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의학상식에서 볼 때 이견의 여지가 있지만 智는 1400년 전 당시의 醫學에 정통하고 있었고 특히 정신상의 병상과 치료법을 규명하는 방법으로 합리적이고 학문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할 것이다. 智는 四大로부터 구성된 선천적인 신체기능에 즉한 治病法을 설한 것이다. 우리들의 심리 작용에 의해 疾病을 對境으로 治病하는 것이다. 藥物에 의해서 강제적으로 治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 그 자체의 본래 가지고 있는 기능에 기인해서 일상생활 그 자체를 治病으로 전환해 가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그리고 止觀에 의해 治病해 가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해준 것이다. 그래서 智는 병의 원인과 그 처방을 6가지로 설하고 있으며 수행자의 나침반으로 삼을 수 있도록 제시해 주고 있다. 그리고 사종삼매의 十乘觀法을 가장 이상적인 치료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키워드
지의지관질병치병십승관법Chih-iChih-kuan(samatha-vipasyana)four kinds of Samadhithe discerning dharma of the ten yanafour primary element(catvari mahabhutani)智顗止觀疾病治病十乘觀法
한국선학회는 한국선의 정체성을 포함해 한국선 전반에 대한 연구, 선학의 기초 이론에 대한 정리, 간화선 및 위빠사나와 여타 명상법 등 수행방법에 대한 고찰, 심리학이나 문학 등 유관학문과의 연계 연구, 정치·경제·사회·문화·환경·교육 등 현대사회의 여러 문제점들에 대한 禪的 해법의 모색, 이들을 종합한 선의 생활화, 나아가 한국선의 세계화를 위한 방안 등을 연구한다.
이를 위해 선을 전문으로 하는 전공자만이 아니라 선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께 문호를 완전 개방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다양한 전공자들과의 조우와 협력을 통해 21세기 새로운 시대에 선을 통한 새로운 정신문화를 열어 가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