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conducted on inmates with less than a year’s remaining serving term and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factors of maintaining and strengthening of their career after release from prison. This pursues to establish for promotion of correctidns welfare. For study, people (589 men, 152 women)who are in nine in detention center, are participated. Data processing was done through the SPSSWIN 18.0 program. The data was verified through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Direct effects and indirect effects were appropriated for path analysi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Vocational training availability is verified that total effect is .158, a direct effect is .106, an indirect effect is.052. career discontinuity recognition is verified that total effect is -.295, a direct effect is -.198, and an indirect effect is -.097. The self-efficacy is verified that total effect is .492, a direct effect is .492 but there is not an indirect effect. In other words, this study presents that there are direct and indirect effects among vocational training availability, career discontinuity recognition, self-efficacy and maintaining and strengthening of career. Self-efficacy have the biggest influence on maintaining and strengthening of career, and career discontinuity recognition, vocational training availability aff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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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출소를 1년 미만 남겨놓고 있는 수형자를 대상으로 출소 후 직업유지· 강화에 영향을 주는 요인분석에 대한 연구로서, 교정복지 증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기초연구이다. 본 연구를 위하여 9개 교도소, 2개 직업훈련교도소, 1개 구치소에 수용되어있는 수형자 742명(남자 589명, 여자 152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 2가지 설정된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하여 spsswin18.0을 사용하여 요인분석, 신뢰성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직접효과와 간접효과를 계상하여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직업훈련 유무, 진로단절의 인식, 자기효능감, 진로유지∙강화 간에는 직∙간접적인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진로유지 · 강화에 가장 영향을 많이 준 요인은 자기효능감이며, 진로단절의 인식, 직업훈련 유무의 순으로 영향을 미쳤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 문제 Ⅱ. 이론적 배경 1. 수형자의 개념 및 현황 2. 직업포부 발달이론 3. 자기효능감 이론 4. 직업훈련 5. 진로단절 Ⅲ. 연구방법 1. 연구대상 2. 측정 도구 3. 측정 방법 IV. 연구결과 및 논의 1. 연구결과 2. 논의 Ⅴ. 결론 및 제언 1. 결론 2.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주지하다시피 지금까지의 한국의 교정학은 ‘교도소관리학’ 이나 ‘행형법의 주석학’ 정도로 인식되어 있어서, 그 ‘학문적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고 부유(浮遊)’하고 있었다. 그러한 학문 정체성의 부유는 단지 교정학의 학적 성격 인식의 문제를 왜곡시켰다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그로 말미암아 교도소를 부정적 위상의 고착으로부터 탈피시키고 총체적으로 교도소 실제의 질을 향상시켜야 할 당위성을 수행하는 데에 무력했었다는 점이다.
본 포럼은 이러한 실천적 관점에서 ‘교정학 담론의 새로운 모색’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는 교정학의 ‘규범학적 성격’으로부터의 탈피이며, 그러한 탈피의 실천 전략은 교정학의 ‘인문학적 접근’이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규범학적 성격은 실증주의적 과학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말이지만, 그 탈피는 교정학의 과학성 그 자체를 단순하게 사상(捨象)하자는 것에 놓여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근거는 21세기 사법제도의 미래가 민영화와 지역사회와의 협동과 더불어 과학기술의 접목이 그 특징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에 들어 있다. 교정분야 역시 그 예외가 결코 될 수 없다. 근대 이후 교도소 제도 변화는 범죄자에 대한 신체적 고통으로부터 시간과 공간의 자유를 시간단위로 속박하는 것으로 전환되어 정착되었지만, 이제는 또 다른 새로운 변화가 요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