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rdination platform was established by the simple sign and limited area in India. This wasn't in accordance with fixed equipment like now. However it was different in China. There was the specific model of tower style there. Though the ordination platform established by Tao-hsǔan was differentiate from the platform's size of India. It doesn't seems that Tao-hsǔan who participated in the adverse business on the spot didn't know about India style's ordination platform. Although Tao-hsǔan didn't follow the India style and completed new ordination platform of chinese style. Tao-hsǔan tried to find Buddhist percepts which suited for Chinese Buddhism for entire life and he might display originality itself about ordination platform construction The ordination platform construction of Tao-hsǔan is handed down at the Korean Peninsula and Japan' chain of islands and used in the disciple of Buddha of Buddhist priesthood. Especially it is highly expected that Tongdosa Diamond Ordination platform had established earlier than Ling-gan ordination platform of Tao-hsǔan. Even if it is affected by Tao-hsǔan, it is completed earlier that Ling-gan ordination platform that Tao-hsǔan finished the last. In this piecemeal consideration, I mainly inspected the establishment process of ordination platform. However I wonder how many ordinations got accomplished on the existed ordination platform. Nearly this remained to be symbolic structure and real ordination might realize in front of it or the sanctuary etc.
한국어
인도에는 간단한 표시와 결계에 의해 계단이 설치되었다. 지금처럼 고정설비를 갖추지는 않았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달랐다. 중국에서는 탑형식의 특정 모형물이 축조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도선에 의해 성립되었다고 하는 계단은 그 규모가 인도와는 다른 형태였다. 현장의 역경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었던 도선이 인도풍의 계단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선은 인도풍에 따르지 않고 중국풍의 새로운 계단을 이루어 낸 것이다. 중국불교에 맞는 계율을 평생 모색해왔던 도선은 계단축조에 있어서도 그 나름대로의 독자성을 발휘하였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도선의 계단축조는 이후 한반도와 일본열도에도 전해져 현재에 이르기까지 출가수계에 사용되고 있다. 특히 통도사의 금강계단은 도선의 영감계단보다 빨리 성립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그렇다고 도선의 영향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도선이 최후에 완성했다고 하는 영감계단보다는 이르다고 말할 수 있다. 본 소고에서는 주로 계단의 설정방법과 그 형태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러나 실제 현존하는 계단 위에서 수계가 얼마나 이루어졌는지는 의문이다. 대개는 상징적인 축조물로서 남겨두고, 실제 수계는 그 앞이나 법당 등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계단의 설정방법 Ⅲ. 도선의 계단축조 Ⅳ. 한반도의 계단축조 1. 통도사의 금강계단 - 창립자를 중심으로 2. 금산사의 방등계단 - 성립시기를 중심으로 Ⅴ. 맺음말 Abstract 참고문헌
키워드
승가계단수계의식남산율종도선사분율사분율행사초통도사 금강계단금산사 방등계단SamghaOrdination platformOrdinationThe Nan-Shan SchoolTao-hsǔanThe Fourford Rules of DisciplineThe Essentials of ''The Fourford Rules of Discipline''Tongdosa Diamond Ordination platformGeumsansa Mahayana Ordination platform
저자
임경미(원영) [ Im Kyung-mi(Won young) | 일본 하나조노대학교 대학원 박사후기과정 ]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