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one wants to have a healthy life. But recently we are threatened by unhealthy environment, irregular meals and varieties of instant food, so our eating habits have been changed badly. Losing a healthy body and mind means losing life itself. We have to know the importance of eating habits and focus on the choice of food. We can classify how the food(eating) affects to the body. First, food is the solution of our hunger. Second, food is an ascetic practice for perception. Third, food is the ritual of comfort. Food saves our lives and our starvation. Also it helps us to realize the perception and makes our body and mind comfort. Therefore, the progres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eating and realizing leads the awaken lives and perceives of the karma. In the Sutras, it is said that realizing from the cause of taste is the first rank. Food is treated as an important thing in the temples and also the balance of the food and the seasons is accepted very important matter in the oriental medical field. As a fact, the role of food and relations should be considered the most effective way to realize and the meaning and importance of the food we eat leads the pleasure of emancip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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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건강하며 행복한 삶을 원한다. 그러나 최근의 자연환경이나 불규칙한 식생활, 인스턴트식품의 증가로 음식의 심각성은 식생활 자체의 불균형을 만들고 나아가서는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잃는 것은 삶 자체를 잃는 것이다. 그래서 食의 중요성과 그 의미를 확인하여 음식[食]의 선택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 食이 心身에 미치는 영향을 기준으로 해서 몇 가지로 나누어보면 첫째는 배고픔을 해결하는 음식이고, 둘째는 깨달음을 위한 고행식이다. 셋째는 안락식의 법식이 된다. 먼저 음식은 생명을 지키고 배고픔을 해결하는 기본식이며 고행식은 깨달음을 얻기 위한 근원적인 식이 된다. 안락식은 心身을 안락하게 하고 三寶에 대한 믿음과 복덕과 善法을 윤택하게 한다. 그러므로 食의 변화와 食을 因으로 하는 깨달음의 양상을 世間食과 出世間食으로 나누고, 食과 識의 변화의 연관성은 깨어있는 삶을 위한 緣起의 도리임을 밝혔다. 경전에서 여러 가지의 因중에서 맛의 因으로 깨달음에 이르게 된 것을 第一로 하고 있는 점과 佛家의 음식을 귀하게 여기는 것이나 동양의학의 양생법에서 사계절과 조화를 이루는 일상의 삶을 살펴보면 祖師들의 日常에서 보여준 것과 같이 깨달음의 行과 食을 평등하게 배대하고 있다. 그러므로 음식과의 인연을 신중하게 여기고 만족한 음식으로 삼륜공적을 이룬다면 일상적인 음식도 精進食의 모양을 가지는 것이다. 항상 겸허한 자세로 受食과 作法을 如法하게 하게 된다면 법희선열의 충만된 식을 이루게 된다. 그래서 食의 의미와 중요성을 「食이 깨달음에 미치는 영향」에서 밝히는 것이다.
목차
요약문 I. 서론 II. 食과 깨달음 1. 食 III. 精進과 食 1. 食의 변화는 깨달음의 因 I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