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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교에서의 깨달음 문제
Enlightenment in the Pure land tea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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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정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정토학연구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12권 (2009.12)바로가기
  • 페이지
    pp.50-105
  • 저자
    한태식(보광), 강동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55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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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first step of Pure land faith is to believe the existence of Amitaba Buddha and Pure land. Raising the believing mind is none other than raising enlightening mind. Enlightening mind is the fight cause of being reborn in the pure land. It is certainly explained in . Shilla Master Wonhyo made it clear saying that the merit of raising enlightening mind had no limit, resulting in the right cause. The merit is so great that it is still effective even though one retreats after raising one's mind. However, chanting the Buddha is only assisting cause for being reborn in the pure land. Next, it is 'samadhi by seeing the Buddha' which can be attained during one's life. Seeing the Buddha deletes all doubts, resulting in the status of no regression. Tht status means the 7th status of Bodhisattva, often no regression from the supreme enlightenment. Seeing the Buddha is possible both in the meditation and dream. In pure land teaching, seeing the Buddha indicates the same position as seeing the Buddha nature in the Zen sector. Finally, the paper examined attainment of the reborn person. First, the person reborn in the pure land attains no-birth dharma, and takes the status of no regression. Such status of no-birth is interpreted differently according to the dimensions, generally considered as first status. Second, the reborn person attains the status of one-life place, which is the status of realization among 51 statuses. In this case, if one wants to save sentient beings and returns to the world, one is excluded from the one-life place. Therefore, the reborn person does not become a buddha, the time is diverse following the statuses.
한국어
정토신앙의 첫걸음은 믿음이다. 아미타불과 극락정토의 존재에 대한 믿음 없이는 정토신앙은 성립될 수 없다. 믿는 마음을 내는 것이 바로 발보리심이다. 이 발보리심은 정토왕생의 正因이다. 淨土三部經에서도 發菩提心없이는 왕생이 불가능함을 설하고 있다. 이러한 發菩提心이 往生의 正因이라고 하는 설은 신라의 元曉에서 더욱 분명히 밝히고 있다. 원효는 隨事發心이나 順理發心에 관계없이 발심의 공덕은 무량하므로 왕생의 정인이라고 한다. 비록 발보리심을 내었다가 다시 退轉心을 내더라도 발심한 공덕으로 왕생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念佛은 왕생의 助因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따라서 발보리심이 정토왕생의 정인이며, 깨달음의 첫걸음임을 말하고 있다. 다음으로 정토수행 중에서 생전에 증득할 수 있는 것이 見佛三昧이다. 見佛은 부처님의 존재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게 되며, 의심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로 인하여 不退轉位를 성취한다. 이 불퇴전위는 보살 十住位 중 제7不退轉位이지만, 때로는 아뇩다라삼약삼보리로부터 불퇴전의 위치를 뜻하기도 한다. 그리고 견불은 定中의 견불과 夢中의 견불이 있음을 설하고 있다. 또한 정토교학에서 見佛은 禪宗의 見性과 같은 경지임을 설하기도 한다. 끝으로 왕생자의 證得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왕생자는 臨終 이후에 가능한 일이다. 그 증득의 단계를 살펴보면, 첫째 극락세계에 왕생하는 사람은 無生法忍을 성취하여 불퇴전지에 이르러는 경우가 있다. 이 때 무생법인의 경지는 그 계위에 따라 다르게 해석하지만, 보통 初地로 볼 수 있다. 둘째는 왕생자가 一生補處를 증득하는 경우이다. 이 때는 51位等인 覺地로 볼 수 있다. 그런데 왕생자 중에서도 중생구제의 원을 세우고 다시 오탁악세로 願生을 할 경우에는 일생보처에서 제외된다. 따라서 왕생자가 바로 성불하는 것이 아니라 三輩九品의 품위에 따라서 그 시기는 각각 달라짐을 말하고 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發菩提心과 往生正因說
 Ⅲ. 見佛과 不退轉位 證得
 Ⅳ. 往生과 無生法忍 成就
 Ⅴ. 맺음말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논평문

키워드

아뇩다라삼먁삼보리 발보제심정인 견불 견성 왕생 무생법인 삼법인 불퇴전 초지 일생보처 원생 업생 Direct Cause of the Ascent of Bodhicitta See the Buddha See the Nature Buddhists who attained Rebirth Patient Acceptance Based on Awareness of the Non-arising of Phenomena Three Dharma Seals Non-Retrogressing Wheel Anuttara Sammach Sam Bori Initial Field Limited to One Birth Bound to One More Life One Hindered by One Birth Proactive Life Forced Life 發菩提心正因 見佛 見性 往生 無生法忍 三法忍 不退轉 初地 一生補處 願生 業生

저자

  • 한태식(보광) [ Han, Tae-sik | 동국대학교 선학과 교수 ]
  • 강동균 [ 동아대교수 ] 논평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정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Pure Land Buddhism]
  • 설립연도
    1988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정토학연구 [Journal of the Pure Land Buddhism]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1846
  • 수록기간
    199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0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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