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후 일본의 총체적인 한반도정책은 곧 ‘두 개의 조선’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전제로 삼아 서로 다른 역사시기에 일본은 국내외의 형세 변화를 근거로 하여 한국에 대해서 다양하고 구체적인 對韓政策을 취했다. 1960년대 이전 전후 부흥단계에 있었던 일본은 자국의 이익을 고려하여 한반도 식민통치에 대한 인식, 한국의 일본에 대한 請求權, 한일어업분쟁, 재일조선인 등의 문제에 있어서 한국에 강경한 정책을 취했다. 그 후 일본 경제의 고속성장과 미국의 동아시아 정책 조정에 따라 일본은 현실적인 국가이익과 미국의 동아시아 전략적 관점에 호응하여 한일의 식민통치 인식 문제상의 쟁의는 내버려 둔 채, 재빠르게 당시 한일관계 발전의 최대 장애물이었던 한국의 대일청구권 문제와 한일어업 분쟁문제를 해결해 나갔고, 한일국교정상화를 실현시켰다.
역사와 역사교육의 학술적 연구 뿐만 아니라 역사현장에서 적용을 목표로 하는 실천적인 면모도 중요하게 간주하고 있습니다.
역사는 지나간 과거의 단순한 축적만이 아니라 우리의 뿌리인 조상의 살아 숨쉬는 삶 그 자체일 것입니다.
그들의 짧은 생각으로 고통과 아픔을 던져준 것은 없었는지, 모든 것을 수용하여 보다 나은 공동체, 열리고 참된 오늘의 삶에서 다가오는 미래의 새롬찬 세계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를 바로 이해하고 나아가 실천해야 활짝 열린 미래가 올 것입니다.
당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점검하고 후세대를 교육시켜 참된 역사를 알리고 실천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올바른 역사를 연구하고 역사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함께 하여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역사교육의 기본 텍스트인 역사교과서를 중심으로 연구하고 부속 학회인 역사와 교육학회에서 학술 발제와 점검을 통해 진정한 역사와 역사교육이 연구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장을 설 것입니다.
활기차고 열린 미래의 세계를 위해 우리 모두 올곧은 역사교과서로 진정한 역사교육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뜻과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