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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지의의 믿음[信]관과 그 특징
The View of T'ien-t'ai Chih-i's Faith and Its Own Fe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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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정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정토학연구 바로가기
  • 통권
    제9권 (2006.12)바로가기
  • 페이지
    pp.79-115
  • 저자
    차차석, 최기표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5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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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view of T'ien-t'ai' s faith is said to be anotherexpression of the universal reality theory which is based on Samjae harmonization principle. T'ien-t'aitold us that our practice should be consistent with our faith, and hence we should increase faith in our practice process. He also told us that we could see through the world of universal reality, which is the object of faith, throughout our practice.
The faith, what T'ien-t'ai mentioned about, took the universal reality view as the object of faith. So, his view could be departed from the scope of the traditional Triratna view which had been evolved since the early Buddhism era. Nonetheless, his views of both seeing through universalreality with one mind and revealing one mind is equivalent to find out universal reality are said to influence the thoughts of next generations.
He, however, did not substantiate the object of faith. Hence, his thought firmly maintained a view of no attachment emptiness. This seemed that his faith view could be seriously affected by Prajna thought which is one of Mahayana Buddhism ideologies. Also, it seemed that his faith view might be influenced by a traditional Chinese ideology of
mutual affection and harmony.
And he took faith as a stepwise process view. This was explained by his four phase classification theory. He insisted a differentiation between a faith practitioner and a dharma practitioner among the Buddhism practitioners who try to experience the peaceful mind. This differentiation, however, could be depicted under a causality framework which says there is no effect without cause or no cause without effect. I would think that the cause is the practice process and the effect is theenlightenment. Review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ree conveyances and one conveyance, I would rather to say if the three conveyances are the cause, then the one conveyance is the effect. These sorts of contents, however, are concentrated and summarized into the Buddhist trivium, which consist of the practice of commandment, the practice of equanimity, and the practice of wisdom. And the Buddhist trivium could be a drawn conclusion from the logical flow of a unification process. Hence, the Buddhist trivium would reflect the faith view that takes a serious view of present realty since it rigidly requires actual practice free from the environmental obsessions.
한국어
천태의 믿음관은 삼제원융론에 입각한 제법실상론의 또 다른 표현이라 말할 수 있다. 그는 수행과 믿음을 일치시켜 수행 속에서 믿음을 증장시켜야 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수행을 통해 믿음의 대상인 제법실상의 세계를 통찰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믿음이란 제법실상관을 그 믿음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초기 불교 이래 전개된 삼보관의 범주에서 일탈해 있다. 그렇지만 일심으로 제법실상관을 파악하는 것이며, 一心의 드러남이 제법의 실상이라는 관점에서 후대의 사상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믿음의 대상을 실체화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의 사상은 철저하게 무집착 공의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이것은 대승 제경전의 영향, 그 중에서도 반야사상의 강한 영향 속에서 그의 믿음관이 형성되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다. 더하여 전통중국사상의 상호침투와 융합이란 사상적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그는 믿음을 단계적으로 파악하고 있었으며, 그것은 四句分別論에 입각해 전개되고 있다. 그러면서 安心을 체득하기 위한 수행인으로 信行人과 法行人을 구분하고 있다. 그렇지만 그것은 因果의 구분 속에서 因이 없는 果가 있을 수 없듯이 果가 없는 因도 있을 수 없다는 사고 속에 전개되고 있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인이란 수행의 과정이라면 과란 깨달음이다.
삼승과 일승의 관계 속에선 삼승이 인이라면 일승은 과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모든 것은 계정혜 삼학으로 집약 정리된다. 融會的사고 속에서 도출된 결론이라 말할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은 대상에 사로잡히지 않으면서도 철저하게 현실적인 실천을 요구하는 것이란 점에서 현실을 중시하는 믿음관이 나타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천태가 본 믿음의 대상과 그 성격
 Ⅲ. 믿음의 공덕과 그 성취 과정
 Ⅳ. 맺는 말
 한글초록
 참고문헌
 Abstract
 토론논평

키워드

이일 교일 행일 원신 법성 체용불이 제법실상 권실 삼체원융 융회론 principle one / teaching one / acting one / perfect faith / Buddha nature / substance and phenomena / universal reality / discerning reality /perfect three truths / unification theory 理一 敎一 行一 圓信/ 法性 體用不二 諸法實相 權實 三諦圓融 融會論

저자

  • 차차석 [ Cha, Cha-suk | 금강대학교 불교복지학부 강사 ]
  • 최기표 [ 금강대학교 불교복지학부 교수 ] 논평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정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Pure Land Buddhism]
  • 설립연도
    1988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정토학연구 [Journal of the Pure Land Buddhism]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1846
  • 수록기간
    199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0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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