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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자의 신앙생활특성이 기부행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Buddhists' Faith on Their Giving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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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정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정토학연구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12권 (2009.12)바로가기
  • 페이지
    pp.341-393
  • 저자
    서찬영, 감정기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55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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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aims at identifying whether Buddhist society can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social welfare and finding out some implications from this work. It focuses on identifying the styles of Buddhists' religious life and their influences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ir giving behavior.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Generally speaking, Buddhists are not so active in both voluntary activities and material giving, not to speak of inside or outside of religious realms. However, those who are active in one type of giving tend to be more active in other types of giving than who are not. Likewise, those who have experiences of participation in religious giving are more active in giving out of the religious society either. We might name this kind of effect as 'diffusion effect' or 'learning effect.' This study analyses the influence of the characteristics of individual religious life on giving behavior or voluntary activity controlling the effect of socio-demographic attributes through multiple regression and binary logistic regression. The amount of personal giving is significantly influenced by the length of religious life and the level of practicing ascetic disciplines of each respondent Buddhist. The possibility of participation in voluntary activities is significantly influenced by the length of religious life, the frequency of attending divine services or meetings, and the level of practicing ascetic disciplines of the respondents. What is interesting is the result that the extent of agreement in Buddhist ideas of welfare has little influence on both giving amount and voluntary activity of individual Buddhist. Basing on the results mentioned above and implications which can be derived from them, the authors suggest some ideas which seem necessary to activate Buddhists' giving behavior and voluntary activities. They are Buddhists' individual efforts to be more interested in secular affairs, educative provisions to enhance altruistic consciousness of the individual Buddhists, organizational efforts of the temples to perform social responsibilities of themselves, and developing some programs to give Buddhists incentives to participate in voluntary activities in the temples.
한국어
이 연구는 불교계가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할 잠재력의 정도를 파악하고, 그 속에서 시사점을 발견하고자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이 연구는 불교신자의 신앙생활과 그것이 이들의 기부행위의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데에 초점을 둔다. 이 연구를 통해 발견한 주요한 사실들은 다음과 같다. 일반적으로 불교신자들은 종교계 내외부를 막론하고 자원봉사활동과 물질적 기부에 모두 적극적이지 못하다. 그런 중에도 한 가지 종류의 기부에 적극적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다른 기부에도 적극적이다. 이처럼 종교적 기부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일수록 종교외적 기부에서도 적극적인바, 이것을 확산효과 혹은 학습효과라 칭할 수 있다. 신앙생활 특성이 기부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개인적 속성의 영향을 통제한 상태에서 분석한 결과, 신앙생활을 오래 하고 수행십과 실천을 적극적으로 하는 신도일수록 기부액이 더 많아지는 경향을 보이며, 신앙생활 경력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복지사상 공감도는 기부액 수준에 유의한 영향을 끼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시간적 기부인 봉사활동 참여도에 끼친 신앙생활 특성의 영향을 보면, 신앙생활 기간, 신앙활동 참석빈도, 수행십과 실천수준 드이 모두 유의하게 정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불교 복지사상 공감도가 끼치는 영향은 역시 유의하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결과가 시사하는 바에 따라 불교신자의 기부 및 봉사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한다. 세속사회의 일에 대한 불교신자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노력, 개개 신자의 이타적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교육적 조치의 개발, 사찰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조직적 노력, 신자들에게 사찰 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유인의 제공 등이 그것이다.

목차

Ⅰ. 연구의 의의 및 연구문제
 Ⅱ. 기부의 의미 및 영향요인
 Ⅲ. 불교신앙과 기부
 Ⅳ. 연구 및 분석의 방법
 Ⅴ. 연구결과
  1.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
  2. 신앙생활 특성
  3. 기부의 양상
  4. 신앙생활 특성과 기부행위
 Ⅵ. 맺는 말
  1. 요약 및 논의
  2. 연구의 시사점과 제언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키워드

불교신자 기부행위 봉사활동 신앙생활. Buddhist giving behavior voluntary activity religious life

저자

  • 서찬영 [ Seo, Chan-young | 군수사령부 법사 ]
  • 감정기 [ Kam, Jeong-ki | 경남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정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Pure Land Buddhism]
  • 설립연도
    1988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정토학연구 [Journal of the Pure Land Buddhism]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1846
  • 수록기간
    199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0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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