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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선과 제주불교연맹
Lee I1-sun and Jeju Buddhism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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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정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정토학연구 바로가기
  • 통권
    제9권 (2006.12)바로가기
  • 페이지
    pp.301-345
  • 저자
    한금순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5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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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Lee ll-sun had been the centra1 figure for the activities of Jeju Buddhism since the mid-1930s. He participated in the activities of Chosun Buddhism Y outh Association in 1920s. π1Ï study focuses on his roles and the activities of Jeju Buddhism Association in 1930, which was at the clirnax of modem Jeju Buddhism activities.
The ana1ysis of his writing “ÛTo the Chosun Buddhism Youths" revea1s that he keenly realized that strengthening power is essentia1 in order to raise the status of Buddhism and develop the nation. He emphasized that the youth should perceive the reality and ad띠s should actively engage in the reality. As the colonia1 ru1e lasted longer, he participated in the Menta1 Enlightenment Movement in concert with the Japanese policy in 1930s. When he came to Jeju, he actively participated in the Jeju Buddhism Association activities as a Buddhism nnsslOnary worker. He devoted his life to enlightening the folks and having people perceive the reality with the motto of strengthening power and developing buddhism and the nation.
Since the foundation of Kwaneum Temple, Jeju Buddhism had been growing the mature motivation of propagating buddhism through spontaneous and native effort of the Jeju Buddhism Association. This motivation was merged into the Menta1 Enlightenment Movement in 1936.
Since the operation of the Mental Enlightenment Movement, Buddhistic service meetings and Bud빼ン피t meetings began to form, the number of temples increased, some buddhist meetings such as Bubhwasanlim tried to establish the ideas of Buddhism and a variety of activities thrived.
These activities reflects that the Jeju Buddhism Association tried to concentrate interior power to play its own role of developing the nation and propagating Buddhism even though the organization put the J apanese policy into practice. In this regard the Jeju Buddhism Association could stand stately as the representative of Jeju Buddhistic organizations. Even though the Jeju Buddhism Association helped the Japanese policy to be practiced, it is more meaningful that the Jeju Buddhism Association concentrated spontaneous motivation with Oh Ihwa as the main figure and maintained public support by popularizing Buddhism and arousing nationa1 consciousness among people.
한국어
이일선은 1930년대 중반 이후 제주불교 활동의 중심축에 있었던 인물이다. 이글은 1920년대 조선불교청년회 활동에 참여하였던 이일선의 청년기 인식에 대해 살피고 다음으로 근대 제주불교 활동의 정점을 이루었던 1939년 제주불교연맹의 활동에 대해 고찰하였다.
이일선의 글 「조선불교청년제군에게」를 분석하면 불교 위상에 대한 인식과 조국과 불교발전을 위한 실력배양이라는 그의 현실인식이 드러난다. 이일선은 청년들의 각성과 어른들의 현실참여를 통한 적극적인 노력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식민지 체제가 장기화되면서 1930년대에 들어서 일제정책에 호응하여 심전개발운동에 참여하였다. 제주에 내려온 이일선은 제주불교연맹 활동 등 심전개발운동 포교사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 속에서도 실력과 발전이라는 명제 하에 시대상을 인식시키고 대중을 계몽하고자 하는 활동을 지속하여 조국과 불교발전을 위한 실력배양이라는 명제하의 일생을 살았다.
제주불교는 관음사의 창건이후 제주불교협회 활동과 제주불교의 자생적이고 토착적인 노력으로 불교확장을 위한 성숙된 의욕을 키워가고 있었다. 이러한 의욕은 1936년에 들어서 심전개발운동으로 흡수되었다. 심전개발운동실시 이후 기도회 · 신도회 등의 증가와 볍화산림 등 불교사상 정립을 위한 꾸준한 노력, 그리고 사찰의 증가 등 활성화된 활동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활동은 제주불교연맹이 일제의 정책을 시행하는 단체였음에도 불구하고 제주불교의 내적인 힘을 결집하고자 하는 욕구로 태어났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다. 그간의 의욕을 결집하여 탄생한 연맹은 제주불교를 대표하는 단체로서의 활동을 하였다. 일제정책의 실행이라는 한계성에도 불구하고 불교협회 부진 이후의 제주불교의 자생적 의욕을 결집 관음사의 오이화를 중심으로 한 제주도 자체적인 대중적 기반을 바탕으로 근대에 들어 가장 활성화된 활동을 보여주었다는 의의가 있다.

목차

I. 서론
 II.「『조선불교 청년제군에게』에 나타난 이일선의 현실인식
  1. 이일선의 생애
  2. 조선불교청년회 활동
  3.「조선불교 청년제군에게」의 분석
 III. 이 일선과 제주불교연맹
  1. 심전개발운동
  2. 제주불교연맹 결성과 활동
 VI. 결론
 한글초록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이일선 / 제주불교연맹 / 제주불교협회 / 조선불교청년회 / 심전개발운동 / 조선불교혁신 제주승려대회 / 오이화 / 이세진 / 제주불교임시대회 / 안도월 / Lee llsun / Jeju Buddhism Association / Jeju Buddhism Socieη / Chosun Buddhism Youth Association / Mental Enlightenment Movement /Chosun Buddhism Innovation Jeju Buddhist Monk Competition / Oh Ihwa / Lee Sejin / Jeju Buddhism Competition / Ahn Dowol

저자

  • 한금순 [ Han Geum-soon | 제주불교사연구회 연구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정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Pure Land Buddhism]
  • 설립연도
    1988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정토학연구 [Journal of the Pure Land Buddhism]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1846
  • 수록기간
    199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0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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