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ame of punctuation is a kind of terminology. As a result it has to take on a more consistent aspect. In other words it must follow terminology formation principles as well. There are 10 formation principles, namely ‘monosemy’, ‘transparency’, ‘consistency’, ‘appropriateness’, ‘economy’, ‘unity in the fields of studies’, ‘derivability’, ‘linguistic correctness’, ‘preference for native language’ and ‘easy language’. Many researches so far have had limitations owing to not giving consideration to those principles systemically. First of all, binary name system of puntuation in current rules of Korean orthography has to be changed into unitary one. And the revised bill can be suggested through the application of several terminology formation principles. For example ‘sokwalho’ in current punctuation is altered into ‘mukkeumpyo’ through ‘consistency’, ‘economy’, ‘derivability’ and ‘easy language’.
한국어
문장 부호의 명칭은 전문 용어의 하나이다. 따라서 전문 용어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는 곧 문장 부호의 명칭도 그동안 제기된 전문 용어 형성의 원칙을 따라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문 용어의 형성 원칙은 ‘일의성’, ‘투명성’, ‘일관성’, ‘적합성’, ‘경제성’, ‘학문 분야 간 통일성’, ‘파생성’, ‘언어적 정확성’, ‘모국어 선호’, ‘쉬운 말’의 10가지로 대표된다. 앞 선 논의들에서 제기된 문장 부호 명칭에 대한 문제 제기와 그 대안은 이들을 종합적이고도 체계적으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계를 가지고 있다. 문장 부호 명칭의 개정안은 우선 이원적 체계를 일원적 체계로 바꾸는 것으로부터 출발할 필요가 있다. 대안은 어느 하나 의 전문 용어 형성 원칙의 적용을 받아 제시될 수도 있지만 여러 개의 전문 용어 형성 원칙을 적용 받아 제시될 수도 있다. 현행 규정의 ‘소괄호’의 경우 ‘일관성’, ‘경제성’, ‘파생성’, ‘쉬운 말’의 네 가지 형성 원칙의 적용을 받아 ‘묶음표’로 귀결되었다. ‘온점’, ‘반점’은 ‘투명성’, ‘일관 성’, ‘적합성’의 세 가지 형성 원칙의 적용을 받아 각각 ‘마침표’, ‘쉼표’를, ‘중괄호’, ‘대괄호’는 ‘일관성’, ‘경제성’, ‘쉬운 말’의 세 가지 형성 원칙의 적용을 받아 각각 ‘활묶음표’, ‘각묶음표’를 대안으로 삼을 수 있다. ‘홑낫표’는 ‘일관성’과 ‘경제성’의 두 가지 형성 원칙의 적용을 받아 ‘낫 표’로, ‘드러냄표’는 ‘일의성’과 ‘일관성’의 두 가지 형성 원칙의 적용을 받아 ‘드러냄점’으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는 ‘일관성’과 ‘경제성’의 두 가지 형성 원칙의 적용을 받아 각각 ‘홑따 옴표’, ‘따옴표’로 귀결되었다. ‘쌍점’, ‘빗금’, ‘줄임표’, ‘홑꺾쇠표’는 각각 ‘학문 분야 간 통일성’, ‘파생성’, ‘일관성’, ‘경제성’의 한 가지 형성 원칙의 적용을 받아 ‘두점’, ‘빗금표’, ‘줄임점’, ‘꺾쇠 표’를 대안으로 제시할 수 있다.
목차
국문요약 1. 머리말 2. 문장 부호의 명칭에 대한 그동안의 문제 제기 3. 전문 용어 형성 원칙과 문장 부호의 명칭 1) 일의성 2) 투명성 3) 일관성 4) 경제성 5) 적합성 6) 학문 분야 간 통일성 7) 파생성 8) 언어적 정확성 9) 쉬운 말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용어문장 부호명칭형성 원칙개정안terminologypunctuationnameformation principlesrevised bill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설립연도
1996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