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민족 유입에 의한 인종적 문화적 다양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회 통합의 약화, 다문화 집단 간 사회 갈등과 같은 문제들의 미연 방지와 통제 관리하기 위한 다문화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지방자치단체와 민간기업, 시민단체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다문화가정과 그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가정 지원 대책이 활발히 강구되고 있지만,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자를 위한 지역 내 각 기관과의 연계는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고 그 성과도 미흡한 실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일본은 국가적 차원에서 중앙정부가 기본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제시된 방향에 따라서 지방정부, 기업, 지역 주민이 다문화공생 정책을 통해 다문화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지역 주민들 스스로 지역공동체의 발전을 위하여 그 지역의 실정에 맞는 다문화공생 거버넌스 체제를 실시하는 일본의 ‘다문화공생 정책’과 한계를 검토함으로서 한국에서의 바람직한 지역사회 다문화교육의 방향을 모색하였다.
요약 Ⅰ. 서론 Ⅱ. 일본 다문화 공생정책과 지역화 1. 일본 다문화 정책의 전개 2. 일본 다문화공생 정책과 지역화 고찰 Ⅲ. 일본의 다문화공생 담론과 교육의 실제 1. 국제이해교육과 다문화공생 교육의 전개 2. 일본의 지역 다문화공생 교육의 실제 3. 한국의 지역사회 다문화공생을 위한 평생학습 Ⅳ. 결론 참고문헌 抄録
한국일본교육학회 [The Korea Society of Japanology, Japan Education Division Seoul, Korea]
설립연도
1985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한국일본교육학회는 1985년 2월 27일, 한국과 일본의 교육학 연구의 정립과 발전을 목적으로 그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은 이래 지금까지 양국 교육학의 이해에 많이 기여했다.
오늘날 우리나라 교육학 전공학자는 수천 명에 이르고 있으며, 전공의 다양성은 물론, '지역연구'의 영역 또한 매우 광범위하게 펼쳐 있다. 우리나라 교육학의 외연을 살찌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되도록 수많은 지역과 나라에 걸친 광범위한 '지역교육연구'가 활발하게 전개되는 것이라 하겠다.
그러나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지역교육연구의 현실은 그 지역의 다양성과 교육학적 이해에 있어서 매우 척박한 실정이다. 이런 부진한 지역연구의 현실 속에서 본 학회는 아시아 지역, 그 중에서도 특히 '일본교육' 연구에 초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는 것은 교육학계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