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een burial including scattering has been a custom disposing the dead of infancy, the sick and have-not-descendants. With the shift from agricultural society to the information age, the funeral culture has been changed rapidly from interment to cremation. Also, past funeral rituals focused filial piety, but now, efficiency and sanitation are more important in modern funerals. Cremation rates rise rapidly in U.S.A. and Europe, the green burial called natural disposal is replacing interment. Korea legislated green burial in July, 2008. Korean law designates green burial as burying cremation ashes under trees, grasses or besides them. But, it excludes traditional scattering, does not present lots of green burial model. I will review the meanings and intentions of the green burial, analyze issues, and then I will try to bring up new directions for activating green bu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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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과거부터 악상 즉 미성년자, 후손이 없는 자, 몸쓸 병에 걸린 자 등이 사망했을 때 사용되어져온 관습이었다. 농경사회에서 정보화사회로 변화하면서 장사문화도 많은 변화가 불가피 했으며 과거 매장에서 화장제도로 급속히 바뀌고 있다. 장례예식 또한 효를 중요시 하던 문화에서 개인의 실리위주로 바뀌는 시대변화를 맞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유럽에서도 점차 화장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매장의 경우 자연을 해치지 않고 매립하는 그린묘지제도가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08년 6월부터 장사등에관한법률이 개정되어 자연장이 법제화 되었다. 개정된 장사법에 자연장은 화장한 분골을 수목, 잔디 밑이나 주변에 묻도록 규정되어 있어 우리 고유전통인 산골은 자연장의 범위에서 제외되었으며 자연장의 한국적 모델이 다양하게 제시되지 못해 시행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이후 자연장 제도의 활성화를 위하여 그 취지와 의미를 재조명 하고 문제점을 분석하여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져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자연장의 정의와 이론적 근거 1. 자연장의 정의 2. 자연장의 이론적 근거 Ⅲ. 자연장의 분류와 제도 1. 장법의 분류 2. 한국의 자연장 제도 Ⅳ. 사회변화양상과 제도변화 1. 사회적 변화 2. 환경적 변화 Ⅴ 자연장 실증조사 및 분석결과 1. 실증조사 개요 2. 실증조사 분석결과 Ⅵ. 자연장의 전망과 발전방 1. 자연장의 전망 2. 자연장의 발전방향 3. 한국형 자연장 모델 Ⅶ. 결론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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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