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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禪苑淸規』에 나타난 염불의식 작법
A Buddhist Invocation Ceremony Manner in The Temple's Vinaya
『선원청규』에 나타난 염불의식 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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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정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정토학연구 바로가기
  • 통권
    제9권 (2006.12)바로가기
  • 페이지
    pp.189-217
  • 저자
    정재일(적멸)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5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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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Both religion and philosophy have a common goal to realize truth, good and beauty. There would be various methodological aspects in classifying the special features of the two fields. One of the obvious methodologies, however, that distinguishes a religion from a philosophy is to find out the presence or absence of a religious ceremony in its own nature. A philosophy does not require a religious ceremony in its own nature. But it is hard to say the existence of a religion without a ceremony.
The object of faith is the Triratna in Buddhism. The ultimate Buddhist faith would be to unite with the Triratna. And a Buddhist ceremony could be classified into a group ceremony or an invocation ceremony. We cannot discuss about a Buddhist ceremony without considering the book of traditional vinaya. Hence, wecould say that there is an inseparable relationship between a temple's vinaya and a Buddhist ceremony.
According to a temple's vinaya, one of the special features in an invocation ceremony is to chant a prayer to ten Buddha frequently in a group ceremony as well as an invocation ceremony. And there is a Bumpae (Sanskrit sound music which wishes to chant Buddha's virtue) and a Zowoun (Wishful spells which wishes a donor to attain his or her well-being throughout reciting Sanskrit) in an invocation ceremony.
Additionally, as an important part of a temple's vinaya ceremony, there is a unifying sound of a Buddhist verse which includes meaning of a song, a ballad, and a hymn together with a Bumpae. Such manner in the Buddhist invocation ceremony has become an important factor that has been leading a temple's vinaya ceremony into a ceremony of devotion and magnificence.
한국어
종교와 철학은 진선미의 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다. 이 두 분야의 특징을 분류하는 방법에는 여러 측면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하게 종교와 철학을 특징짓는 것 중의 하나는 의식(儀式)의 유무이다. 철학은 의식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의식이 없는 종교가 존립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불교에 있어서 신앙의 대상은 곧 삼보가 되며, 불교신앙의 궁극은 삼보와 계합하는데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불교의식은 일행의식과 염불의식으로 분류될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불교의식은 전통적인 청규서를 근거로 하지 않고는 의식을 논할 수 없을 만큼 청규와 의식과는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선원청규에 나타난 염불의식의 특성은 십념불(十念佛)이 일행의식과 염불의식에서 매우 빈번하게 염송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불덕(佛德)을 찬양하기 위하여 곡조를 붙인 범패와, 법어(梵語)를 외워서 시주의 복리를 축원하여 그 원이 성취되기를 비는 주원(呪願) 등이 있으며, 그리고 노래·가요·성가라는 뜻이 있는 게송이 범패와 함께 융화되어 청규의식의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다. 이러한 염불의식의 작법은 청규의식을 경건하고 엄숙한 의식
이 되도록 한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

목차

Ⅰ. 서론
 Ⅱ. 『禪苑淸規』에서의 염불과 십념
 Ⅲ. 염송에 관한 작법
 Ⅳ. 梵唄와 呪願, 그리고 게송에 관한 작법
 Ⅴ. 결론
 한글초록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청규 청규의식 종색 염불 십념 십불명 염송 범패 주원 여래범 운하범 삼덕육미 십리 Vinaya / Vinaya Ceremony / Jongsaek / reciting Buddha / tenth reciting / ten Buddha names / Thinking and reciting / Bumpae(Buddhist music) / mantra of hope / tathagata / the way how / three merits and six tates / ten benefits 淸規 淸規儀式 宗賾 念佛 十念 十佛名 念誦 梵唄 呪願 如來梵 云何梵 三德六味 十利

저자

  • 정재일(적멸) [ Jung Jae-il | 강원도 양양군 현불사 주지, 동국대 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정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Pure Land Buddhism]
  • 설립연도
    1988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정토학연구 [Journal of the Pure Land Buddhism]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1846
  • 수록기간
    199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0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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