 故事發 展的一定階段, 差不多沒有讀者看不出那情節的來龍去脈。 卽是在增刪改作的 續書當中, 這種情況也不例外。 如果有人要‘補完’一個‘未完’的小說, 他當然也不能脫離原 作應保持 的合理性脈絡。 縱使他要改變故事的結局, 那麽也必先掌握了原作的故事脈絡 之後, 方 可開始改寫。 一二〇回本《紅樓夢》的最終寫定者―不必在意前後作者是否一 致―也必定 要通過這樣的程序, 終於完成了一部首尾呼應、 不亞原作的長篇傑作。 只因論者們對著作權各持己見, 所以有關對一二〇回本《紅樓夢》的褒貶評論 依然存在 着很多論爭。 看來, 其中最突出、 最麻煩的就是對故事中靑埂峰頑石和通靈寶玉 、 神瑛 侍者、 賈寶玉(有時包涵甄寶玉)的‘本體(identity)’的論爭。 至今關於這個問題大 致有兩種 不同的觀點: 一是批判程本任意增删, 維護脂本特别是甲戌本的權威性, 如周汝 昌等; 二 是對兩個神話進行解釋, 試圖將石頭與神瑛侍者二者統一起來, 如朱淡文等。 筆者基本上同意後者的結論, 但是論據却與朱淡文等逈然不同。 筆者認爲: 一二 〇回 本《紅樓夢》的最後寫定者不但非常關注原作要表達的中心主題―‘空-[色- (情)-色]-空’的世 界觀, 而且同樣也注意到了爲展現這個主題而創造的一個特殊的敍事結構―‘甄[ 眞]-賈[假]- 甄[眞]’的互換錯綜、 幻夢迷離、 豊富寓意的象徵敍事。 最後, 他洞明了: 從表面 上看, 靑 埂峰頑石-通靈寶玉、 神瑛侍者-賈寶玉分別是四個兩派的角色, 但這種不同本 質上不過是 因同曲異調的文學修辭法所致。 所以, 爲了突出這樣的本質, 他決意改寫了第一 回中的 有關部分, 幷補寫了第一二〇回中甄費給賈化解明的那一段。 他的這種作法原 本就根基 於“道生一, 一生二”的傳統道家思想, 還基於佛陀可超時空現身的佛家思想。 特 別在佛道 融合的淸代民間思想當中, 這種作法是很可能被自然接受的。

목차

1. 머리말
 2. 120회 《홍루몽》의 서사 구조에 나타난 일관성― 돌[石頭], 通靈寶玉, 神瑛侍者, 賈寶玉
  1) ‘異口各聲’의 論題
  2) 夢幻을 통한 현실과 신화적 상상의 융합
 3. 《紅樓夢》의 敍事 時空間 ― “假作眞時眞亦假, 無爲有處有還無”
 4. 맺음말
 參考文獻
 中文摘要

키워드

120回本《紅樓夢》 靑埂峰頑石 通靈寶玉 神瑛侍者 賈寶玉 甄寶玉 考證派

저자

  • 홍상훈 [ Hong, Sang Hoon | 인제대학교 중국학부 조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중국어문학회 [The Society for Chinese Language and Literature]
  • 설립연도
    1969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韓國中國語文學會는 중국어문학을 연구, 소개하고, 연구자들의 학술교류를 활성화시키며, 회원 상호간의 친선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지난 1969년에 창립되어 지금에 이르기까지 30여년 동안, 중국어문학 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권위있는 학술단체입니다. 현재 250여명의 개인회원과 40개 기관의 단체회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기타 국내외 20여 개 기관과 학술적 성과를 교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1회 이상의 국제학술대회, 그리고 4회 이상의 국내 학술발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수시로 외국인 저명학자 초청 강연회와 학술세미나 등을 열고 있습니다. 韓國中國語文學會에서는 중국어문학에 관한 연구의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1973년4월부터 매년 회원들의 연구논문을 싣는 학회지 <中國文學>을 현재 제 35집까지 발간하였으며, 회원들의 연구가 활발해지고 그 성과가 늘어남에 따라 1996년부터는 매년 2회로 발간 회수를 늘렸습니다. 매 권당 약 400면의 분량으로 발간되는 <中國文學>은 한국 중국어문학계에서 가장 내실있는 연구성과만을 모은 학술지로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비단 중국어문학 뿐만 아니라 국문학, 동양사학, 철학, 미학 등의 분야에도 적지 않은 도움을 주는 학술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중국문학 [THE CHUNG KUK MUN HAK ; Journal of Chinese Literature]
  • 간기
    계간
  • pISSN
    1226-2943
  • 수록기간
    1973~2017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820 DDC 895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중국문학 제71집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