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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상담의 방향과 그 실제
The study of Buddhism and Counseling Psych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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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정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정토학연구 바로가기
  • 통권
    제10권 (2007.12)바로가기
  • 페이지
    pp.235-284
  • 저자
    김말환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5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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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Siddhartha Gautama, the Buddha, was born around 536 BC in India. Gautama in a childish hood lived amid great luxury. In his 20s he encountered four sight : an old man, a sick man, a corpse and a holy mendicant. "Four signs" - he was bewildered and horrified by the realization that were the common fate of humankind, human suffering of the old age, sickness, and death. His quest lasted 6 years and exposed him to a variety of spiritual teachings and practices. After his awareness, his central teaching was the Four Noble Truths. he Four Noble Truths provides the map of how to experience enlightenment. : transience, selflessness and inter-dependence. But Buddha was being anxiety. "men couldn't understand. mind with greedy, angry and foolish" Buddha's new teaching methods designed preach of order, simile and expedient, preach of prophesy. This thought’s core, every man was fullness with wisdom and compassion, buddha nature. These core conditions map on to the three roots in the Buddhist theory of root relations. Rogers's three core theory are empathy, unconditional respect, congruence. Buddhism thus concurs with Rogers that these three antidotes do strike at the very root of the disease in the human condition. Buddhata(buddha nature) is that in us which enables us to self-passion aside in order to be deeply receptive. But western conception of the core self, stands in the way of getting what it believes it's self needs in order to be happy. Mahayana Buddhism's teaching emphasizes trusting that all men possess the 'buddha-nature' (buddhata). trusting the 'buddha-nature' is similar to the humanistic psychology that there is a reliable constructive growth process called the 'actualizing tendenc
한국어
불교상담의 시작은 궁극적인 고통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붓다는 왕자로 태어나서 호화로운 왕궁생활을 즐겼지만, 끝내는 생사의 고통이 다가오리라는 것을 깊이 있게 통찰 하시면서 출가수행을 결심한다. 출가수행은 6년이란 세월 동안 難行苦行을 하셨다. 그러나 고행만이 출가의 목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고행을 버리고 중도를 통해 더 이상 정신적, 육체적 고통의 얽매임에서 벗어나 生死 輪廻로부터 자유스러운 길, 연기법을 통한 사성제의 이치를 밝혀내셨다. 깨달음을 이룩하신 후 깨달음의 경지를 다른 사람에게 설하고자 하였으나, 부처님께서 스스로 독백하시었듯이, “탐욕과 어리석음으로 가득한 세상 사람들과는 반대로 가는 길이기 때문에 이 법을 전하기는 어렵다.”고 하셨다. 그러나 범천의 간절한 권유에 의해서, 근기에 따라 법을 바르게 이해하도록 교화하는 여러 방법들이 모색 되었다. 여기에서부터 부처님의 교화가 시작되고, 중생의 근기에 따라 ‘차제설법’과 ‘방편’으로써 중생에게 다가간다. 최초로 부처님께서 법을 설한 5비구에게는, 고행보다는 중도의 수행을 보여주셨다. 그리고 고․집․멸․도 사성제와 연기의 법을 설하시고 개달음의 실천 행으로서 팔정도를 가르쳤다. 또한 최초의 출가자와 재가신도인 “야사와 야사의 부모님에게는 보시의 공덕과 청정한 생활을 위한 계행의 실천, 그 결과로 인해 하늘에 태어 날 수 있다는 생천설에 대해 설함으로써 차차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次第說法”이 행하여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곧 根機에 따른 對機說法으로서, 교화를 받을 상대의 성질이나 능력에 따라서 각자 알맞게 여러 가지 방법이 摸索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機 즉 받아들일 수 있는 隨機가 되지 않고, 應病應藥처럼 아픈 곳을 알지 못할 때, 약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의사와 환자처럼 서로 신뢰하고 공감하는 상태가 되었을 때 법은 설해 질 수 있는 것과 같다. 초기 부처님의 교화는 有爲法的 입장에서 善因善果의 내용과 四聖諦의 원리에 따라 苦의 해결을 위해 집착으로 벗어나는 해탈열반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대승 불교에 오면서 해탈열반을 강조한 아라한의 입장을 넘어서서 믿음과 원력 그리고 성불로 나아가는 대자비의 보살행이 강조 된다. 이러한 입장은 ‘비유와 방편’을 통해서 깨달음에 들어가게 하였으며, 특히 대승경전에서는 누구나 불성할 수 있다는 불성 즉, 여래의 씨앗을 갖추고 있다는 믿음을 통해서 중생에서, 성문, 연각, 보살승으로 轉依하는 과정을 가르쳤다. 이는 곧 과거와 현세의 공덕에 의해 來世에 成佛하리라는 ‘수기’와 ‘현세의 보살 원력’을 통해 미래세에 성불하겠다는 예언을 보여주셨다. 이러한 교화는 부처님의 대자대비의 실천이 곧 중생과 함께하게 되고, 공감과 존중, 그리고 일체감을 나타내는 보살행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교화는 중생들로 하여금 외적 성향에 의해서 변화 되고 성숙되는 것은 아니었다. 스스로 내면의 통찰을 통해 무명을 타파하고, 왜곡된 생각들을 놓아버림으로써, 본래 갖고 있던 참 성품인 지혜와 자비의 구현으로 돌아가게 하였다. 이러한 과정들은 불교교화의 기초가 되며 곧 불교 상담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오늘날 심리상담 과정에서, 상담자와 내담자가 충분한 공감대를 함께할 때 촉진 관계가 형성되게 되며, 본인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게 되고, 그리고 난 다음 문제 해결에 대한목표를 찾게 되며, 그 목표를 향해 실천 계획을 세우고 가능한 것부터 실천에 옮겨, 왜곡되거나 방어하여 왔던 고통 받던 부분들이 해소되면서 건전한 성장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과 같은 과정으로 볼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본론
  1. 상담의 진행 과정과 그 전략 - 차제설법
  2. 근기와 방편에 따른 교화방법
  3. 授記와 佛性“질적인 전질과 본질의 확인”
 Ⅲ. 결론
 Abstract
 참고문헌

키워드

차제설법 대기설법․방편설법 수기설 비유와 방편 전의 불성 여래장 질적 변화와 본래적 환원 공감 무조건 존중 일체감 지혜와 자비 차제설법(preach of order : anukrama preach of truth : upaya preach of prophesy : vyākarṇa simile and expedient) transferred meaning : aśraya-parāvṛtti buddha nature: buddhadhātu tathāgatagarb the change of quality and restoration of originally empathy unconditional respect congruence wisdom and compassion 轉依 佛性 如來藏

저자

  • 김말환 [ kim, Mal-hwan |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 상담학과 객원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정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Pure Land Buddhism]
  • 설립연도
    1988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정토학연구 [Journal of the Pure Land Buddhism]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1846
  • 수록기간
    199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0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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