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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중등 과학으로서의 ‘물상’교과의 성립 : 제4차 조선교육령 시기를 중심으로
Physical Science Named Mulsang as a Secondary School Science in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 Focusing the Fourth Joseon Education Ord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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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일본교육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국일본교육학연구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16권 제2호 (2012.02)바로가기
  • 페이지
    pp.61-78
  • 저자
    이면우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75294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new subject tilted Mulsang(meaning Physical Science in Korean) was introduced as a secondary school science subject during the period of the fourth Joseon Education Ordinance (1943-1945) from Imperial Japa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trace the processes and historical backgrounds of the settlement for Mulsang subject in Korean education. In addition, this study revealed the contents of Mulsang subject as used in textbooks and curriculum at the times. The term of Mulsang, relative to the term of Biology, was invented as a new subject’s title. This study found out that it was unlikely that the subject of Mulsang was introduced to emphasize an integrated science, which combined physics, chemistry, and earth science all together. Instead, it was highly likely intended to reduce the number of school subjects and science class hours during the extreme situation of the Pacific War. Imperial Japan promulgated the new Mulsang syllabus for five-year secondary school in 1942, then a revised new syllabus of Mulsang was prepared for 4-year secondary school in 1943. The Colonial Joseon Government General adopted the new subject and syllabus of Mulsang for secondary school science, which was based on the revised new course of study made by Imperial Japan in 1943. Imperial Japan and Colonial Joseon published a new textbook named Mulsang in the name of Jungdeunghakkyo -Kyokwaseo-Jusikhoesa(中等學校敎科書株式會社) that has monopolized rights of publishing the national textbooks. Since 1944, a revised textbook "Jungdeng-Mulsang(中等物象)" was issued and provided for male and female students separately.
한국어
‘물상’이라는 새로운 교과는 일제강점기 중 제4차 조선교육령 시기(1943-1945)에 중등 과학교과의 하나로 일본으로부터 도입되었다. 이 연구의 목적은 물상 교과가 어떤 과정과 배경을 통해서 우리나라에 정착되었는지를 추적하는 데 있다. 아울러 당시 사용되었던 물상 교과의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하였다. 물상이라는 용어는 생물학에 상대되는 개념으로 새로운 교과목으로 명명된 것이다. 물상 교과는 과학교과에 대한 통합적인 관점을 강조하기 위해서 창출되었다고 보기 힘들다. 태평양전쟁 이후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에 처한 일제가 중등학교의 과학 관련 교과목의 수를 줄이고 수업시수를 축소하려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산물로 해석된다. 일본은 1942년에 5년제 중등학교를 위한 물상 교과의 교수요목을 공포했다. 1943년에는 4년제 중등학교를 위한 물상 교과의 교수요목을 개정하여 공포하였다. 1943년의 내용을 기반으로 당시 조선총독부에서도 우리나라 중등학교에 물상 교과를 도입하고 교수요목을 그대로 준용시켰다.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사용되는 물상 교과서는 1943년부터 “물상”이라는 이름의 출판되기 시작했다. 이 교과서는 일본의 중등학교교과서주식회사가 독점 발행한 것이었다. 1944년부터는 약간의 내용을 수정하여 “중등물상”이라는 이름으로 남학생용과 여학생용 교과서를 따로 발간했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제4차 조선교육령과 물상 교과의 등장
 Ⅲ. 물상 교과서의 출현과 내용
  1. 물상 교과서의 출현
  2. 물상 교과서의 내용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물상 물상 교과서 제4차 조선교육령 중등학교 과학 Mulsang(Physical Science) Textbook of Mulsang the Fourth Joseon Education Ordinance Secondary School Science

저자

  • 이면우 [ Lee, Myon-U | 춘천교육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일본교육학회 [The Korea Society of Japanology, Japan Education Division Seoul, Korea]
  • 설립연도
    1985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한국일본교육학회는 1985년 2월 27일, 한국과 일본의 교육학 연구의 정립과 발전을 목적으로 그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은 이래 지금까지 양국 교육학의 이해에 많이 기여했다. 오늘날 우리나라 교육학 전공학자는 수천 명에 이르고 있으며, 전공의 다양성은 물론, '지역연구'의 영역 또한 매우 광범위하게 펼쳐 있다. 우리나라 교육학의 외연을 살찌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되도록 수많은 지역과 나라에 걸친 광범위한 '지역교육연구'가 활발하게 전개되는 것이라 하겠다. 그러나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지역교육연구의 현실은 그 지역의 다양성과 교육학적 이해에 있어서 매우 척박한 실정이다. 이런 부진한 지역연구의 현실 속에서 본 학회는 아시아 지역, 그 중에서도 특히 '일본교육' 연구에 초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는 것은 교육학계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국일본교육학연구 [韓國日本敎育學硏究]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8581
  • 수록기간
    1996~2020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70 DDC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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