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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의 원(願)
A Wish in Avatam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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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정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정토학연구 바로가기
  • 통권
    제10권 (2007.12)바로가기
  • 페이지
    pp.73-98
  • 저자
    이행구(도업), 서병진(성운)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55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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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In Buddhism, a desire is meant be a status of mind that attain or achive something deparately. In another words, a desire is expressed as wants, attachment, greed, or deep-seated delusion in Buddhism scripture. Also, there is a wish which denotes a word for caring for something or requesting for something. There is a similar meaning between a desire and a wish. However, in a view of Buddhist’s common sense, a desire should be abadonned but a wish should be maintained in a person’s mind. Without a showing deepgratitude toward all sentiment beings, caring or requesting for something is becoming to a desire, a want, an attachment, or a greed. But with a showing deep gratitude toward all sentiment beings, caring or requesting for something is becoming to a wish or a vow. This is the essential point of Mahayana Bodhisattva’s thought. Avatamska sutra has explanations about a wish in several chapters since the sutra is guidance for the Mahayana Bodhisattva’s way and practice. Specifically, there are explanations for10 big vows in the chapters of Myung-Bup, 10-Gy, Isegan, Ipbipgye. If we look at the correponding chapters, each calling name of 10 big vows in each chapter of Myung-Bup, 10-Gy, Isegan is different respectively, but the contents are quite similar to each other. However, the name and the content of Bohyun Bodhisattva’s 10 big vows in the Ipbipgye chapter are different from those of other chapetrs. It is so, since when Banyah-Samjang tried to edit from the Big sutras into 40 Avatamska sutras, he just detached the Ipbipgye chapter from the Big sutras and tranferred the part into the last sutra of 40 Avatamska sutras as the chapter of Bohyun Bodhisattva’s vows. Avatamska sutra has a well establiment of philosopical as well as logical flows. It reposes Banya wisdom as its body and takes Bodhisattva’s various acts as its usage. This is a well established framework. But, its framework is little bit absent from Bodhisattva’s practice. In order to compromise the deficiency, it is seemed that Banyah-Samjang tried to insert the content of Bohyun Bodhisattva’s 10 big vows, which once was spreaded out as a separate sutra, into the last part of the 40 Avatamska sutras. Go gwang duk, grand sunim, has newly established the Bulgwang temple and has been the Dharma master of Bulgwang Temple. It is seemed to be a good idea for Go gwang duk sunim to adopt Diamond sutra as the body of Bulgwang Dharma lecture and to take Bohyun Bodhisattva’s practice vows as the usage of Bulgwang Dharma lecture.
한국어
불교에서 “갖고자 하는 마음, 하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함”이라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 욕(欲)이다. 경전에서는 “욕망․갈애․탐욕․망집” 등으로 쓰이고 있다. 또한 “바람, 구함”이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는 말에 원(願)이라는 단어가 있다. 욕(欲)과 원(願)은 그 의미는 비슷하나 전자는 버려야하는 것으로, 후자는 가져야 하는 것으로 사용되고 있다. 회향(廻向), 중생회향(衆生廻向)이 전제되지 않은 “바람, 구함”은 欲․욕망․갈애․탐욕이요, 중생회향이 전제되면 그것은 願․誓願이 된다 할 수 있다. 이것은 대승보살 사상의 핵심이다. 󰡔화엄경󰡕은 대승보살의 길(道)과 행(行)을 설하는 경답게 여러 곳에 願이 설해지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명법품」․「10지품」․「이세간품」․「입법계품」에 보살의 10대원이 설해지고 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명법품」․「10지품」․「이세간품」의 10대원의 명칭은 각각 다르지만 그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입법계품」의 보현보살의 10종대원은 그 명칭과 내용에 차이가 있다. 반야삼장이 大經의 「입법계품」만을 떼어내 󰡔40화엄경󰡕으로 편역할 때 그 끝부분인 권제40에 「보현행원품」을 편입시켰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화엄경은 철학성과 논리성이 대단히 잘 된 경전이다. 반야지혜를 체(體)로 하고 보살만행을 용(用)으로 하는 구조는 참으로 잘된 것이지만, 신앙성이나 보살의 실천행은 좀 약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 면을 보충한다는 뜻에서 반야삼장은 別行經으로 유포되어 있던 “보현보살의 10종 대원”을 󰡔40화엄경󰡕의 맨 마지막에 편입시켰을 것으로 생각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시작하는 말
 Ⅱ. 願의 의미(定意)
  1. 의미
  2. 종류
 Ⅲ. 화엄의 願
  1. 明法品의 十大願
  2.『十地品』의 十大願
  3. 離世間品의 十大願
  4. 普賢行願品의 十大願
 Ⅳ. 맺는 말
 Abstract
 참고문헌
 토론논평

키워드

서원 사홍서원 십대원 발원문 보현행원 Wish / Vow / Four essential vows for Buddhist/Ten Big Vows / Praying Phrase / Bohyun Bodhisattva’s practice vows / Desire 誓願 四弘誓願 十大願 發願文 普賢行願

저자

  • 이행구(도업) [ Lee Do-up | 동국대 불교문화대학 교수 ]
  • 서병진(성운) 논평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정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Pure Land Buddhism]
  • 설립연도
    1988
  • 분야
    인문학>불교학
  • 소개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정토학연구 [Journal of the Pure Land Buddhism]
  • 간기
    반년간
  • pISSN
    1229-1846
  • 수록기간
    1998~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20 DDC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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