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현장에 충분히 적용되기도 전에 교육과학기술부가 ‘2009개정 교육과정(총론)’을 고시․!발표하고, 금년 1월 다시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2011개정 교과 교육과정 개발 방향’을 발표함으로써, 학교현장 및 교육관계자들이 당혹해 하고 있다. 미술과의 경우, 금년 3월부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11 개정 미술과 교육과정시안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7월 15일 이 시안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는데, 현 상황을 둘러싼 관계자들의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이 연구는, 이러한 차제에 한국의 2007년 개정미술과 교육과정과 일본의 2008 개정 미술과 교육과정(학습지도요령)을 비교·분석해 봄으로써 문제점과 시사점을 도출하고, 향후 우리나라 미술과 교육과정 개정의 바람직한 향방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일 양국의 1. 교육과정 개정의 배경 및 경과 비교, 2. 개정 미술과 교육과정의 목표 비교, 3. 미술과 교육과정의 내용을 비교한 후, 4. 교육과정의 교수․!학습 방법 비교를 통해 5. 시사점과 개선 방안을 도출하여 제시하였다. 연구 결과, 한․!일 간에는 학습대상학년과 내용체계 및 영역구분 등, 6가지 차이가 있고 4가지 시사점과 종합적 개선방안 등을 도출하여 제시하였다.
한국일본교육학회 [The Korea Society of Japanology, Japan Education Division Seoul, Korea]
설립연도
1985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한국일본교육학회는 1985년 2월 27일, 한국과 일본의 교육학 연구의 정립과 발전을 목적으로 그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은 이래 지금까지 양국 교육학의 이해에 많이 기여했다.
오늘날 우리나라 교육학 전공학자는 수천 명에 이르고 있으며, 전공의 다양성은 물론, '지역연구'의 영역 또한 매우 광범위하게 펼쳐 있다. 우리나라 교육학의 외연을 살찌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되도록 수많은 지역과 나라에 걸친 광범위한 '지역교육연구'가 활발하게 전개되는 것이라 하겠다.
그러나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지역교육연구의 현실은 그 지역의 다양성과 교육학적 이해에 있어서 매우 척박한 실정이다. 이런 부진한 지역연구의 현실 속에서 본 학회는 아시아 지역, 그 중에서도 특히 '일본교육' 연구에 초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는 것은 교육학계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