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examined critical issues related to relational traumas observed in children sexually abused by attachment figures in family and psychotherapeutic interventions for such traumas. Children have attachment desire and relation desire, and if someone takes advantage of such desires in children and abuse them sexually, the children may have a psychologically ineradicable relational trauma. Children develop developmental pathological coping strategies when they cannot trust the most trustworthy persons in family. For an effective therapeutic intervention, the therapist should understand children’s desires and coping strategies and help them create a self image acceptable to themselves and renew their perception of the world. Important factors necessary for creating a therapeutic relationship include accepting the victim without judgment, taking a clear moral position, assuming an attitude ready to get tested by the victim, assuming an attitude ready to endure distrust, hatred or temptation, and therapeutic self‐restr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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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가족 내의 애착인물에 의해 성학대를 당한 아동에게 나타나는 관계외상과 심리치료적 개입에서 중요한 사항들을 조명하였다. 아동은 애착욕구와 관계욕구가 있는데 이를 악용하여 성학대를 할 경우 아동은 심리적으로 지울 수 없는 관계외상을 입게 된다. 아동은 가장 신뢰로운 사람을 신뢰할 수 없는 가족 관계 내에서 발달병리적인 대처전략을 발달시킨다. 효과적인 치료적 개입을 하기 위해 치료자는 아동의 욕구와 대처전략을 이해하고 아동이 스스로가 수용할 수 있는 자아상을 형성하고 세상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를 위한 치료관계 형성에 필요한 중요한 사항들은 피해자를 판단하지 않고 수용하기, 분명한 윤리적인 입장을 갖기, 치료자를 실험할 수 있게 하는 준비자세를 갖기, 불신, 미움, 또는 유혹을 견디는 준비자세를 갖기 및 치료적인 절제를 하기이다.
목차
Ⅰ. 서론 Ⅱ. 아동의 관계욕구와 애착욕구 Ⅲ. 성적 심리외상을 입은 아동의 대처전략들 Ⅳ. 성적피해자의 관계형태의 특징 Ⅴ. 심리치료 관계형성을 위한 기초사항들 Ⅵ. 도움을 주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가져오는 위험 Ⅶ. 치료관계 형성에 관한 규칙 Ⅷ. 가해자의 형사소추와 치료 Ⅸ.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국문요약
키워드
아동 성학대관계외상애착욕구관계욕구대처전략Relational TraumasChildren Sexually AbusedAttachment DesireRelation Desire Children’s Desires
한국입법정책학회 [Korean Society of Legislation and Policies]
설립연도
2005
분야
사회과학>법학
소개
‘법률’이 그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그 사회구성원들이 ‘법률’을 ‘법’으로서 받아들일 때만이 가능 한 것이다. “나쁜 법률”은 아무리 치장을 하고 포장을 해도 “나쁜 법률”일 수밖에 없고 그러한 '법률'은 ‘법’으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사회 구성원들로부터도 ‘법’으로서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매우 많은 경우에 있어서 “나쁜 법률”을 포장하고 치장하여 ‘법률’도 ‘법’이라는 이름아래 사회구성원들에게 ‘법’으로서 받아드리도록 강요하여왔고, 그 결과 이를 거부하는 사회구성원들 사이에 심각한 갈등을 겪어왔다. 즉, ‘법률’이 “좋은 법률”일 경우에만 사회구성원들은 그 ‘법률’을 ‘법’으로서 받아드릴 수 있는 것이다. 한국입법정책학회는 “좋은 법률”만을 만들어야 하는 입법자를 지원하는 것을 그 구체적인 목표로 하고 나아가 ‘법’에 관한 법이론적 연구 및 입법론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며 이와 관련하여 철학 및 어학 등 입법과 관련한 다른 영역과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하여 대한민국의 입법제도 및 입법문화의 형성 및 발전의 기초를 다지고자 설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